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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탐탁치않은 상담인데도 많은조언과 댓글을 잘 보았습니다.
일단 댓글달아주신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려요 특히 커피좋아님 댓글 잘읽어보았습니다
느끼는것도 많았답니다 감사드려요..^^..;;
그리고 베플님 말씀처럼 돈더벌고 결혼할까 생각도 해봅니다
프리랜서긴하지만 본인일을안하면 쉬는게아니고 어떻게든 다른일이라도해서 돈에대한걱정은 없습니다
저 수학잘해요 이과나왔어욧!!!! 아...죄송..해요....뼈저린조언 감사해요..^^;;;;
당연히 시댁에 사시는걸 반대하실꺼라는거 알고 글을 썼습니다만..다들 완.전.반.대.하시네요..아하하;;;
네..전 어린나이인데도 결혼을 생각한건(상견례를 다음주정도에 잡을생각이었습니다.)
일단 빠른생이서 스물다섯입니다 따지고보면 스물넷이지만..
대학다니면서 일하면서 만난사이입니다 지금 횟수로 4년째만났답니다.
그동안 그쪽 집에 몇번가보았고 제가 느낀건 어머니께서 너무 좋았답니다..
간간히 일은하셨지만 거의 집안일을 하시는 가정주부로 여태 살아오셨다고 합니다
수줍음도 많으시고 제가 그 집놀러가면 제가 부담스러워 할까봐
조마조마하시고 밥도 다 차려주시고 ..하다못해 과일까지 내어주시고 커피까지 늘 타주시죠..
제가 어려서 애기같아보여서 그런지는몰라도 제가 느끼기엔 참 좋은사람이었습니다..
당연히 그때뿐이다 결혼하면 틀려진다 시엄마는 시엄마다..라고 하시겠죠..
아직 잘모르겠습니다..시어머니,시아버지 두분다 정말 너무아껴주시고 좋은데
제가 말씀드린것처럼 단점이 많이 보여서 한편으론 싫다가도 오빠보면 확신이 생기기도 하구요..
님들말씀처럼 왜 벌써결혼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시지만
전 어리지만 남들할만큼 일도..공부도..그리고 하고싶은것도 많이 해보았습니다
당연히 창창한데 더 많이 하실수있겠다고 하시겠죠......아....
너무 많은 분들이 반대를 하시지만 아직 결정을 못내렸습니다.
원하시는 답을 못드려서...아 ..너무 죄송하네요 ^^;;;
아 근데..어떻게 시엄마나 시댁이 좋다는 글은 하나도 없는건가요..
이래서 결혼하기 다들 겁내하고 싫어하시는거 같아요....그래도 좋은 시댁이 있겠죠??^^
다음주쯤 저는 상견례를 하려고 했는데 더 생각해봐야겠다고 오빠에게는 말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내이야기가 아닌데 괜히 짜증나는(?)글인데도 댓글달아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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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입니다
시댁에서 살아야될까 아니면 결혼을 미뤄야될까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24살이구 결혼할사람은 30살입니다
오빠는 지금 프리랜서일을하면서 근근히 살아가는 사람이고
2남중 막내입니다.40평남짓아파트 경기도 끝쪽에 살고있습니다..
형은 일찍이 결혼을 하셔서 지금 아이가 둘입니다.
형네는 전세집에 나가서 살지만
지금 오빠에게는 시댁될집에서 같이 살길원합니다
사실 말만 프리랜서지 일이없으면 당연히 돈이 없으니 너네 벌만큼벌고 2년정도 같이 살길바라십니다.
저는 절대같이살수없어 라는 입장은 아니지만 조금 걱정이 앞섭니다.
같이 살기에는 너무 단점(?)이 많이 보이기도하구요
형네 애기들을 유치원다니는 아이와 2살된아이를 어머니께서 맡아서 키웁니다.
그럼 당연히 저도 같이살면 어떻게 나몰라라 보고만 있어요..
조금이라도 아이 같이 봐줄꺼아닙니까..
그리고 아버님께서 정년퇴임이셔서 제가 결혼하면 집에만 계실텐데불편할꺼같기도 하구요....
저는 당연히 오빠도 일하고 저도 맞벌이를 할 생각이지만
제가 하는일이 6시면 땡하고 퇴근할수있는 일이 아니라 더 걱정이됩니다
오래하면 새벽까지도하고 늦게끝나고하는데 시댁에서 곱게만 봐줄지도 걱정되구요
오빠는 돈이 없으니 2년만이라도 본인집에서 살자고 합니다..
저는 과연 2년동안 얼마나 벌어서 나갈수있을지 걱정이 되구요 ..
오빠가 워낙 잘해주고 너무친절한사람이라서 오빠만 믿고 결혼을 해야겠단생각이들 정도로
좋은사람인데 그래도 제가 나이가 어리다보니 걱정이 많이 되네요..
판에보면 너무 안좋은글들이 많아서 .........시댁에서 같이 살수있을까요...
앗..그리고 돈을 안모은건아닙니다 나름 알바하고 일하고해서 저는 2천정도 벌었구..
오빤 집에서 결혼자금5천해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근데 오빠는 조금더 벌어서 집을 마련할생각보단
본인집에서 어머니 아부지와 함께 2년정도 같이 살길바라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