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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콩닥콩닥 설레게 했던 쌤!!!!!!!!!!! 2

달리는하회탈 |2010.12.12 00:35
조회 332 |추천 4

 

 

 

 

 

 

 

1. 아지트에 갇힘

 

 

 

 

 

쌤이랑 친해진 계기는 단순함.

 

 

이 학교 와서 제일 처음 알게 된 학생이 나라서 의미 부여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꼬박꼬박 인사하고 부끄러워서 도망가고 했던 모습을 꽤나 귀여워 하신 것같음.

나만의 생각일수도............쉿

 

 

 

 

 

 

 

 

울 학교 학생 수는 겁나 많음 ㅋ.ㅋ.ㅋ.ㅋ.ㅋ.

 

게다가 선생님은 2학년 담당이 아니었음.

 

나 개학하고 일주일간 쌤이 들어오실거란 기대에 영어예습 싹 해놓고

 

항상 책상 위에 영어사전 펴놓고 안하던 고데기까지 하고 왔었음ㅋ.ㅋㅋ.ㅋ.ㅋㅋ.

 

아침 6시가 되면 학교갈 생각에 어찌나 눈이 잘 떠지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담당도 아니었고 초기라서 친해질 리가 없는데

 

교무실이나 사람 많은데서 만나면 쌤이 좀 시선을 의식했음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쌤 아지트를 알게 됨.

 

쌤한테 일부러 유식한 척 할려고 미리 다 해석해본 영어지문 가지고

 

질문거리 만들어서 졸졸졸 따라다녔음.

 

2학년 담당 우리 영어쌤한테 다 물어보고나서 다 이해한 후

 

똑같은 질문을 쌤한테 하는 방식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귀찮았는 지 대충 대답해주고 빠른 걸음으로 어디론가 가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또 스토커기질 발휘해서 발소리 죽이고 따라갔더니

 

거울 옆에 하얀 벽에서 하얀 문이 위장하고 있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으로 스윽 밀면 열리는 미닫이 같은 문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따라가서 문을 살짝 열여 뭐하는 지를 관찰하려했음.

 

근데 소심함에 0.1cm 열었으니 당연히 보일리가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쌤이 그림자를 느끼고 문을 확 여심당황

 

 

 

 

 

 

너 여기서 뭐 하냐?

 

 

네? 아니요. 영.......영어........... 물어볼라고............

 

 

 

들어와.

 

 

 

네??????당황

 

 

들어오라니깐.

 

 

 

 

 

 

 

 

 

아우

 

가니까 완전 너구리 소굴임.

 

담배연기 자욱함.........................................

 

난 쌤이 담배피는 거 몰랐음.

 

평소에 절대 냄새가 나지 않았고 피는 모습도 못 봤기 때문임.

 

근데 의외에 모습에 좀 놀랬음.

 

 

 

 

 

 

 

 

 

 

옷에 담배냄새 배기니까 빨리 물어보고 나가, 알았지?

 

 

쌤 담배 많이 피세요? 저건 뭐에요? 9란 담배도 있어요?

나중에 편의점 알바하면서 알게 된 건데 클라우드나인인가 뭔가하는 담배였음.

 

 

 

아 궁금한 게 뭔데? 빨리 말해. 여고생 옷에 냄새배면 쓰겠나.

 

 

 

 

 

 

 

 

 

 

나는 이미 다른 쌤한테 검증받은 문제를 가지고 질문했음.

 

당연히 귀에 들어올리가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는 척 멍 때리며 쌤 얼굴만 감상하고 그 와중에 쌤 향기를 간직한다고

 

담배연기를 기억하려고 애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미친 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안 되겠다. 나가자.

 

 

 

 

하면서 일어나셨는데, 또 놀람허걱

 

 

 

저 쪽 끝에 있는 벽에 문이 하나 더 있는 거임.

 

그 문을 열고 나가니까 밖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긴 학굔데, 뭐라해야 되지?

 

5층까지 이어진 담벼락에 2층부분만 툭 튀어나왔다고 보면 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 잘못 디디면 그대로 추락하는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나름 탄탄한 지 그 튀어나온 담벼락에 나무도 심겨져 있고

 

앉을 수 있는 벤치도 있고, 스테인리스 휴지통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거리에서 볼 수 있는 휴지통도 심겨져 잇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학교 1년반을 다니지만 이런 신세계에 엄청 놀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시간인데 밥은 먹었어?

 

 

아니요. 쌤 본다고 밥도 안 먹고 바로 왔어요.

 

 

아이고! 쫌 있다가 야자도 해야 되는데 굶으면 어떡하냐. 이거라도 먹어.

 

 

 

 

 

 

 

 

 

 

 

 

 

 

막대사탕 하나를 주셨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대사탕으로 배 찰리가 없으니 난 걍 쥐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예비종이 울리고 난 야자하러 감.

 

아까의 흐뭇한 둘만의 데이트를 하나씩 떠올리고 있는데 사탕!!!!!!!!!!!!!!!!!!!!!!!!!!!!

 

 

 

 

쌤이 주신 사탕을 그 벤치에 놓고 온거임.

 

 

 

그 때부터 x줄 타기 시작했음.

 

감히 쌤이 주신 건데 그대로 버릴 순 없었음.

 

 

 

 

 

야자가 끝나고 애들이 다 빠져나갈 즈음 눈치를 보다가 그 벽을 스윽 건드려 문 열고 들어옴.

 

 

 

당연히 불은 안 켰음. 금방 나갈 꺼였으니까!!!!!!!!!!

 

 

 

안에 문을 하나 더 열고 벤치에 사탕을 찾았는데 갑자기 인기척이 들리는 거임.

 

 

난 너무 놀란 나머지 벤치 뒤에 작은 공간에 몸을 숨김.

 

 

 

경비 아저씨가 왜 문이 열려있지? 하면서 문을 톡! 잠그고 빠르게 나가셨음.

 

야외에 있는 나는 바깥이니까 그 방안에 잠금장치가 있는 거였음.

 

 

 

난 당황해서 아저씨!!!!!!!!!!!!!! 사람 있어요!!!!!!!!!!!!!!!!!!!!!!!!!! 했는데,

 

아저씨 유유히 사라지심.................

 

 

 

 

혼자 소리치고 두드리고 쌩쇼를 했는데 인기척이 안 들리는 거임.

 

 

저 밑에 1층 교실 순찰돌고 있길래 아저씨!!!!!!!!!!!!!!!!!! 했는데

 

 

망할,폐인

 

 

쓸 데 없이 울 학교 창문 방음이 좋은 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결국 학교에 어둠이 내리고 조용해졌음.

 

 

 

 

 

난 순간 무서워졌음.

 

 

그날이 금요일 밤 10시였고 내일은 놀토임.

 

 

고로 학교에 당분간 아무도 없게 되는 거 였음.

 

 

 

 

 

 

난 얼어죽는 것보다 굶어죽는 공포가 더 무서웠음.

 

난 그 때 폰도 집에 놔두고 온 상황이어서 진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음.

 

 

부모님이 실종신고 하기 딱 좋은 상황이었음.

 

 

 

 

 

난 순간 별의별 생각을 다하면서 쌤이 너무 보고 싶었음.

 

 

 

그러다가

 

 

 

흐엏으흐흐흐헝흐엏어어흥허엏 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면서 그 2층에서 뛰어내림.

 

 

 

 

 

 

 

 

와 난 2층이 그렇게 높은 줄 몰랐음.

 

 

 

 

앉은 자세에서 엉덩이를 탁 떼는 순간

 

 

짧게 끝나는 게 아니라 바람을 가르고 내려가는 게 느껴지는 거임 ㅠ,ㅠ,ㅠ,ㅠ

 

 

 

 

윽,

 

다리를 깔고 떨어졌음.

 

 

 

운동신경이 둔한 나로선 꽤나 안정적으로 떨어진거임.

 

 

두꺼운 타이즈가 다 구멍이 났고 피가 많이 배여나왔음.

 

 

그래도 안 굶어죽는다는 기쁨에 절뚝이면서 건물을 돌아 교문으로 향했음.

 

 

 

 

 

 

그리고 교문을 열어서 집에 가려는데 저 멀리 주차장에 쌤 차가 주차되어 있는 거임.

 

난 쌤이 있나 싶어서 차로 다가갔음.

 

 

 

 

 

 

 

 

그 때 타이밍 맞게 뒤에서

 

 

 

 

 

 

 

 

 

 

 

 

 

 

 

야, 너 집에 안 가고 뭐 하냐?????????

어? 너 다리가 왜 그래?????????????

 

 

 

쌤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아까 간 곳 거기 갔다가 갇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거긴 왜 또 갔는데??????? 너 또 나 있나없나 볼라고 몰래 드갔지???????

 

 

그게 아니라 쌤이 준 사탕 놓고 와서 그거 찾을려고 드갔는데 사람 오길래 숨었죠.

근데 경비아저씨가 문 잠갔어요.

 

 

 

야 이 바보야.한숨 그거 200원짜리 다시 찾을려고 다시 갔냐.

 

 

 

쌤이 준 거라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그거 별로 높지도 않은데 얼마나 평소에 운동을 안 했으면 피가 나냐.

 

 

 

꽤 높았거든요??????????? 2층이라고요!!!!!!!!!!!!

 

 

 

야, 그거 뭐가 어렵다고. 자세 잡고 탁 뛰면 되지. 바보같이 어떻게 뛰었길래 다릴 다쳤냐.

 

 

 

쌤이 뛰어보시던가요.

 

 

 

됐고, 빨리 차에 타!!!!!!!!!

 

 

네?

 

 

 

 

데려다 줄테니까 빨리 타.

(선생님이랑 우리 집은 학교에서 정반대방향이었음. 거리도 꽤 됨.)

 

 

 

 

 

 

그렇게 차에 탔는데 벨트가 너무 꼬여있는 거임.......

 

 

그래서 버벅 대면서 한참 벨트 돌리고 있었는데

 

 

쌤이 갑자기 다가 오시더니 휙휙 두번 돌리시고 벨트 풀어서 직접 매어주심 부끄

 

 

 

 

그 때 귀여운 쿠션있길래 그걸 안고 있었음.

 

 

 

 

 

 

 

그거 마음에 들어? 우리 조카껀데.

 

 

네. 귀엽네요. 폭신하고.

 

 

그래?????? 그럼 너 가져라.

 

 

 

진짜요?????? 정말 저 주시는 거에요????????

 

 

 

그 때 쌤이 나에게 뭔가 준다는 자체가 너무 좋았음.

 

 

 

 

 

근데, 조카꺼라길래 차마 내 욕심 채우자고 애기꺼 뺏긴 그랬음.

 

그래서 내릴 때 의자에 두고 내렸음.

 

 

 

 

 

 

여기가 너네 집이지?

 

 

 

어? 아닌데요? (장난기 발동했음. 쌤이랑 더 있고 싶었음.)

 

 

 

 

갑자기 브레이크를 콱 밟으시더니

 

 

 

 

어? 여기 아니야? 난 니가 국어쌤이랑 같은 아파트 산다고 알고 있는데?

 

 

 

 

어? 기억하시네요. 요 입구에 내려주세요. 금방 가요.

 

 

 

그 다리로 더 걸으면 아프잖아. 몇 동이야? 앞까지 데려다 줄게.

 

 

 

 

 

우리 아부지 엄니 한번도 학교로 태우러 오신 적도 없고,

 

친구 아부지 엄니가 오셔도 맨날 입구에 내려주셨는데,

 

쌤은 바로 호수 1층 앞까지 데려다 주심.

 

 

내가 엘리베이터 속으로 사라질 때까지 지켜봐주심.

 

 

 

 

 

 

 

 

 

 

2. 가출

 

 

 

 

엄마랑 심하게 싸운 어느 밤이었음.

 

진짜 울며불며 큰소리 내며 싸우다가 내가 홧김에 집을 나왔음.

 

 

 

 

그냥 홧김에 나와서 지갑만 딸랑 챙겨나왔음 ㅋ.ㅋ.ㅋ.ㅋ.ㅋ.

 

 

 

 

우니까 쌤이 너무 보고 싶은 거임.

 

거의 막차다닐 시간이었는데 무작정 버스타고 선생님 동네로 향했음.

 

내리니까 쌤 아파트가 보였음.

 

쌤 집에 간 적은 한번도 없는데 주소는 깨알같이 외우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

 

 

 

 

 

폰도 없어서 그 아파트에 있는 공중전화로 가서 외운 쌤 번호를 누르고 전화를 걸었음.

 

 

 

 

 

 

 

 

 

여보세요.

 

 

쌤............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흥헣읗어

 

 

 

은진이냐? 너 왜 울어?

 

 

 

쌤, 저 지금 쌤 동네 왔어요.

 

 

왜? 무슨 일이야?

 

 

엄마랑 싸웠어요.

 

 

 

(순간 정적)

 

 

 

 

설마 중딩도 아니고 그 나이에 가출 한거냐?

 

 

가출은 아니고...... 집은 나왔어요.

 

 

 

 

야, 엄마가 니랑 그렇게 싸우고 하셔도 얼마나 걱정 하시는데.

어른이랑 싸워서 이기는 거 아니다.

다 너를 아껴서 하신 소리고 얼마나 마음 아파 하시는데.

빨리 잘못했다고 말씀드리고 들어가!!! 끊는다!!

 

 

 

 

 

 

 

 

나 선생님이 그렇게 정색하는 목소리 처음 들었음.

 

당황해서 알겠다고 하고 끊음.

 

 

근데 교통카드만 있고 돈도 없어서 슬슬 걱정됨.

 

쌤이 재워줄줄 알았는데 아니어서 당황한거였음.

 

불행중 다행인지 근처로 가는 막차가 하나 있었음.

 

내려서 우리집까지 20분 걸어가면 되는 차였음.

 

 

 

 

 

 

 

 

 

그렇게 이 일은 잊고 살았는데.................

 

정확히 1년 뒤에 졸업을 앞두고, 쌤 절친 동료쌤한테 이 날 상황을 전해들었음.

 

 

 

 

 

 

 

 

 

 

이 날 내 전화 받을 때 선생님 두 분이서 tv를 보며 야식을 드시고 계셨다고 함.

 

 

 

전화를 끊은 선생님께 절친쌤이 은진이 전화냐고 물었다고 함.

 

근데 쌤이 완전 걱정된 표정으로 은진이 보러 가야겠다면서 급히 차키를 들고 나가셨다고 함.

 

 

 

그래서 절친 쌤도 따라나왔는데, 선생님이 걸어서 5분도 안 되는 거리를 차를 끌고

 

공중전화로 나오셨다고 함.

 

이 때 나를 발견하고 조용히 뒤에서 내가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가는 모습을

 

차로 따라가면서 지켜보셨고 버스를 타고 내려서 집까지 안전히 가는 모습까지

 

끝까지 다 보신 후에 휴우 다행이다 하면서 집으로 돌아오셨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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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길고 재미없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뿗 님.

허구 아니에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긴 시간 들여서 허구를 왜 쓰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것도 시험기간에ㅋㅋㅋㅋㅋ

고딩 때 썼던 일기장까지 디벼가면서 그 때 떠올리면서 웃으며 쓰고 있습니다.

 

 

재미없는 1탄 : http://pann.nate.com/b310127989

재미없는 2탄 : http://pann.nate.com/talk/310128746

재미없는 3탄 : http://pann.nate.com/talk/310129463

재미없는 4탄 : http://pann.nate.com/talk/31013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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