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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외도와 폭력 그리고 시댁의태도

심심해 |2010.12.26 19:46
조회 5,114 |추천 3

결혼후 남편의 외도가 5번있었습니다.

폭력도 종종있었구요 아이들은 4살 6개월 여자아이 남자아이가 있습니다.

남편의 외도와 폭력땜에 헤어진것이고 남편이 아이들을 책임지겠다 하더군요..

저희 친정에서도 저를위해살라고 하시고... 아이들때문에 미치겠지만

현실이 넘힘들기에 아이들을 포기하고

이혼 서류에 도장을 찍었고 아직 숙려기간입니다.

엊그저께만해도 저한테 모든걸 포기하고 와서 애들만 키우시라던 시어머니가

오늘갑자기 너같은 며느리 필요없다며 아이들놓고 나갔다들어왔다하려면

진작에 헤어지는게 맞다고 ... 그말에 눈물흘리며 시댁을 무작정갔더니

아이들을 보여줄수없다며 저를 내쫓으시더군요

이혼의 원인은 누군데 제가 아이들보여달라며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큰아이는 다른곳에 가있어 작은아이만 보고 오늘아침에 나오는데 터미널로 향하는버스를 타고

시댁을 지나오니 신랑차가 있더군요 ..

큰아이데리고 어디서 자고 왔나봐요 아마 또 여자가생긴모양이죠.

그래서 내리려고 했는데 내리지 못하고

다시 가니 신랑은 이미 다른곳에 가고 없고 아이둘만 있길래 아이둘보고 왔어요

신랑이 저를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더군요..

다시 살고 싶음 시댁에서 5년동안 같이살며 시집살이를 겪어보라 하시더군요..

자기아들 잘못은 인정하지않고 애놓고 일주일 나간 저한테 모든 화살이 돌아오고

늙어서 할거 없으니 손자들을 위해 희생한다며

아이들을 보고 와서 맘은 무겁지만 저도 막상 혼자 아무도움없이 다시 애둘 키우기가 막막하고

시댁에 태도를 보니 맘정리가 되더군요..

이런집안에서 그아들이 어찌 그버릇고치고 살겠어요

저보고 살려면 신랑한테 기대하지말고 포기하고 살라더군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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