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부터 톡에 들어왔는데...
제 글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했는데........
리플들, 제가 하던짓(?) 이기 때문에 상처받지 않아요 ! 절대 !!!!!!!!!!!
마침 비도 오네요..........................................................................ㅠ_ㅠ...............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www.cyworld.com/cutie_ys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오늘은 쿨 10.5집 발매일 입니다. 히히
---
어제 톡에도, 또 오늘 톡에도
남자친구, 여자친구에게 준 도시락, 샌드위치가 나오길래
저도 얼마전 보낸 선물이 생각나서... 글을 써보려해요.
남자친구는 대한민국 육군병장입니다 ^_^
전역을 4개월정도 앞두고 있답니다. 히히
요즘 한참 운동한다고 난리던걸요.. (병장쯔음 되니 다들 몸만든다고 운동을 하더군요. 무튼)
얼마 전 휴가를 복귀하면서 운동할때 가져갈 물통을 사갔었어요.
그 며칠 후,
"나 운동할때 녹차마시고 싶은데.... 녹차좀 보내줘~" 그러더군요.
뭐 그정도쯤이야.. 가난한 여대생이라도 사줄 수 있지. 하면서 홈플xx에 갔답니다.
거기서 문득 내 눈에 들어온 +_+
죽 부 인
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때마침 800일 전이였고, (원래 기념일 따위 안챙긴지.... 오래지만..)
겸사겸사 저걸 보내야겠다 !!!! 싶어서,
신 부 인
이렇게 준비를 했었드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뿌듯함 !!!!!!!!!! 받으면 얼마나 좋아할까~
잘때 맨날 덥다 그러던데 시원하겠지? +_+ 기타 등등.
그래도.. 아무리 병장이라도.... 혹시 저걸 사용할 수는 있을까- 해서,
괜히 혼나게 되지는 않을까..
(↑ 작년 제 생일날 새벽3시에 술에 취해, 지휘통제실로 전화해서 남자친구 바꿔달라 한적이있어, 아침 점호때 남자친구 완전 혼났었거든요... 그 후의 두려움 ㅋㅋㅋㅋㅋㅋㅋ)
전화 온 남자친구한테 물어봤더니, 정색(-_-)하면서 잔소리를 하더군요..
누가 저걸 쓸 수 있냐는둥, 여기는 군대라는둥~ 여긴 장난치는곳이 아니라는둥~
제가 생각해도 또 그런거예요....... 휩쓸림.. ㅋㅋㅋ
아무튼 마지막으로는 요렇게, 제 얼굴부분만 보내졌답니다~
저 얼굴은 부채로 사용가능해요 ^_^;; 절대 쓸모없지 않아요 ^_^;; ㅋㅋㅋ
남겨진 죽부인은 제방에서 이렇게 저희 강아지와 함께해요 :D
쓰다보니 글이 꽤 많이 길어졌네요.. 크크.
다들 시원한 여름 보내셔요, 죽부인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