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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먹으면 개(犬)가 되는 내 친구를 소개 합니다!!♥ 개 - 친 - 소

고구마 |2011.01.04 21:42
조회 149 |추천 3

 

 

안녕하세요!!파안

 

아...사람들이

판을 쓰면 뭐부터 써야하는지 고민하는데

이런 느낌이구나.. 공허하네..

 

 

 

 

 

 

 

 

 

맨날 닉님꺼만 읽다가 써보기로 했는데

워낙 글 쓰는 재주가 없다보니..

전 닉님꺼만 봐요!! 사랑해요  ㅜ . ㅜ

 

 

 

 

 

 

 

 

 

 

 

 

 

무튼!! 여러분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ㅋㅋㅋㅋ

음... 저는 이제부터 제 친구이야기를 써볼까해요!ㅋㅋㅋ

 

뭐 정확히는 친구가 술먹고 코알라되는 이야지지만 꽐라죠

 

 

 

 

 

 

 

 

 

음슴체 써야되는데

타이밍 못잡겠써니..

 

처음써보는 음슴체 완전 이상하..아암?ㅋㅋㅋㅋㅋ

아 완전 낯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대세이니! 따라야죠!ㅋㅋㅋㅋ

 

 

 

 

 

 

 

 

시이 작!

 

 

두둥폭죽

 

 

 

 

 

 

 

때는

내가 고3때였음

 

 

 

 

내가 불교학생회라는 동아리에 들었었는데

어떻게어떻게 하다보니

회장까지 하게됬음  

 

 

 

 

 

 

 

 

항상 주말마다 법회를 했음

스님 말씀 듣고 노래 부르고..

 

 

 

내가 종교가 없어서 그런지 이런게 너무 지루했음

스님 말씀까지는 좋은데 왜 노래는 부르는 거임..?

 

 

 

 

 

 

님들

한번쯤 절에 가보셨을꺼임 거기서 스님이

마하 반야~~바라 밀다 심경~~~

하는거 들어보셨을꺼임

 

 

 

 

 

아...  불교가 싫다 뭐 그런건 아니지만

어쩜 그렇게 노래가 지루하고 재미없고 감동도 없고  ㅜㅜ

 

 

 

서양 영화보면 찬송가는 웅장하기라도 하던데

 

 

무튼 뭐 그런 법회활동을 하고 집에 가야하는데.......

 

 

 

 

 

 

역시나 나의 식도에서 달짝지근한걸 원하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아리에 나랑 친한친구들도 많이 있었기에..

우린 서로의 눈빛을 주고 받고

속으로 음흉한 미소를 띄우며음흉

한손으로 돈을 모으기 시작함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참.. 왜 그때 그렇게 술이 먹고 싶었는지 모르겠음..

 

 

 

 

 

지금은 술.. 왝..

즐기지만 정말 술자리가 오래가는거 정말 싫음!!!

오래가는것 까지야 좋은데

 

 

 

 

 

 

내가 꼭 술병이 걸리고 서얼...ㅅ  ㅏ   ㅏ ㅏ ㅏ ㅏ ㅏ ㅏ ㅏ  ㅏ ㅏ ㅏ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닉님 저작권?!

 

 

 

참 술은 좋은데 이놈의 몸뚱아리가 문제요!!

 

 

 

 

 

 

 

 

 

 

 

그래서 우리는 스님이 떠나고 없는 법당을 차지하고

불상 앞에  

술상을 차리기 시작했음

 

부처님 죄송해요 철이 없었어요 ㅠㅠ

 

 

 

 

 

아 고딩 때는 어떻게 그 조그마한 과자 조각하고

음료수 하나로 먹을 수 있었는지

 

 

지금 생각하면 토가 나올 지경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는 옹기종기 둥글게 앉아서 술을 먹기 시작했음

그때는 게임이고 뭐고 모르는데 뭐가 좋아서 그렇게 떠들고 웃고 그랬는지..ㅋㅋㅋ

 

 

 

떨어지는 낙엽만 봐도 웃김?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우리 동아리는 단합이 좋진 않았지만.. 사이는 좋은 그런 동아리였음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건 아니게찌....;;

 

 

 

 

 

 

 

 

 

 

근데 어딜 가나 꼭 술을 못 먹는 사람이 있기 마련이지 않겠음?

역시나 내 친구 중에 그런 애가 있었음 하하..

 

 

그것이 불행의 시작이였음을 그때 깨달아야 했거늘...!

 

 

 

 

 

 

나는 술을 못 먹는 편은 아니였음

정말 얼굴에 티도 안나고

 

좋은 때 였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죽 티가 안 났으면

아빠는 내가 고딩 때 술을 안 마시는 그런

천사같은 아이로 기억하고 계셨을까...?

우리아빠 완전 보수적이시고 눈치도 빠르신데!!ㅋㅋㅋ

 

뭐 내가 완전 티를 안내게 노력했지만..

 

안 들키려면 집에 들어오자마자

샤워하세요!!

 

 

 

 

 

 

 

 

 

 

 

 

 

 

그래서 술 마실 때 항상은 아니지만

내가 애들을 챙기는 그런 천사같은 존재가 되어가고 있었음

사실은 식모임... 젠장

 

특히나 이 글의 주인공인 이 친구에게는..하..

 

 

 

잠깐만...

 

하아..

 

눈....물 좀 훔칠께요...

 

 

 

 

 

 

 

 

하..

무튼!! 그래서 술을 마시고 재미있게 놀았음!

 

 

 

뭐 항상 술자리의 끝자락에 닿았을 때는

다 끼리끼리 놀고 있지않음?

 

 

 

 

 

 

 

 

 

 

 

 

 

그렇게 끼리끼리 놀고 있었는데

나랑 꽐라랑 여자후배랑 술을 먹고 있는거임

*이 글의 주인공을 꽐라라고 하겠음

자세한 상황은 기억이 안나서..

 

 

 

 

 

 

무튼!

그렇게 술을 마시고 있었는데

 

이놈이 자꾸 미적거리는 거임

님들도 고백해봐서 아실텐데

속으로 백만가지 생각하지 않음?ㅋㅋ

 

 

무튼 내가 그런데에는 조금 눈치가 빠름

 

이놈봐라

 

하고 있었는데 ㅋㅋㅋㅋ

 

긴장의 끈을 놓치는 순간

이놈이 갑자기

목소리를 낮추기 시작하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원래 이놈은 평소에 8옥타브를 능가하는 하이톤임 ㅋㅋㅋㅋㅋ

ㅋㅋㅋ

남자들 중에 그런놈들 있지않음?ㅋㅋ

조온나.. 꼴배기 싫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런 놈이 ㅋㅋㅋ

목소리를 낮추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닭살 .. c발

 

 

 

 

 

 

"야...

나...

예전부터 너 좋아했었어..."

 

하핡

하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청 많이 말했는데 이노무 기억력때문에

아.. 무튼 남자들이 여자한테 고백하는 그런 뻔한

말들 있지않음?

 

 

 

 

 

 

아 여자들은 저런거 엄청 싫어 한다고 그랬는데..

저런 분위기가 아니였는데 참

순수한 녀석이였음

멍청한 녀석

 

 

 

 

 

 

 

 

 

 

 

 

 

 

그런데 뭐 상황이

그래도 고백받아주고

해피앤딩~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살았답니다~

 

라고 끝나면 좋은거 아니겠음?

 

 

 

 

 

 

 

 

 

 

 

 

 

그런데 그렇지 못했음 ㅜㅜㅜ

 

겉으론

"아.. 네...ㅎ..ㅎㅎ

감사해요 힣ㅎㅎㅎㅎㅎ"

이렇게 얘기하는데

 

 

표정은

"그래서 어쩌라고 ^^"

라는 표정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방금 닭살 돋음 아

내가 쪽팔려 ㅋㅋ

우키키키키키키키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배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조금 걱정했지만

 

술못먹는다고 했잖슴?

진짜 눈치도 못채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이 안좋았는지

갑자기 술을 많이 마시기 시작하는거임

 

이때부터 말렸어야 했어

제길

 

 

 

 

 

 

 

 

 

 

 

 

 

그런데 우리 동아리에 왠만한

남자보다 술을 잘먹는 여자애가 있었음

 

 

 

 

앞에서 내가 맨날 애들 챙긴다고 했잖슴?

 

 

 

 

 

 

 

 

 

이 친구는 그걸 넘어섰음

혼자 다~~~~~~~~~~~~~ 정리하고

애들 다 챙겨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다 남자들이 하는데

그걸 이 친구가 다 했음

 

 

 

 

 

 

 

 

 

 

 

그런 애한테 갑자기 꽐라가 술배틀을 하자고 했음

지옥에 가겠다고 했지

 

 

 

얼마나 가소로워 보였을까?

배틀은 시작됬음

한잔두잔 넘어가는 술잔~♪

꽐라의 눈은 풀려가기시작하고~

꽐라의 입에선 그녀의 이름이나오고~

꽐라의 머리는 산발이 되고 아파오고~

꽐라의 몸은 점점 무거워져 가고~

 

 

 

뭐.. 끝은 결국 이놈은 개가 된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울지못해 웃는다 개 鳥 끼

 

반면 술잘먹는 친구는 벌써 이미

술자리를 정리하고 있었음 철인28호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술자리가 끝나서

친구들하고 술상을 정리하고

 

부처님 알러뷰..

 

나머지 애들을 챙기고 나가려는 찰나에 

 

우당탕하는 소리가 나는 거임

 

 

 

역시나 넘어졌구나 생각하고

뭐 걱정도 안됬음

 

 

 

 

내려가보니깐

아주 가관인 거임

 

 

 

 

님들

무한도전

거기에서 달력 특집때

박명수가 찰리 채플린으로 사진을 찍었잖슴?

찰리 채플린의 콧수염이 인상적이였는데

 

ㅋㅋ

 

 

 

님들은 멍으로 콧수염 만들어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려가보니

꽐라 완전 만신창이가 되어버린거임ㅋㅋㅋ

다재다능한 새끼

 

 

 

 

 

 

 

 

그꼴을 보기싫어서

다시 위로 올라가서

친구들을 챙기고 집으로 보내고 하는사이

 

 

 

 

 

 

어디서 흐느끼는 소리가 들리는거임

 

 

 

 

 

 

 

 

 

 

나는 모든 뉴런들을 동원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고 노력했으나

역시나 직감이란게 무서움...........

 

내가 우려했던 상황보다

더 쇼킹하고 쪽팔린 일이 일어났음

 

 

 

 

 

 

아.........

꽐라는 조금 많이

말랐음

맨날 먹여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을 정도로

많이 말랐는데

 

 

 

동아리 여자후배중에는

조금 덩치가 큰 후배가 있었음

완전 착하고 예의바른 후배였는데

 

 

 

 

오늘 따라 완전 덩치가 커보이는 거임 그날 완전 어두웠음

하...

덩치가 커보여?

덩치가 커보여.....?

하아....

 

 

 

 

 

역시나

직감이란

 

 

흐느끼는 소리가 그 여자후배에게서 나오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꽐라야..

 

 

 

 

직감대로 꽐라는 여자후배 품에 안겨

힘차게 흐느끼고 계시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새마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퓨전 할 기세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아 세상 남자 망신은 자기가 다 해줄 기세였음

그때 인연을 끊었어야했어!!!!!!

 

 

하필이면 또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날이였음

비가 조금 많이~~~ 

 

 

 

 

 

우리는 꽐라를 택시 태워 보내기로 했는데

 

법당이라는 곳이

산중에 있어서

택시가 안다녔음

그래서 부름택시를 불렀는데!!

 

 

 

 

젠장

택시가 없다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비오는 날에 산중에서 이 놈을 엎고 내려가야한다는 소리였음

 

 

 

 

 

 

 

 

 

 

하.. 멀쩡한 놈은 나밖에 없어서 결국엔

부축을 해가며 내려갔음

 

 

 

 

 

 

 

 

 

너무 힘들어서 도중에 내려놨는데

꽐라가 남에 가게 앞에서

자기 안방마냥

누워버리는 거임

 

 

 

 

 

 

 

 

 

 

 

하하하하하하하

바닥하고 온몸 대화를 나누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발

 

 

 

 

내가 업어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전생에 무슨 짓을 했냐

 

 

 

 

 

 

 

 

 

너무 비가와서 가게앞에서 쉬고 있는데

비는 더욱더 많이 내리는거임

날씨하고 내 기분이 비례해?

 

 

젠장 이대로 계속 있으면

폭풍이 다가올것같은 예감이 확 드는거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데 먼저간

 동아리 친구에게 연락이 왔음

'야 우리 노래방이거든

13번방으로 와'

 

 

 

 

 

하하하하

내 기분하고 친구들 기분하고 반비례해?

 

 

 

 

 

 

 

 

 

 

 

 

 

세상은 혼자 살아가야 하는거임.............................

 

 

 

 

 

 

어쩔 수 없이 나는

그 노래방까지 꽐라를 데려가야 하는 상황이였음

애들은 반쯤 정신을 놓아버린 상태라서

친구들 원망도 할 수 없었음ㅜ.ㅜ

 

 

 

 

 

 

 

아주 완벽한 상황이였음

 

 

 

 

 

 

 

 

 

근데 업어가지고 가려는데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을 못 가누는거임

 

업으면 엎어지고 고개가 막 꺾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엑소시즘?

 

 

 

 

 

 

 

 

 

 

 

 

 

 

 

아 난감해하고 있는데

역시나 나는 천재였음

 

 

 

 

 

 

 

 

 

님들 챔피언 벨트 한번식 차보고 그랬을 꺼임

초딩때 레슬링하고 벨트 만들어서 장난도 많이 쳤음

 

 

 

 

 

 

 

 

 

 

 

 

 

 

앞에서 얘기했지만 이 놈

많이 말랐음...

 

한쪽 손으로 다리들고

다른쪽 손으로는 목 감아서

챔피언 벨트처럼 업고

노래방으로 달려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비오는 날에

사람

벨트처럼 매고

뛰어다니는 사람보고 뭐라고 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그래서 우여곡절 끝에 노래방에 도착했음

애들은 역시 니나노...

 

니나노~♬

 

 

 

 

 

아 욕을 한바가지 쏟아버리고 싶었지만!!!!!!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더니

 ㅜ ㅜ  ㅜㅜ 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성격이 조금 많이 긍정적임

이제부터 재미있게 놀아야지라고 생각하며

빅뱅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밤을 즐기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구석에서 쭈그려 앉아있는 꽐라가

이상한 낌세를 보이는거임

 

 

 

 

 

 

 

 

 

 

 

 

 

 

위에서 만들고

식도가 배달해주는

피자를 주문하고 있었음

아이 행복해♡

 

 

 

 

 

 

 

 

 

 

 

 

 

 

 

 

 

 

 

 

아 0.1초의 생각도 하지않고

나는 꽐라의 겨드랑이에 손을 넣고 질질

끌며 화장실로 전력질주를 시작했음

우사인볼트보다 빨랐지 아마?

 

 

 

 

 

 

 

 

 

 

 

그런데 가는 길에

 

노래방

방문 앞에 피자를 쏘고 계시는거임

통큰 새끼

 

다른 방에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든벨도 울리지 그랬니??

 

 

 

 

 

 

 

 

 

 

 

 

 

우여곡절끝에 화장실로 데려가고

 

피자도 다 치워가고 있었음

 

 

 

 

나말고 정신 차린 친구가

화장실 변기를 안고있는 친구를 부축해서

다시

방으로 돌아왔음

 

 

 

 

 

 

 

 

 

 

 

그런데 이놈이 응아가 하고 싶다고

보채는 거임

정말 때리고 싶었지만 어쩌겠음

술취한게 니 벼슬이다 그래...

 

 

 

 

화장실에 데려다주고 다시

광란의 밤을 즐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한참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도 꽐라가 오지 않는거임

 

 

 

 

 

 

 

 

 

원래 술먹고 응아하면

좀 오래 걸리니깐 이해하고 조금더 기다렸음

 

근데 꽐라가 계속 오지 않는거임

그래서 아까 정신차린 친구랑 꽐라를 찾으러 화장실에

 

 

갔음

 

 

"야

너 도대체 응아를 몇분동안 하냐?"

 

 

"빨리 나와

집에 가야되!!"

 

 

나랑 친구는 화장실에서 화를 내며 문을 두드렸음

근데 인기척이 느껴지지 않는거임

 

 

 

'혹시 혼자 집에 갔나?

안돼 이새끼 추운데서 자면 입돌아가는데...'

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친구가 화장실문을 확

여는거임

 

 

 

 

 

 

 

 

 

 

님들

화장실문이 안으로 열리는거는 아실꺼임

 

쿵!!

친구가 문을 여는 순간

꽐라의 숙이고 있던 머리가 문하고 부딪치는 소리가 나는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너무 웃겨서 완전 웃고 있는데

ㅋㅋㅋㅋ

친구는 더 더더 완전 실신해서 웃고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화장실 안을 봤더니

 

 

 

 

 

 

 

이새끼 꽐라가 응아를 하면서 자고 있으면서 아파하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새끼의 끝이 궁금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는 애들 집에가고

꽐라 집에 데려다 주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갈 수 있었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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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마무리 맨트 해야되는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용...ㅋㅋㅋㅋㅋ

완전 웃긴 이야기였는데 어땠을라나... ㅠ ㅠ

 

톡이되면 2탄도 쓸테니깐

많이 봐주세용 ㅠ ㅠㅠ

 

 

 

 

 

 

꽐라야 미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2011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새해에는 좋은 일들 많이 생기셨으면 좋겠구!!!!

 

행복하세용!!!♡♡♡♡♡♡

 

 

 

 

 

 

 

 

 

 

 

 

 

 

추천수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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