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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아따맘마랑 비슷하다고 하시는 분 들이 두분 정도 계셔서
ㅋㅋㅋㅋㅋ 나 찾아 봤는데 ㅋㅋㅋㅋ 우리 집이 저렇게 이상함 ?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좀 ㅋㅋㅋㅋㅋㅋ 엄마가 직설적이고 시크한 성격이긴 하지만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저렇게 이상한 줄은몰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초가 막 튀어 나와서 요리 돕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재밌긴 재밌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만화 알려 줘서 고마와요ㅋㅋ나 그거 팬될꺼야 ㅋ
질문이 너무 우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자호빵이 좋으냐 야채호빵이 좋으냐 -저는 핏좌호빵이 더 좋습니다
왜 그렇게 맞고 사냐 -적지 않아서 그렇지 저희 삼남매 잘못하면 다 맞고 삽니다
불쌍해보인다 웃지마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무슨 일을 하는 데 이것도 하루에 한개 밖에 못 쓸 정도로 바쁘냐 - ㅋㅋㅋㅋㅋ 아놔 대박
그 청소기 남자친구랑은 얼마나 사겼냐 - ㅋ 글을 디테일 하게 보심 ㅋㅋ 이걸로 개웃음
청소기 소리가 많이 크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밤 너무 웃겨서 눈물남
찐빵 판매자의 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복수해주겠다-
ㅋㅋ 우리 엄마 전화만으로도 판매자 미칠지경
쪽지를 나눈 그 남자와는 사귄게 아닌게 확실하냐- 아씨 미치겠네 ㅋㅋㅋ 너무 웃곀ㅋ
싸인을 해줄 수 있겠냐 - ㅋㅋㅋ아 이분 너무 진지해서 나 환장할뻔 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왜 쓰지 않는거냐. 그렇게나 싫은거냐
- ㅋㅋㅋㅋㅋㅋ 아나 언니 좋아함 ㅋㅋ 우리 언니 착할 땐 착해요.ㅋㅋ괜히 미안하네 ㅋㅋ
가족에게 정말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냐 -
ㅋㅋㅋㅋㅋㅋㅋㅋ웃긴 얘기만 써서 그렇지 무지막지한 사랑 속에 큰 아이 입니다 ^^
아 쪽지나 댓글에 진짜 빵빵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같이 내 삶에 녹아듭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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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마 친구분이 노산을 하셨었음
원래 아이를 엄청 가지길 원하셨는데 계속 못가지시다가
이제야 얻은 귀한 아이라고 했음
엄마랑 나랑 아가 용품 전용매장에가서 꼬까옷이랑 딸랑이 같은 걸 사가지고
그 분 집으로 감
엄마는 간만에 만난 친구가 반갑고 그래서 거실에 서서 얘기를 하고
나는 손을 닦고 애기 방으로 갔음
꺄올 애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기일 뿐이다......................
리틀맨 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 많은 개성을 지닌 아이였음 ㅎㅎㅎ 여자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침 그 때 엄마가 방으로 들어옴
그리고 활짝 웃으며 아기침대로 다가옴
"어~머나~
...............
어머나
................
어머..... 나
.........
어쩌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라도 해... 뒤에 엄마 친구분 계신단 말이야.... 제발 ㅋㅋㅋㅋㅋ
내가 느꼈던 감정과 똑같은 감정을 느꼈더라도 제발....................
ㅋㅋㅋㅋㅋㅋ
그 때 엄마 친구 분이 어색하게 웃으면서 말함
"노산이라서... 얘기가.. 뱃속에서 좀 힘들었나봐...."
나는 왠지 눈물나는 엄마 친구 분의 말을 들으면서 ... 미안하고 죄송해 졌음
그 때 우리 엄마
"아, 그럴 수도 있구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럴 수가 있긴 뭐가 그럴 수가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쐐기를 박네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황급히 엄마를 데리고 집으로 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2
우리 학교는 교칙이 엄해서
발목양말을 신으면 안됐음
근데 왜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고 해야 겠고 해야만 할 것 같은 그런 기분 있잖슴
그리고 교문에서만 양말이 안 걸리면 되서
학교가 전방에 보일 때 우린 발목 양말을 끌어 올려서 ㅋㅋㅋ 발목 양말이 아닌 것 처럼 하고 들어가서
바로 내려 신고는 했음
근데 그날도 마찬가지로 그렇게 들어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걸린 거임
어마마마가 어찌나 밴드가 쫀쫀하고 타이트한 걸로 사줬던지 ㅋㅋㅋㅋ
내려 갑디다. 원래의 모양을 찾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난 걸렸음. 근데 학주가 요 상습범 이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처음 걸린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이러는 걸 알지만 참아 줬는데
오늘은 너무 티 나서 안된다고 함
걸린 애들은 원래 오리 걸음으로 운동장 한바퀴를 도는 거였음
근데 나는 특별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절스케치북에. 발목 양말을 신었습니다. 라고 쓰고 들고 서있으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습범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난 또 오리 걸음 안한다고 좋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다른 중학교 애들이 지나가 면서 ㅋㅋㅋ 존내 비웃었는데 진짜 치욕스러웠음
이 타이트하고 안정적으로 발에 달라 붙은 양말 위로 엄마의 얼굴이 그려지면서
엄마가 원망스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너덜거렸으면 좋았잖아...........................................................
근데 그날은 부모님 전체 상담 날이었음.
그 때는 고등학교 진학 문제로 부모님들이 쉴새 없이 학교에 드나들고
다른 학교에서 홍보하는 걸 보고 그런 날 있잖슴
왜 우리에겐 수업없는 꿀맛같은 휴가
근데 학주가 이따 수업 끝날 때 쯤 다시 나와서 이거 들고 서있으라고 함
...................................................................................헐............
싫으면 반성문을 쓰던가 오리걸음을 돌던가 하랬는데 그건 또 싫은 거임
그래서 알겠다고 했음. 어차피 얼굴만 가리면 그만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생각 했음....
수업이 끝나고 나는 몰래 개구멍을 통해 튀려다가 걸렸음 ^^
이런 매의 눈 ![]()
그래서 또 스케치북 들고 교문에 서있었음
내 친구들 하교하면서 나 작렬하게 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타이트한 거 신고 와가지곸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발가락 모양이 드러나 슈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꺼져라 스크류바 같은 년들. ㅋㅋㅋㅋ 내가 언젠간 네년들도 꼭 이자리에 세우겠다."
아무튼 내가 전교 망신을 당하고 있을 때, 밖에선 차들이 들어오고 있었음
부모님들이 오고 있다... 생각 하자 더 쪽팔려서 얼굴로 가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ㅋㅋㅋ 몰래몰래 훔쳐 보고 있는뎈ㅋㅋ 저 쪽에서 엄마가 오는 거임 ㅋㅋㅋㅋㅋ
혼자 도도하게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뽐내면서
주변엔 학교로 들어 오는 부모님들이 꽤 많았음
난 반가워서
"엄마! 엄마! "
했음
엄마 나랑 눈마주침
2초정도 스캔 후
그냥 들어감
.........................................................
반가웠어...........................
3
이건 옛날에 내가 짝사랑을 했을 때 얘기임
나란 여자 중학교 때 나의 이상형을 만났음 ㅋㅋㅋㅋ
친구가 아는 오퐈 였는데 ㅋㅋㅋㅋㅋㅋ 우와.... 넌 내사람 ![]()
근데 어장관리 당했음 ㅋㅋㅋㅋㅋ 아무튼 그 때 나는 꽤 오랫동안 그 오퐈를 좋아했음
문자만 오면 가슴이 터질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못느꼈는데 그 오빠는 나를 완전한 어장관리용 으로 생각한 다고 애들이 나에게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생각하면 왜 그랬나 싶음
맨날 졸졸졸. ㅋㅋㅋㅋ
근데 남자들 심보 진짜 이상함
싫으면 문자도 하지말고 ㅠ 전화도 하지 말고 해야지
전화로 모닝콜해주고 ㅠㅠㅠ 맛있는 거 사다주고 ㅠㅠㅠㅠㅠ
그러면서 넌 너무 귀여운 동생이란 드립이나 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방 ㅋㅋㅋ 귀엽긴 뭐가 귀여워 생캬
왜 말을 못해 ㅋㅋㅋㅋ 너 싫다 ㅋㅋㅋ 구리다 진따같다 왜 말을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1년 정도 되는 날
고백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음
우리가 원래 자주 가는 놀이터가 있었는데
때마침 크리스 마스 이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했는 데 4시까지 오겠다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친구 두명이랑 같이 기다리다가 ㅋㅋㅋㅋ 친구 두명은 이러다 죽는다며 춥다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는 하염없이 기다렸음
전화를 해도 전화기가 꺼져 있고 ㅋㅋㅋㅋ 슈밤 ㅋㅋㅋ 안에서 만나기로 할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리스 마스 이브니 좀 춥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래도 기다렸음.... 오겠지... 오겠지.... 안오는 거 아냐...? 그래도 늦게 라도 오겠지....
그래서 몇시 까지 기달렸는 지 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밤 10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방새키 ㅋㅋㅋ 찢어죽여도 시원치 않을 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때 마침 딱 그 오빠 한테 전화가옴
"얔ㅋㅋ 기다리는 거 아니지? ㅋㅋㅋㅋㅋ 빠떼리도 없어서ㅋㅋㅋㅋㅋ할말이 뭔데?"
"뭐야. 못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먹는데 조카 예쁜 애 있어. 못가못가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세 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예쁜애가 조카 구린 널 쳐다 봐 줄 꺼라고 생각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이 구린애니까 너 쳐다봐준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들고 있던 꽃도 얼고 나도 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악의 크리스 마스 이브였음... 나는 집에 갈 힘이 없었음... 걸으면 5분 거리 인데.. 그땐못가겠는거.
결국 그 친구 두명이 나와서 나를 집까지 데리고 갔음
우리 엄마는 존내 운 내 얼굴을 보더니 그냥 들어가서 자라고 만 함..
그 때 내가 열이 40도까지 치고 올라가고 아파서 이틀을 못 일어 났음.
우리 엄마는 원래 우리 연애사에 신경 안쓰는데
엄마가 아파서 누워 있는 내 손 붙잡고 말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아 지금도 눙물남
"우리 딸. 다 컸네. 마냥 어린앤 줄 알았더니.. 다음번엔 근사한 남자랑 근사하게 연애해야 한다 ^^"
나 그 때 자는 척 하고 누워 있었는데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 거지 같이 났음
그 때 아마 엄마도 울었던 것 같음
그리고 엄마는 덧붙였음
"근데 딸. 엄마 지갑은 다시 채워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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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분 별로 여서 쓴거라 ㅋㅋㅋㅋ 별로 재미도 없을 텐데 쪽지랑 댓글 작렬해 주셔서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플러들은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몰라 ㅋㅋㅋ 다 시간 내서 읽어줘서 고마워 사랑해 다 내가 끌어 안고 갈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