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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홈피 연결 안된 글은 제 글이 아닙니다
(리플포함)
제목을 쓰면서
우와 내가 10탄까지 쓰고 있네. 했는데
ㅋㅋㅋ 갈수록 재미가 없다는 분 들도 있고
지어 냈냐는 분들도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지어내면서 까지 쓰겠습니까ㅋㅋ
재미없는 건 그럴 수 있는 데 지어내진 않아요
10탄으로 끝냈으면 좋겠다는 분들도 계시던데
지금 저 위해서 그림 그려주시는 만화가 분이 계세요
그 분이 저 때문에 좀 고생이셔서
그 분이 그려주신 만화를 꼭 보여 드리고 싶음ㅋㅋㅋㅋㅋㅋ
그거 보여 드리고 나서 끝내도 늦지 않잖아 ? ^^ ㅎㅎ
- ㅋㅋㅋㅋㅋ 1-9 빠짐없이 달아줬는데 그러지 않아도 되요. 한개여도 충분히 고마워요
-이래서 내가 자꾸 감사하다 감사하다 하나봅니다.
-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하사 오늘도 굿모님?
-오래오래 소장하겠음 ㅋㅋㅋ 고마워요 ㅋㅋㅋ 나 진짜 감동했잖아.
-이 댓글 맘에듬. 여기 오면 밥 한끼 합시다.
질문 (답하지 않은 것만 답합니다)
1. 넌 사이다같은 여자, 사이다 좋아합니까 - 읭??? ㅋㅋㅋㅋㅋ 탄산음료 안좋아해요.
2. 당장 좋은 남자가 생기면 결혼 할껍니까 -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3. 마지막 남자친구를 사귄지 얼마나 됐습니까 -1년 전
4. 진지하게 사귀자고 한건데 왜 씹습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하셔서
5. 진짜 내 글 인증 안해 줍니까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증만 하다 판 끝내야 된다니까요
6. 츄러스 사주면 만나줍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사먹을 게요
7. 춤 베틀 한번 붙어 줍니까 - 내가 관절을 움직이는 날 .. 그 날이 지구를 떠나는 날
8. 알바 어디서 하는 지 쪽지 보냈으니까 진짜 오세요 - 콜.
9. 왜 사람이 그렇게 글을 늦게 쓰고 굼뜸니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해요
10. 내가 언닌데 소주 한잔 하자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콜. 약속잡죠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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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 엄마는 우리 한테 뭐든 강요하면서 키우지 않았음
공부도 마찬가지 었음.
우리 삼남매가 티비에 미쳐서 정신 못차릴 때도 우리 엄마는
우리가 하루에 학습지 풀 양만 다 풀면 실컷 놀도록 내버려 두었음
우리 삼남매는 어렸을 때 티비를 ㅋㅋㅋㅋ 진짜 좋아했음
셋이 나란히 앉아서 티비 보는 걸 진짜 좋아했음
근데 그것도 한 때 였음
우리 집은 강요를 안해서 그런지 혼자 척척가서 하는 편이었는데
언니가 티비에 흥미를 잃고 방에들어가서 공부를 하기 시작하고,
동생도 그런 누나를 보자 방으로 가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음
음?????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티비봤짘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집에서 눈치도 없고 정신도 못차리기는 일등ㅋㅋㅋㅋㅋ
아무튼 나는 둘이 티비를 보던 말던 ㅋㅋㅋㅋㅋ
중간고사를 이틀 앞두고도 정신을 못차리고 티비를 보고 있었음
근데 엄마가 내 옆에 다가와 앉음
"우리 둘째는 인생에 목표가 뭐니?" - 엄마
" 왜, 나 학습지 다 풀었는데." - 나
"인생에 목표가 뭐냐고." -엄마
"나? ㅋㅋㅋ 돈 마니 벌고 엄마 행복하게 해주면서 좋은 남자랑 결혼하는 거."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때 엄마가 조용히 고개를 저으면서 말함
"아니. 니 목표는 그냥 티비를 보는 거야."
지금 공부하러 갑니다.
2
내가 남자친구를 사귈 때 일이었음
그 날 따라 기분이 이상하긴 했음
여자의 촉이라는 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쩌는 거 아심?
아무튼 그 날 따라 무슨 옷을 입어도 맘에 안들고 어떻게 화장을 해도 구린 거임
그래서 그냥 아무거나 보이는 거 걸쳐 입고 화장도 대충 하고 나갔음
밖에 내 남자친구가 서 있었고, 나는 반가워서 손을 흔들었는데
남자친구가 말 없이 그냥 차 문만 열어 주고 힘없이 타.. 이러는 거임
아..... 진짜 이거 촉이 안좋다.... 했는데
남자 친구가
"우리 청계천 갈까. 왜 너 거기 가는 거 좋아하잖아." 라고 했음
솔직히 기분은 좀 구리긴 했는데... 그래 그러자 하고 차에 탔음
근데 가면서 얘가 아무 말이 없는 거임
원래 나한테 진짜 잘해줬던 애였음
"야 말좀해... " -나
"뭔일있어?" -나
"왜그러는데?" -나
"아 씨... 예의차리는 거 진짜 못해먹겠다... 그냥 우리 헤어지자."
.............................. 헐.................................
난 알면 알수록 사람한테 빠지는 타입임.
처음 시작도 어려울 뿐더러 한 번에 뿅 가는 게 아니라 ㅋㅋ
점점 갈수록 아 이사람 정말 좋다. 하는 그런 여자임
그 땐 한참 내가 그 남자를 좋아하고 있을 때 였음..
난 한마디도 못하고... 그저 청계천 가는 차에 앉아 있었음
걔도 아무말 못하고 차를 운전했음...
그 순간에 내가 할 수 있는 말을 생각했는데... 몇 개 없었음
"나.. 그냥 여기서 내릴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이새킹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하철역엔 내려줘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어딘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내려서 한 없이 걸었음 ㅋㅋ 일찍이나 말해주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체 불명의 곳에서 울면서 걸어다니게 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때 마침 엄마한테 전화가 왔음
"딸, 어디?"
"나.... 밖.....................
................................... 왜?"
근데 우리 엄마가 내가 우는 걸 알아 차렸는지
"무슨 일 있어?" -엄마
"아니야... 아무 일도 없어..... 왜....ㅠㅠㅠㅠㅠㅠㅠ?
내 목소리가 아무 일도 없는 목소리가 아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울어가지고 ㅋㅋㅋㅋ 끄억끄억 소리가 나고 있었고 목소리는 제멋데로 연주를 시작하고 있었음
근데 우리 엄마 한 질문 두번을 안함
"아, 괜찮으면 올 때, 불닭 사와 ㅋㅋㅋㅋ 화끈하게 스트레스 좀 풀게
"
엄마는 도대체 어디서 그렇게 맨날 스트레스를 받는건데.....................................
왜 그렇게 맨날 스트레스를 푸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붉닭을 사가지고 집에가서
엄마랑 쏘주한잔을 하며 남자친구 생각도 날려버렸음
3
내가 예전에 술을 진탕 먹은 적이 있었음
우리 집은 외박절대 안됨.
외박하면 그냥 인생 끝나는 날
꼭 12시 전까지 들어와야 됨
근데 내가 친구들이랑 놀다보니까 시간이 12시 인거임 ㅋㅋㅋㅋ
헐... 망했다
나는 빨리 가야 된다며 술자리를 엎었음
애들이 분위기 깬다고 욕하고 난리가 났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위기 깨는 게 문제가 아니고
맞아서 내 머리가 깨질수도 있었음
나는 초고속으로 집에 달리는 데
그날 따라 ㅋㅋㅋ 술도 좀 거하게 취하고 그래서 ㅋㅋㅋ 발이 구부러진 상태로 자빠진 거임
아픈 척은 개나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강한 여잨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일어나서 뛰려는 데 아.... 이거 내 생각보다 심각하구나 느낌.....
바로 친구들 한테 전화해서 나좀 데리러 와라.. 나 ㅋㅋㅋ 빨리 집에 가야 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태로는 도저히 속도를 낼 수가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희가 데려 오지 않는다면 나는 엄마에게 너희 이름을 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면서 부탁했음
솔직히 이거 아픈 건 둘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한테 이제 진짜 죽었다 하는 생각뿐
아무튼 난 달려온 친구들을 옆에 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애들이 조카 빨리 달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나 다리 쓸리잖아. 천천히 달려."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인생이 쓸릴 수도 있는데 어떻게 천천히 달리냐 볍신아..." -친구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려라 달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야호
아무튼 집 앞에 다다라서 ㅋㅋ 애들은 어머니한테 찍히기 싫다면서 자기 이름 말하지 말라고
나를 집 앞에 내팽겨 치고 사라졌음 ^^
나는 깽깽이 발을 해서 집 안으로 들어감
"엄마... 나... 왔어......."
엄마는 내 앞에 효자손을 휘둘렀음
"
너 뭐하는 기지배...........
너 다리 다쳤어 ? "
".......응,,,,,,,,,,,,, 넘어졌어 ㅠㅠㅠㅠㅠ
"
"술도 꽤 잡수셨네?"
"응...미안 ㅋ 근데 술 때문이 아니라 12시 넘어서 깜짝 놀래서 엄마 한테 혼날 까봐 달려 오다가 자빠졌어ㅠㅠㅠ"
근데 내 변명이 찡했는지 엄마가 그냥 넘어 가줌
그리고 다음날 내 다리 때문에 병원에 갔음
아무래도 너무 아픈거임
의사 선생님이
"퉁퉁 부었네. 어쩌다 그랬어요."
근데 우리 엄마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집에 12시가 넘어서 들어 오면서 저한테 혼날 까봐 뛰어 오다가 그랬대요 호호호"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넘어 졌다고 하면 안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집에 12시가 넘어서 들어 오면서 엄마한테 혼날까봐 뛰어 들어오다 접지른 건 말할 필요 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집에 오는 데 우리 아파트 부녀 회장 아주머니를 만났음
"어머, 둘째 다리가 왜 그래요 ? "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집에 12시가 넘어서 들어 오면서 저한테 혼날 까봐 뛰어 오다가 그랬대요 호호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때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 때리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엄마는 내가 술을 마셔서 12시를 넘겨서 엄마한테 혼날 까봐 뛰다가 넘어져서 인대가 늘어난 걸
모든 아파트에 공표 했음.
나는 그 후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분 들을 만나기만 하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을 먹지 말라는 경고를 들었음
젊은 애가 맨날 그렇게 술 먹고 다니고 그러면 안된다고 그랬음.... ㅋㅋㅋㅋ 아 억울해 미칠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우리 바로 옆 동에 사는 동대표 아저씨네 딸이 나랑 친구임.
걔한테 전화가 왔는데
"야. 너 알콜 중독 이라며....?"
..........................................................................................................................
내가.........................?
내가 알콜 중독 이라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엌ㅋㅋㅋㅋㅋㅋ슈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인생 망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 아니게 커지고 커져 버린 루머 때문에
난 한동안 동네에 마스크를 쓰고 외출했음......
난 다시는 그렇게 술을 먹고 ㅋㅋㅋ 엄마를 기만하는 행동 따윈 하지 않음..
그 후로 나는 다시 한 번 느꼈음
엄마의 한 없는 사랑을.
그리고
술과 늦은 귀가는 내 인생을 송두리 채 뽑을 수도 있다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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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느라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