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서 톡톡 쓰면서 스트레스 풀고 사는 이십초중의 여인네에요
며칠 참 무덥고 짜증나는 일이 많았네요 ....ㅜㅜㅜㅜ
저에게 직속 상사분이 계셔요 아주 쾌활하고 활동 적이고 스포츠를 즐기시는 여성아줌마죠
나이는 한 50되려나... 나이는 어디까지나 비밀이라고 40이후 부터 외모나이로 봐주면 된되여;
근데 이아줌마는 걸핍하면 저보고 **씨는 왜 맨날 지각하노 그러면서 뒤에서는 심하게 씹어요
구내 매점에 동료분들과 차한잔 하면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제흉 ㅠ)
"애가 너무 산만해 성질은 급한거 같은데 내년에는 저래가 써내겠나"
"일은 잘할려고 하는데 믿음이 안가 정도 안가고 좀 미운짓하는거 같다요"
"먹는것도 어울리는것도 할줄모르고 인상쓰고 별로 인상도 안좋은데 암튼 나랑 안맞아"
이런식으로 제귀에 필터없이 고스란히 들어오는 거있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리고 맛나게 먹거리가 생기면 저보고 이것저것 요구하는것도 많고 찬모처럼 굴려먹어요
기분나쁘지만 빠릿하게 노력하는데 뒤에서 애가 맹하다는 둥 오만가지 흉을 보세요 ㅠ
사람대 사람으로 안맞는거지 제가 일을 안하거나 못하는 축에 드는것도 아니고
조금 덜렁되고 전화도 예의없게 받고 인간관계 꽝에 사무실에서만 처박혀있는건 사실이지만
맹하고 낭창하다고 말하는건 아니지 안나요??ㅜㅜ
쟤는 놀애가 없어가 저러고 있다.....이런말도 서슴없이 하고 ㅠㅠ
남들 다이쁘다고 칭찬하면 내가 어디서 멀뚱히 들어오면 **씨도 이쁜데 피부가 안좋아
누구누구씨는 피부도 완전 애기다요 이럼서 이쁘다 친딸같다 그러고요 휴우.
이러면 주위에서 나이들어보이죠? 이런다고 마자 이러시고 ㅜㅜㅜㅜㅜㅜ
저한테는 맨날 잔소리에 요구하시고 불만 많고 뼈대있는 말만 골라 하시면서요
타부서 언니들이 놀러오면 왕언니처럼 살갑게 굴고요
없는 애교까지 떨어가면서 수다떠시고 저는 막따시키는 상사분;;;;
특히 제가 주변에 있으면요 더 큰솔리로 그언니들 챙겨주고 저는 안중에두 없고요
이런 아줌마 상사랑 어떻게 남은 반년을 더 버텨야할지 모르게써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