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
20대 초중반 女입니당 !
2011년 1월1일날 해돋이는 못보러갈것 같아서,
인천부평에 놀러갔어요 !
남자친구랑 쇼핑도하고 맛있는것도 먹고 신나게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저녁이되어서 고기 먹고 술이나 한잔 할까해서 번화가쪽으로 가고있었어요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싶어 미치겠는거에요 ![]()
식당까지 못갈것같아서 상가에 있는 화장실을 가기로했어요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두번째칸에 가고싶었지만 사람이있길래 너무 급해서
첫번째칸에 들어가서 급하게 해결을한 뒤 한숨돌리고 바닥을 쳐다보는데 ..
옆칸에서 핸드폰이 절 찍고 있는거에요 ....???????????????
이런식으로 나와있는거에요! 벽이 옆칸이랑 칸막이 ..
깜짝놀라서 소리지를뻔했는데, 소리지르면 도망갈것같아서
바로 옷입고 남자친구한테 "여자 화장실로와 "
이렇게 문자를 보냈어요
밖에 어떤 아주머니가 계셔서 말씀드렸더니 수위 아저씨를 불러 오신다고 나가시고
바로 남자친구가 "oo아 왜그래 "하고 여자화장실로 왔어요
그래서 "옆칸에서 밑으로 카메라가 나왔어" 라고했어요
" 뭐??????????????????" 라고하면서
이렇게 된 남자친구가 옆칸 으로들어가서 위로 그쪽 칸을 보니까 어떤 남자가 있다는거에요 ㅡㅡ
완전 화난 남자친구가 문을 발로 차고 욕을하면서 나오라고 했어요
그다음에 경찰에 신고를 하고 계속 위협..?을 했어요 .
경찰이 곧 오고 남자친구가 경찰아저씨들을 데리러 간 사이에 저 혼자 화장실에 남았는데,
문이 열리는거에요 ㄷㄷㄷ 그러더니 어떤 남자가 나왔어요 그런데
으잉 ?????????
중학생으로밖에 안보이는 남자애 인 거에요 ㅡㅡ
일단 화장실밖으로 못나가게 화장실문을 팔로 막고 남자친구를 불렀어요
곧 남친이 경찰아저씨들하고 같이 와서 그 남자애를 잡았어요
아저씨들이 그 남자애한테 진짜로 그랬냐고 그랬더니 안그랬다고 발뺌을 하더라고요
남친이 핸드폰달라고했더니 계속 안주는거에요
뺏어서 확인하니까 없더라고요 화장실에서 안나오고 지우고있었나봐요
그래서 아저씨들이 왜 여자화장실에 들어갔냐고 하니까 사실대로 말하더라고요
남친은 화나서 펄펄뛰고 아저씨들이 말리고 구경하는사람들은 모이고 ㅡㅜ
그냥 빨리집에 가고싶더라구요,
아저씨들이 그 애가 아직 어려서 구속하기도 어렵고,
그냥 부모님하고 학교에만 알려서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하는게 어떠냐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다시는 그런일 없도록 해달라고 말씀드리고 그렇게 해달라고했어요
아저씨들이 화장실가서 보고왔는데 거기서 혼자 ㅈㅇ를 하고있었던것 같다고 하더라고요
화장실 옆칸문은 남친이 발로 차서 떨어졌고 ; ㅜ
몇시간째 거기에있었다는데 저말고도 다른여자분들도 피해를 당했을거 같아요 ㅜ
아직어린데 ㅜ 다시는 이런 나쁜짓 안하고 바르게 컸으면 좋겠어요
기분좋았던 새해첫날을 그렇게 기분 망쳐버리고 ㅜ
남친한테 다시....................... 반해버린 그런하루였습니다 헷 ..
여성분들 공용 화장실 갈때 옆칸 조심하세요 ㅜ _ㅜ !
그리고 놀라셔도 그냥 도망가지 마시고, 신고정신 !
..응? 너무 길어졌네ㅡㅜ 그럼 즐거운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