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KBS 아침뉴스 타임 작가 정은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저희가 이번에 초, 중, 고 학부모님들 대상으로 여쭤볼게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이번에 취재하려는 기획물은 '이성친구에 대한, 우리 아이들의 소비형태'란 주제로 구성되는데요,
밑이 자세한 기사물은 링크 걸어두었으니 읽어보시면 아실겁니다.
http://cafe.naver.com/edunaeil.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883
->대충 요약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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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친구에게 정신 못 차리는 내 아이, 이성 친구 위한 비이성적 소비 막으려면?
중학생 딸이 어느 날 14K 반지를 끼고 있어 물어봤더니 남자친구가 사준 커플링이란다. 시중 가격으로 10만 원이 넘는 반지를 커플링으로 샀다면 딸아이의 남친은 20만 원 이상썼다는 얘긴데, 도대체 어떻게 장만한 것일까? 간신히 군것질하고 교통비 쓰기에도 빠듯한 아이들 용돈으로 마련하기에는 벅찬 수준이다. 차비 아끼려 걸어 다니고 배고픈 것 참아가며 선물을 산다면 그나마 기특할 텐데, 점점 수위가 올라가니 문제다. 이성 친구에게 빠져 갖은 수단을 동원하는 내 아이, 어떻게 설득해야 할까?
여자친구에게 명품 핸드백을 사주느라 장기를 팔았다는 의대생에 관한 인터넷 괴담이 남의 일이 아니다. 명품 가방까지는 아니라도 소위 ‘ 명품’ 자가 붙은 무언가를 이성 친구에게 사주기 위해 부모를 속이고, 선호도가 높은 커플링이나 시계를 사주기 위해 갖은 방법을 동원한다.
선물 위해 엇나가는 행동까지 불사
Case 1 중학교 2학년 명진(가명)이는 여자친구가 갖고 싶어하는 10만 원대 인형을 사주기 위해 당당히 엄마에게 인터넷 결제를 부탁했다. 어이없고 화가 난 엄마가 야단치며 거절하자, 아들은 여친에게 다달이 돈을 주고 여친의 엄마에게 부탁해 인형을 사달라고 하더란다.
Case 2 중학교 3학년 서린이는 남자친구에게 시계를 선물하려고 체육 시간에 옷을 갈아입는 사이 책상 위에 있던 급우의 아이팟을 훔치고 그걸 다른 친구에게 되팔아 돈을 마련했다. 몇 번 같은 일을 반복하다 아이들 사이에 소문이 나 남자친구와도 헤어졌다. 선생님께 들키지는 않았어도 아이들 사이에서는 손버릇 나쁜 아이로 찍혀 왕따가 되고 말았다.
Case 3 어릴 때부터 친척들이나 손님들이 주신 돈을 저금통에 알뜰히 모으던 윤호(가명). 초등학교 6학년이 되더니 여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그간 모은 돈을 몽땅 찾겠단다. 어처구니없어하는 부모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돈이라고 주장하는 아들, 이제 겨우 열세 살인데 여자친구 때문에 정신을 못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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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님들이 자제분들과의 이런 비슷한 경험담이 있으시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BS 아침뉴스타임 정은진 작가
학부모님들의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