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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 처음 가위 눌린경험!!

처.음.처.럼 |2011.03.19 03:39
조회 2,838 |추천 4

매일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 쓰네요 ㅎ_ㅎ

저도 음슴체 고고씽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때는 제가 파릇파릇하던 중딩시절부끄

 

그때당시 가위란건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였음

 

시험기간이였음

 

다들 경험하셨겠지만.................

 

시험기간엔 유독 일찍 피로해지지 않음? 당황

 

나만그런가 슬픔

 

암튼 그때당시 담날 시험이라 벼락치기를 해도 모자른 시간에..

 

너~~~~~~~~무 피곤한것임;;

 

안되겠다 싶어서.. 한시간뒤 알람을 맞춰놓고 잠을 청하기로 했음 똥침

 

그날따라 공부를 했던탓에 유독 피곤했는지에헴 

 

눕자마자 잠이들려하는 찰나!! 잠

 

 

 

 

오우

 

 

 

 

 

 

몸이 안움직여지기 시작했음통곡

 

그제서야..

 

아 이런게 가위구나..

 

 

 

절친중 하나가 중1때부터 가위에 시달렸고,

 

몇달을 잠을 못자고 ,

 

심지어,, 몇달간 날새니 학교에서 꾸벅조는데

 

그순간에도 가위를 눌렸다는둥,

 

육체이탈을 경험했다는둥,

 

이래저래 가위에 대해 경험해보진 않았지만 익히 들었던 터라

 

처음 경험에 좀 무덤덤 했음. (가위 눌려도 사는구나~ 싶었음 그땐 슬픔)

 

 

 

 

그런데!!!!!!!!!

 

 

 

몸이 안움직이는건 둘째치고,,

 

갑자기 귓가에서 여자 웃음소리가 들리는것임폐인

 

웃음소리가 꼭.. 동굴에서 말할때 울리는것마냥...

 

처음엔 아~주 멀리서 울리듯이 들리던 웃음소리가 점점 가깝게 들리는것임 ㅠ

 

 

 

 

 

더짜증나는건!!!!!!!!!!!!!!

 

 

 

아놔 그림판좀 다녀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그림돋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지만 이런 그림 따위라도 설명에 필요할듯해서 그려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모래님 글을 숫하게 읽었지만.................. 직접 그려보니 님은 피카소임 부끄)

 

 

 

 

암튼 저그림상 처엄 화살표 방향으로 내가 회전하는 느낌이 드는것임퉤

 

그림으로 이해안가실지도 모르니 상세히 설명하자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읭읭? 방긋 그림필요 없었던거 인정 !!딴청)

 

예를들어 사방에서 ..

 

한명이 내 팔 하나,

 

또다른 한명이 다른 팔 하나 ,

 

또 또 다른한명이 다리하나,

 

또 또 또 다른한명이 나머지 다리하나를 잡고 빙글빙글 돌리듯이

 

 (그렇다고 누가 내 팔다리를 잡은 느낌은 없었지만,, 잡고 돌리듯이............)

 

내 몸이 빙글빙글..

 

점점 빠른속도로 돌아가는 느낌이 나는것임통곡

 

 

여자의 웃음소리는 첨엔 동굴에서 울리듯 메아리치며 멀리서 들리더니

 

점점 가까워지고...................

 

나중엔 바로 옆에서 웃는것 마냥 들리고!!!!!!!!

 

내 육체인지 영혼인지 모르지만..

 

암튼 회전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

 

그렇다고 눈은 안떠지고, 손가락하나 안움직여지고.................................................

 

너~~~무 겁이 나는것임아휴

 

 

 

 

저도 종교가 있었던지라..

 

무작정 주기도무을 미친듯이 머릿속으로 중얼거렸음..기도

 

근데 주기도문을 외칠수록 여자의 웃음소리가 더더욱 크게 들렸음

 

 

 

 

나중엔 정말 이러다 죽는거 아닌가 싶었음폐인

 

앞서 말했듯이 절친이 가위에 많이 눌려서 익히 들은것은 많았지만..

 

내가 가위눌릴때처럼 ,

 

내 육체인지 영혼인지 모를.. 움직임이라던가,

 

소리가 들린다거나,,

 

이런이야기는 들어본적이 없었기에..

 

처음 눌려보는 가위에 공포감이 엄습했음땀찍

 

 

 

나중엔 절규에 가까울정도로

 

'하느님, 예수님 살려주세요엉엉 ' 외치면서

 

주기도문을 마음속으로 미친듯이 빠른속도로 외쳐댔음

 

 

 

그러자  어느순간

 

내귓가에 숨결이 느껴지며

 

 

 

'제법인데~!!"

 

 

 

 

으으

으으

으으

으으

으으

으으

 

 

 

 

 

아놔 신발 험악

 

정말 소름끼쳤음

 

정말 죽을힘을 다해 주기도문 사도신경 미친듯이 주절주절 외쳐댔던것 같음

 

그리곤 한~참후 겨우 깨어남.

 

근데 더 짜증났던건..

 

내가 눕기전 알람을 맞춰놨으니 시간을 분명 봤던터..

 

가위에서 깨어나고 보니 시간은 어느덧 20여분 경과.............

 

잠든것도 아니고 눕자마자 눌린 그 가위는 도대체 뭐였던건가 싶네요

 

 

 

 

말솜씨도 없고, 그리솜씨는 더더욱 없지만

비판은 말아주세요방긋

제가 첫번째 가위 이후로도 한번 눌리면 심각하게 눌리는 편이라..

반응이 좋다면 다음 이야기도 올려보도록 할께요 ㅎ_ㅎ

아는 언니 이야기도있고해서;;;

그럼 모두들 즐~잠!! 즐~~~주요윙크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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