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영화제 가운데서는 최초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지프(JIFF)’를 선보인
전주국제영화제가 올해는 세계 영화제 최초로
스마트패드 전용 인터랙티브 매거진 ‘지프 온(JIFF On)'을 발간한다.
5일 영화제 측에 따르면 오는 28일 열리는 제12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을 앞두고
주요 상영작 소개와 프로그램 경향, 유운성, 조지훈, 맹수진 프로그래머와의 인터뷰, 공식포스터이야기
해외 게스트들이 보내는 편지 등 영화제의 프리뷰에 해당하는 다양한 정보가 ‘지프 온’에 담긴다.
영화제는 이번 ‘지프 온(JIFF On)' 창간호를 이달 첫 주에 발행하는 것을 시작으로
둘째 주에는 상영시간표와 전 상영작 정보, 영화제 안내 및 예매가이드가 담긴
영화제 티켓 카달로그의 스마트패드 버전인 2호를
셋째 주에는 주요 작품의 리뷰와 출품작 촬영 현장 공개, 공연 및 전시 프로그램 일람
홍보대사 화보, 전주의 풍광과 특색 정보, 동영상 공간 가이드에 카툰까지 담아
풍성한 잡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다음달 6일까지 열리는 영화제 기간 동안에는 데일리 형식으로
매일 발행하면서 관객들과 더욱 밀접한 관계를 맺을 생각이다.
다음 달까지 두 달 동안 총 12호로 발행될 예정으로
그동안 영화제 정보가 다소 불친절하거나 너무 적어 불편했다고 느끼는
관객들의 아쉬움을 해갈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지프 온(JIFF On)'은 아이패드(애플) 전용 앱으로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단순히 사진과 텍스트로 구성된 기존 잡지를 PDF 방식으로
웹 공간에 전시하는 형태가 아닌 고화질 동영상, 음원재생, VR(가상현실), 파노라마, 링크
트위터 연결 등이 모두 가능한 명실상부한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화면에서
직접 만나고 재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마트패드가 먼저 도입된 미국의 경우, 이미 교과서, 음악연주, 비즈니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되고 있으나 국내와 해외를 막론하고
국제영화제에 스마트패드 매거진이 관객과의 접점으로 활용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 전주국제영화제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인 ‘지프 어플’을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양쪽으로
이달 셋째 주에 무료 공개 예정이며, 상영작 정보, 행사 안내, 공연 정보, 상영관 위치 등
영화제를 즐길 수 있는 참신한 정보와 더불어 앱 이용자들만을 위한 맞춤형 추천 영화 솔루션
증강현실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즐거움도 제공한다.
또한 전주를 찾아온 관객들을 위해 전주의 맛집 소개와 더불어 한옥마을, 전동성당, 덕진공원 등
관광 안내 정보까지 제공해 여행 가이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소통하는 영화제’, ‘스마트한 영화제’, ‘유쾌한 영화제’를 슬로건으로 삼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의 ‘지프 온’ 스마트패드 인터랙티브 매거진과 ‘지프 어플’에 대한 문의는
영화제 미디어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02-2285-05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