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무개념 연하남친의 일진생활에 얽힌 러브스토리 -4

무지개 |2011.04.06 20:37
조회 536 |추천 5

안녕하세요 점점 재미가 없어지고 있어요..이 위기를 어떻게 넘길까요?ㅠㅠ

바로 시작할께요

 

 

 

 

 

 

 

나님 집 근처에는 조그마한 초등학교가 있음 거기 뒷편의 정자는

연하남과 나의 아지트였음

 

 

 

 

학교 마치고 거기에 앉아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둘이서 떠들어댔음

우리는 그냥 앉아서 이야기만 하지 않았음

둘다 깝치는데에 일가견이 있어서 몸이 근질근질한건 못참는성격임

 

 

 

 

 

그리고 근처 구멍가게에서 껌한통씩은 거의 매일 사먹었음

왜냐고???얼굴 맞대고 이야기하는데 입에서 시궁창냄새가 나면 서로 냄새난다고

입다물라고 놀릴게 뻔하기 때문임 그리고 앞편에서 말하지 않았음?

연하남은 군것질 광임 뭐든 입에 있어야함

 

근데 몸매는 으흥흐으으읗으흥........

초콜렛복근 만져보고 깜놀 눈알 심장 내장 다튀어나올뻔 한 나님임

그래서 결국 같이 먹으면 나만 뒤룩뒤룩 꿀꿀이가 되버림

 

 

 

 

 

껌에 얽힌 이야기가 하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

껌을 짝짝 씹으면서 마주보고 앉아 도란도란 ...이 아니라 서로 헐뜯기 놀이를 하고있었음

그런데 갑자기 연하남이 껌을 오물오물짝짝 거리더니

 

 

 

 

 

"푸!!!!!!!!!!"

 

 

 

 

 

이 미친놈이 내얼굴에 껌을 처밷았음 아나.ㅡ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내 퉁퉁한 얼굴에 반사되서 튕겨져 나갓음

쫌 더러울수도 있음 ..아니 많이 더러움??

사랑하면 씹던껌도 그냥 씹지않음??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

 

 

 

 

 

침이 흥건한 껌뭉탱이로 공격당한 내가 가만히 있을리가 있겟음???

반격시작했음 껌 아까운줄은 아니깐 초고속 마하의 속도로 껌에 단물을 빼기 시작햇음

 

 

 

 

짝짝짝짝짝짝짝 가끔씩 풍선도 불어주는 여유 따위없음 빨리 복수해야함

드디어 단물이 다빠지고 결전의 순간이 왔음

 

 

 

 

자연스럽게 해야함 그냥 똑같이 이야기하고 아무런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처럼

간디를 빙의해서 "난 단물 빠진 껌을 드릴테니 너님의 주머니에 있는 새 풍선껌들을 순순히 내놓으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 라는 마음을 가다듬었음

 

 

 

 

 

나님 연하남의 깊숙하고 촉촉한 인중을 노리고

맘속으로 숫자를 세며 하나...두 울....셋 발사!

 

 

 

 

쏘앗슴 하지만 실패임

쏘는 동시에 내 똥떵어리만 가득 찬 뇌님이 벌써 인중에 딱 달라붙을 껌을 보고 당황할 연하남의 표정을 상상해 버림거임.................

 

 

 

 

그대로 나의 소중한 껌은 바닥으로 번지점프를 하였고

나는 끝내 그껌을 살리지못했음

 

 

 

 

껌님의 슬픈 죽음을 슬퍼할새도 없이 난 공격당했음

이놈 공부는 못해도 잔머리는 더럽게 좋나봄 껌님을 쪼개어 입속의 껌창고를 만들어놓고

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두하고 내 얼굴에 쏴대기 시작햇음

 

 

 

 

그 이후로 항상 우린 껌만 씹으면 서로를 경계해야햇음

머리에 껌붙어서 짜른적도있음...ㅠㅠㅠㅠ그래서 그담부터는 밷을때 머리 뒤로 잡고

가위바위보해서 한번씩 밷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하남님은 나를 괴롭히는거에 맛을 들이기 시작했음

학교애들한테 써먹는 팔꺽기 기술이 있음

팔을 바깥쪽으로 꺽는건데 굉장히 아픔............

근데 뭔가 재밌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아픈데도 웃음

 

 

 

 

 

끼아아아호아어가어ㅏㅣ아ㅣㅓ넝 아프ㅇ다고 악!!아퍼 잠시만 잠시만 함만 함만 아!!!ㅇㅋㅋㅋㅋㅋㅋ아언이ㅏㅓㄹ이ㅏ앜ㅋㅋㅋㅋ크아아악ㅋ캬캬캬캭

이러니 안재미있겟음?????만날때마다 공격함..

하루는 그렇게 신나게 아파하며 변태같이 웃다가 너무 아픈거임

 

 

 

 

 

으흐으응흐의 츠읍 으읗으으 하지맠ㅋㅋ아팤ㅋㅋㅋㅋㅋㅋㅋ아프다고 거지같은놈ㅇ앜ㅋㅋㅋㅋㅋ크악ㅇㅋㅋㅋ

 

 

 

 

갑자기 정적..

 

 

 

 

흐어어어엉...ㅠㅠㅠ아ㅠㅏ아파 아프다고 했자나ㅠㅠㅠ어어어엉엉 꺼억꺼억 ㅏ퍼..흐극

병신같이 처 울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아팟음.ㅠㅠㅠ

연하남 나님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떨어지는거 보고 급미안해함

싹싹빔 이제 안한다고 약속함

1분도 안되서 눈물 뚝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일주일 안햇나...

다시 공격당함..나 이렇게 당하고 살앗음....

 

 

 

 

 

 

다음편에 쓸까 했는데 좀 짧은거 같애서 한개 더적겠음

 

 

우린 주말에 다시 등산을 하기로 햇음

나님의 요리실력을 뽑내기 위해 정상에가서 먹을 도시락을 쌋음ㅋ

볶음밥에 유부초밥 김밥에 후식으로 방울토마톸ㅋ

근데 들킨거임....김밥은 착한 김밥이 죽으면 가는 천국나라에서 샀다는걸......

끝까지 우겼음 하지만 실토할수 밖에없었음

근데 김밥은 많이 싸는거아님 사먹는거보다 만들어 먹는게 더비쌈

김밥별로 안해봤는데 그게 더 효율적이라고 우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하남 동네에 바다를 끼고 있는 산을 탓는데 이놈이 잘깔아놓은 등산로를 놔두고

험한길로 골라서 가는거아님???

그건 등산이 아니였음....암벽타기엿음

거기로 다니는 사람들이 몇 있나봄...

밧줄 매달아 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의 7~80도로 완전급경사임 떨어지면???

바위에 머리박고 그순간 골로가는거임...

그런데 여자친구를 거기로 데리고감.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낚엿다고함 하지만 미안한 기색따위없음

이것도 체험이라며...그렇게 나는 강하게 키워져가고있었음....

 

 

 

 

 

밧줄잡고 올라가는 사진이 있었는데 찾으면 올려보겠음...뭐 반응이야 없겟지만^^

오늘은 여기까지 안녕히계세요^^

 

나..점점 성의 없어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5
반대수2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