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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_)여자친구가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가요..

우렁군. |2011.04.18 09:28
조회 717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대구에 21살 학생입니다.

이렇게 글을쓰게 된건

톡커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저에게는 사귄지 200일이 다되어가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너무 좋아서 무슨행동이든 말이든 다 이쁘게만 보이고 행복하죠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저는 일때문에 여자친구는 공부로 바빠진후

한달을 매일같이 보던 저희가 일주일에 1번으로 보는횟수가 줄었습니다.

저는..성격상 매일 연락해주고 밥은 먹었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물어봤죠..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가 조금식 이상하거나.. 변하는행동을 하더라구요..

만날때 커플링도..빼고나오고 홈피에도 저와관련된 모든글이나 메뉴를 닫은상태로요..

커플링은 실수로 깜빡했다길래 4~5번 넘어갔죠~ 실수일수도 있으니깐..

그렇게 지내오다.. 얼마뒤 조심스럽게 말하더군요.. 학교에서 자기에게 관심가지는

사람이 있다고..그냥 알고만있으라고 다른 이유는 말하기 그렇다고..

질투가 나고..좋게 들릴말은 아니였지만.. 알겠다면서 그렇게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어제였나요...

여자친구가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다 홈피에 뉴가 뜬걸봤습니다.

오랜만에 뜨는거라 무슨 일이 있었나 뭐가 올라왔나하는

궁금함에 들어갔죠

평소에 제가 못보던 모습의 사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데.. 이상하게 저랑 관련된 모든것만.. 다 지워져 있었습니다..

사진.. 댓글..일촌평..다이어리..

깔끔한 성격을 생각하는거 치곤..서운한 감이 들었던 저는..

솔직하게 말했습니다.

내가 질리냐고.. 남들한테 보이기 쪽팔리거나 숨기고 싶냐고..

그렇게 보냈더니..

오늘 아침에 문자가 와있네요..

 

여자친구 문자내용입니다. 줄여서썼어요..

 

오랬동안 말하려했는데 오늘이 되서야 말하네..

자기가 나 너무 좋아하고 사랑하는거 아는데..

어느새부터 내마음은 그렇지 않더라..

자기가 나한테 해주는거 다 과분한거아는데..

너무 미안해서 차마말을 못하겠더라..

내 욕심때문인지 자기놓지도 못하고있고

고민많이했었어..이제야 말할꺼같아

그만만났으면좋겠다 미안해...

자기가 마음아플꺼알면서도 정말미안해

 

4분뒤쯤 또하나가 와있더군요..

한달만 떨어져있어본다던가

아예 그만만난다던가

자기가 결정해줬으면좋겠다.

 

지금 복잡하고 답답한 심정뿐입니다...

저도.. 설레거나 좋아하던게 줄은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말안하고 혼자 참으면서 정으로 지내는것도..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그치만 지금 상황이 되니.. 그 모든것이 무너진 것처럼 힘듭니다..

말없이  눈물만 나오고.. 너무 힘듭니다..

저는.. 제 입장에서 못해주거나.. 잘못한게 어떤것이 있는지..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생각나는게 없습니다..

생각이 나질 않는다는게 표현이 더 확실할수도 있겠지만요..

혹시라도 이글을 보시고..

남자가 잘못해주거나.. 잘못했다..이런글 쓰실까봐 미리말씀드립니다..

여자친구가 기분상하거나.. 않좋아 할일..지내오면서 해본적 없습니다..

데이트마다.. 금전적으로 부담될까봐 제가 내고..

먹고싶은거..갖고싶다는거있으면 사주거나 돈을 급하게 벌어서라도 챙겨줬습니다..

100일때는 문뜩 부산에 친구들이 보고싶다그래서.. 1박2일동안 들어가는

모든비용을 내면서 친구들 만나게하고.. 같이 바다보고 했고요..

바람 같은건 생각조차 안합니다..

주변친구들은.. 초반에 너무 자주만나서 질린거다..

그러거나.. 여자친구가 다른남자가 생기거나..관심을 보인다는 말을하는데..

지금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너무 울어서 머리만아프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톡커여러분들.. 조언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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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동안..울면서 어떻게 해야하나.. 괜히 잡으면 제 욕심에 여자친구가 힘들어

하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만 했습니다.. 조언해주신분들 이야기로는 헤어지는게 낳다..

지금 혼란스럽습니다.. 잡고싶은데.. 제가 상처나 짐이 될까봐 차마 말을 못꺼내겠습니다..

방금 오늘 3시쯤에 잠깐만나서 이야기하자는 문자가 왔네요....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마냥 좋은생각만하고.. 생일선물 200일 선물.. 하나하나씩 준비하던게..

저혼자만의 착각이고 꿈이였던거같아서.. 너무 힘듭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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