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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남동생과 나 스토리 one!!! ☆★☆

훈훈훈훈훈훈 |2011.04.21 22:25
조회 139 |추천 2
오늘톡을봤는데 한 여동생이랑 쓴 엄청나게 훈훈한 스토리가 있는거임 근데 그걸읽어보니까 동생이 너무 보고싶은거임 ㅠㅠ (나 유학생임)그래서 동생생각하며 함 써보겠음.동생과 나는 3살차이가남. 



1. 엄마한테 들은얘기인데.내가 첫째에다가 여자애에다가 어렸을때 애교도많고 귀엽게생겨서 어른들한테 사랑을 많이받았다고함.근데 그렇게 사랑을 독차지한지3년! 근데 나에게 천적이 나타난거임.. 동생시키..그런데 남자인거임!! 아빠완전 경사나서 난 뒷전이고 엄마한테 더 잘해주고 난 조금 소외됬다고함.(그래도 나한테 잘해줬는데 내가 어려서 좀 서운해했다고함 그래서 더 자주울고 그랬다고..)
그렇게 동생이 태어나고 집에대려온날 내표정은 0ㅇ0 우아!애기다! 이게아니라ㅡ_ㅡ 시발 가지고나가. 이표정이었다고함 ㅋㅋ 완전 어떤사람이 똥을 들고오듯한..그래서 엄마가 동생을 혼자둘수가 없었다고함. 내가 괴롭힐까봐 ㅋㅋ 왠지 그런기분이 들었다고..


2. 동생이 2살? 그리고 내가 5살때 우리집에 엄마친구3명이놀러왔음.엄마가 친구들대접하느라 놀이방에 나랑 동생을 넣어놓고 문열어놓고 거실에서 차를마시고있었음.그런데 갑자기 쿵!! 하는소리와 "응애응애" 하고 애기우는소리가 들리더라고함 ㅋㅋ \그래서 엄마랑 친구들이랑 놀라서 방에들어왔는데 난 구석에서 인형놀이하고있고 동생은 저기멀리서 바닥에 고꾸라져있었다고함. 엄마가 놀라서 "어머 00아!" 하고 뛰어가서 애기를안았는데 애기 넣는 의자있지않음? 그.. 바퀴달린거. 그거가 앞으로 쓰러져있었다고함. 그래서 엄마가 내동생을 진정시키고 나가서 다시 얘기하고있었음.그런데 이번엔 쿵소리도안나고 그냥 "응애응애!!" 하고 애기울음소리만나는거임 그래서 가보니까 내가 동생머리를 쓰다듬고있었다고함. 엄마가 "00!! 너뭐해!!" 이러니까 "나..난. 엄마가 나가서 00이가울길래 내가 달래주고있었쪄ㅠ" 이랬다고함.엄마가 감동받아서 완전 훈훈한 표정으로 나 쓰다듬어주고 동생달래고 나갔다고함.
근데 그런일이 몇번 계속 일어나길래 엄마가 수상해서 나가는척하면서 숨어서 지켜보고있었음.그리고 몇분후에 난 인형을 스윽 들고 일어나 두리번두리번 거리더니 엄마가 없는걸 확인하곤 동생쪽으로 다가갔다고함. 그리고는 동생을 쳤다고함 손바닥으로 ㅋㅋ (얼마나아팠을까..)그리고 동생이 울자 난 뛰어서 다시 아까있던자리로가서 인형들고 태연하게 앉아있었다고함.엄마 그거알고 화나서 들어오고 난 그날로 궁딩이가 불나도록 맞고 혼났다고..ㅋㅋ


3. 난 어렸을떄 동생을 정말 싫어했는데 기억남. 동생이랑 날 훈훈하게 바꿔줬던사건이..
내가 7살때 태장? 뭐 한 장기가 터져서 병원응급실에 실려갔음. 좀 위험했다고하는데 수술이 잘끝나서 입원실에 누워있었음. 유치원에서 놀다가 그래서 엄마아빠는 연락받고왔을땐 나 수술끝났을때였음.그때 난 엄마아빠한테 좀 화가났었음. 아침에 배아프다고했는데 엄마가 "괜찮아, 아침을 많이먹어서그래! 뛰어놀다보면 괜찮아질꺼야^^" 그래서 난 엄마말대로 열심히 뛰어놀다가 터진거임 ㅋㅋ그래서 엄마아빠와도 고개돌려버리고 얘기안하려고하니까 엄마아빠가 한숨쉬면서 밖으로 나갔음.
난 엄마아빠가 나가버리니까 큰병실에 혼자있는게 무서워서 흐앙! 하고 울고있었는데 아무도 안들어오는거임.그리고 '달칵' 하고 문열리는소리가 들리길래 울음그치고 벽을 쳐다보고있는데엄마소리인 '또각또각' 이아닌 '쿵쿵 철푸덕 쿵쿵 철푸덕' 인거임 ㅋㅋ 뭐 애기가 걸어오듯.그래서 뭐지? 하고 옆을쳐다봤는데 침대가 높지않음? 근데 비상용침대가 나와있었는데 동생이 용감하게 그거타고 올라왔음 ㅋㅋ 난 모르고있었는데 옆을쳐다보니까.갑자기 4살짜리 꼬맹이가 '뿅!' 하고 내앞에 나타나니까 나 완전 기겁해서 '으갸갸갸갹ㄱ!!' 했음 ㅋ그런데 동생은 히히~하고웃더니 나 꼬옥 안아줬음..
그리고 '누나 울지마! 내가 다 혼내줄께!' 얼마나 웃기던지 ㅋ그거듣고 난 동생안고 더울고 ㅋㅋ 엄마아빠는 동생이없어져서 뛰어왔는데 내방에서 울음소리나서 들어오니까 동생안고 내가 오열을하고있었다고함 ㅋ
그리고 동생이랑나랑은 그후로 완전 떨어질래야 떨어질수가없었음.



4. 내가 초등학교 3학년떄일임. 그리고 동생은 초등학교 1학년.원래 1학년은엄마가다 와서 데리고가지않음? 그런데 우리엄마 아빠가 바빠서 어느날 동생을 못 픽업한거임. 그래서 동생반에 엄마들이 와서 다 친구들데려가고 동생은 엄마 오겠지.. 하면서 책상에앉아서 기다렸다고함. 동생반 선생님은 동생이 심심해할까봐 얘기하고있었는데 문이 쾅!! 하고 열리면서 내가 저벅저벅들어왔음.그떄 동생표정 완전 밝아져서 "누나!!!!" 하고 뛰어와서 내손잡고 난 완전 뭐 대단한사람같은표정으로"00아 가자!! 누나가 떡볶이사줄께!" 했다고함 ㅋㅋ 선생님그거보고 빵터지고 우린 책가방매고 실내화가방들고 훈훈하게 집으로 걸어갔다고함.ㅋㅋ 손잡고.
근데 이게 어떻게된거냐면 사실 난 3학년이면 혼자갈나이아님?ㅋㅋ 그래서 집에혼자가고 엄마가 동생픽업해서 집에데려오는데, 어느날 밖으로나가 실내화갈아신는데 동생친구남자애가 엄마랑같이 뛰어오는거임 나한테. 그러더니 "00이반에혼자있어요!! 엄마안오나봐요!!" 하는거임 나완전놀라서 신발 초고속으로 벗고 실내화신고 안으로 뛰어들어가 동생데리고 나온거임.



5. 동생이 3학년때 그리고 내가 5학년때..동생이 몸이좀약함.. 그리고 애가 너무 순수함. 장애있는거같이 순수함 ㅋㅋㅋ. (그렇다고 머리가 아픈건아님, 그냥 애가 너무 순수함..;;)그런데 동생반에서 어떤남자애가 어디서 장애인이라는 단어를 배워와서 동생한테"너같은 성격가지고있는 애는 장애인이래!" 했다고함 ㅋㅋ (소극적인게 장애임?ㅋㅋㅋ)동생이 성격이 좀 소극적이라 아무말도못하고 그거듣고 울었다고함.
집에같이손잡고오는데 동생이 나한테 울면서 말하길래 집에와서 난 밥도안먹고 그남자애를 죽일궁리를 생각하고있었음.그리고 대망의 다음날! 난 점심시간에 내동생반에가서 선생님말무시하고 들어가"내동생괴롭힌사람누구야!!" 하고 가니까 어떤남자애가 날보고 비웃더라구요 ㅋㅋ"00이 누난가봐 ㅋㅋ" 이러면서. 그남자애한테가서 머리잡아뜯고 그남자애책상 엎어주고왔음 ㅋㅋ그리고나서 동생 아무도못건듬 ㅋㅋ 얘건들면 미친년이 너잡으러온다고 소문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동생이 오면서 말해준건데 ㅋㅋ 내가 엎은 그책상..걔책상 아니었다고함 ㅋㅋ 동생책상이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걔가 그냥 거기앉아있었는데 내가 엎었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동생아.. 왠지.. 필통이 어디서 많이 본거드라..ㅋㅋㅋ



6. 이건 내가 6학년 그리고 동생이 4학년때일임 ㅋㅋ동생이 참관수업을 하는날이었음 ㅋㅋ 물론 나도 그랬음 ㅋㅋㅋㅋ 근데 부모님이 둘다 못오시는거임.난괜찮은데 착한 내동생이 많이 실망했음. 그렇게 부모님들이 내반에 들어오고 참관수업을 하고있는데 동생이 생각이나는거임.그리고 내친구 여동생이 내동생반에있음 ㅋㅋ 그리고 그엄마가 내친구동생반부터 갔다가 우리반에들어오는데 아직도 기억남. 들어와서 아는아줌마한테 얘기하는데
"4-5반에 어떤남자애가 수업내내 울더라, 엄마가 안온다고.. 애기도아니고.."
애기도아니고.. 애기도아니고..애기도아니고..터졌음 ㅋㅋ 그래서 손번쩍드니까 선생님이 "어? 왜그러니^^" 난 망설일틈도없이 "이아줌마가 내동생 욕해서 동생반가서 위로해주고올께요!!"하고 뛰어나감 ㅋㅋ 그리고 동생반에 드르륵! 하고 들어가니까 나한테 시선다쏠림 ㅋㅋ동생반 선생님 놀라서"어머..00아 왜그러니?" (내가 하도 동생반에 많이가서 선생님이 내이름기억함 ㅋㅋ)"동생부모님으로 왔습니다!" 하고 난 당당하게 뒤에서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동생 울음그치고 그때부터 당당하게 수업함 ㅋㅋ 장하다 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그아줌마 고자질하고 동생반갔지않음?나 나가고 내동생욕했던 (솔직히 내동생인지로 몰랐겠지만..죄송합니다.) 그아줌마 나 나나가고나서 시선쏠리자 당황해하며 밖으로 나갔다고함 ㅋㅋㅋ그리고 다음날 내친구 나한테와서 "엄마가 너랑 놀지말래" 헐..시발 ㅋㅋㅋㅋㅋ




7. 이건 엄마가 모르는얘기임 ㅋㅋ동생이 성격도소심하고 애가 순진하고 순수해서 애들이 많이 놀렸음. 그런데 어느날 내가 밖에 엄마심부름을 나가는 날이었음.그때 동생은 친구들이랑 BB권총 싸움한다고 BB총이랑 고글이랑 쓰고나갔음.(우리집이 좀 살아서 동생 BB총이랑 고글이랑 다 좋은거였음) 그리고 골목을 지나가는데 어디선가 울음소리가들리면서 "줘어..흑..줘.." 하는소리가 들리는거임.내동생 레이더망은 켜져있는상태였음 ㅋㅋ 소리가 나는곳으로 가보니 동생이 울고있는게아니겠음?
놀라서 왜그러냐고하니까 손가락으로 뭔가를 가르키면서 "쟤가..내총뺏어갔어누나 ㅠㅠ" 하는거임. 그리고 잘보니까 동생몸에 상처도나있었음 ㅋㅋ나완전 화나서 초싸이언모드로되서 손가락으로 가르킨곳에가니까 미친 ㅋㅋ3명에서 총을 만지작거리고있는거임 "이거되게좋다" 이러면서 팔자좋게 ㅋㅋ 강아지들^^
그애들한테다가가서 다짜고짜 한명은 머리채잡고 한명은 귀잡고 다른한명은 발로찼음.그러니까 애들놀라서 덜덜떨고있는데 용기있는한남자애가 나에게 비비를쏘는게아니겠음?근데 그거 장난아니게아픔 ㅋㅋ 그것도 완전 가까이서맞아서 ㅋㅋ
그래도 난 굴하지않고 그남자애 발로까줬음 ㅋㅋ 그리고 애들무릎꿇게하고 동생한테 사과하고 내동생 총 다시 되찾아줬음 ㅋㅋ 거기다가 걔네 총도 다뺏었음ㅋㅋㅋㅋ
그리고 덤으로 돈까지 뺏어왔음 ㅋㅋㅋㅋㅋㅋ (5천원)그리고 동생이랑 손잡고 심부름갔다옴 ㅋㅋㅋㅋ근데 내동생 다리에 흉터있음 그때 맞아서.. 미친놈들.. 지금쓰다가 생각하니까 더화나네 나한테 걸리지마라 그떈 어려서 잘 몰랐지만, 지금걸리면 니 고자로만들어버릴줄알아 ㅡㅡ






후아..후아.. 생각해보니까 너무많음;;근데 그중에서 골라서쓴거임 ㅋㅋㅋㅋ
이거톡되면 내동생이랑 나사진올리겠음 ㅋㅋ 홈피도풀고..
내동생 잘생겼음 ㅋㅋ 눈도크고 코도높고 입도작음 ㅋㅋ 시발 좋은유전자다가져감 ㅋㅋ 
그럼 추천을눌러주세요^^
추천누르면 내일부터 당신의 형재나자매들이 당신에게 잘해줄것이고반대누르면 당신은 내일부터 괴롭힘을당할것임..ㅋ
외동은..?나도몰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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