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세마리가 한집에있어 ♬
아빠곰 엄마곰 애기곰~
'두근두근'
안녕하세요 ~
가끔 룰루스런 톡을 보면
저도 덩달아 기분이 해피스러워지더라구여 ^^
그.래.서. !!!
저의 Happy Virus를 힘껏 뿜어보고자
두근두근 설레는맘으로 우리집 곰세마리 이야기를 한자한자 적어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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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톡을 읽다보면 음슴체가 젤로 읽기 쉽더라구여 // 헤헤
저도 살짝~ 기염스럽게 ^^* haha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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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곰세마리 이야기
우리집 아빠곰은 음...... 뚱뚱하지 않음.
우리집 엄마곰은 음....... 날씬함 (ㅋㅋㅋ)
우리집 애기곰은 음...... 정말정말 리얼 너무 기여움.
#우리집 애기곰
Honey Moon 베베 우리애기곰탱 이제 만10개월됨.
10개월 동안 급 성장해주신 우리애기곰탱.
자고, 깨고, 먹고, 울고를 반복해주더만.
이젠 살살 애교부리는데 우리신랑과 나는 죽겠음.
우리애기곰 애교 1.
어느날부턴가
"00예쁜짓~아빠예쁜짓~엄마예쁜짓~" 하면
슬금슬금기여와 반쯤얼굴을 이불위에 대고 포동볼속보조개와 함께 미소를 날려줌.
우리애기곰 애교 2.
아직은 먹을수있는것보다 먹고싶은게 더 많은 우리애기
"00야~ 치즈먹자 치즈~"
아빠가 치즈를 흔들흔들
커다란 눈망울이 똘망똘망. 무릎에 급속모타 가동됨. =333 슈슈슝
"00야 아~"
YamYamYam (함박웃음)
엉덩이 들썩들썩 엉덩이뿅뿅춤을 추며 입안에 짭쪼름한 맛을 음미하다 만세를 불러줌.
우리신랑은 덩달아 엉덩이뿅뿅춤을 ^^;;
우리애기애교3.
요건 살짝 19금 (hahaha)
언제부터인지...
저녁잠자리에 들자면.
꼭 신랑과 나의 사이에 쏙! 자릴잡아주시는 우리애기.
(벌써나는 2인자인건가 ㅠㅠ)
내일 출근을 위해 말똥말똥한 우리애기의사는 잠시 접어두고
불을 끄고 잠자리에누움.
고요속에 신랑의 탄식
"웁~ 우웁~ 00야~"
"ㅎㅎㅎ 간지러~"
어두컴컴한 우리침실에선 우리신랑의 간지르한 목소리만 들림.
"머야왜그래?"
"아니 00가 내입에 뽀뽀하자나~"
"00가 내귀 핥아썽~"
헉 ㅡㅡ^ 10개월 애기가 멀안다고... 쯧.
그때까진 우리신랑이 오바하는줄알았음.
그.런.데.!!!
그담날도 어김없이 불을 끄고 잠자리에 누움.
"어1~ 어어어 또온다"
신랑에 다급한 목소리에 슬쩍 지켜봄.
헉 ㅡㅡ^ 진.짜.다.
우리애기는 진정 그 어둠속에서 정확히 아빠입을 찾아냈음.
그리곤 망설임없이 바로 아빠와 뽀뽀를...
ㅠㅠ 괜시리 울컥함.
요애교는 아빠에게만 특별 뽀나스임.
나는 요즘 살짝 우리애기에게 질투게이지가 상승중. ↗↗↗
그래도.
아빠에게 있어 1인자 자릴 노리는 우리딸이지만.
우리애기에게 먼저 뽀뽀해주는 우리신랑이지만.
내게 아내의 자리를
엄마의 자리를 만들어준 이두사람덕분에 해피스런 하루하루를 보낸다.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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