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톡이라는거 많이 보기는 했는데 쓰기는 첨이네요..
저는 30대 중반이고 결혼했고 7살 딸, 5살 아들을 둔 가장입니다.
집은 광주인데 회사는 여수에서 다니고 있어요.
거리도 있고 회사에서 기름값 지원이 안되기 때문에 숙소에서 생활을 하고 있죠.
현재 휴무일은 한주는 일요일만 쉬고 그 다음주는 토요일,일요일 쉬고 그 다음주는 일요일도 안쉬고
그 다음주는 다시 토요일,일요일 쉬고.... 그래서 한달에 5일을 쉽니다.
그래서 쉬는날 전날에는 항상 집으로 가죠.
이번에 회사에서 직원들 단합대회 겸 야유회를 간다고 하는데 그 날짜가 6월 25,26일 이틀 쉬는 날에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하필 그 다음주 화요일(28일)이 장모님 생신이라 일요일(26일)에 식구들끼리
저녁을 먹어야 되는데 야유회를 가버리면 아예 지나쳐 버린다는 거죠. 평일에도 물론 못가고 일끝나고
평일에 간다 해도 일 끝나고 가버리면 너무 늦은시간이 되버리고... 그리고 25,26일 쉬는날에 집으로
안오게 되면 6월 19일날 집에 마지막으로 간 후에 7월 9일쯤에나 가게 되서 아내가 불만이 큽니다.
무슨 회사에서 이틀쉬는날을 다 잡아서 집에도 못가게 하느냐며...
현재 다른 직원들은 집이 다 여수,순천이라..집에서 출퇴근 하거든요..
전 회사에서 단합대회하는 건 일의 연장이라 가야 된다고 했더니, 장모님 생신이라 같이 저녁 먹어야
되니까 6월 25일만 같이 있다가 그날 저녁에 얘기하고 빠져 나오라고 합니다.
사람이 든자리는 몰라도 난자리는 안다고 있다가 빠지는건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서요..
회사에도 집에도 큰 무리 없이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