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맞다...꿉남이가 알거든요 이제 쓴다는거...
쓸대 없는 짓 너무 열심히 하는거 아니냐구 해서 맘 상했으뮤ㅠㅠㅠㅠ
그래서 제가 저의 글 읽으신 분들의 댓글들을 보여주니까
막 우리 귀엽고 달달하다고 하시는 분들...
이상하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달이랑 너무 거리가 멀다고...
자긴 달달한데 내가 달달을 끊어 먹는다고.......................
-____________-;;
아 그러셔요??? 쩝
그럼 쉬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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빼빼로데이~~~~~히히히
그날이 와써용~~~~~~~~~~~~~~~~
전편들을 읽으셨으면 아시겠지만
나 먹는거 만드는거 죠아하는 여자임 - - V
잘 만든다고는 말 못하고...
만드는걸 좋아한다는것만... 자신있게 말할수 있음!!!
암튼암튼
빼빼로라는걸 만들을려고,,,,,,,
전에 발렌타인데이에 색이 없다고 ㅈㄹ한게 기억나서...
여러가지 색 초콜릿을 삼...
내가 이놈때문에 무슨 짓을 하는지 쩝...
그래도 포장지랑 이쁜거 마뉘마뉘 사서 기분좋게 만드는데
동생이.......................................
여동생: 뭐해?
나: 보면몰라?
여동생: 남자없잖어.
나: 그걸 니가 어찌 알어?
그러자 날 유심히 보는 이자쉭
여동생: 있어????????????????????
나: 모른다고... 절로 가 바뻐...
그러자 내 재료들을 뒤지는이뇬
여동생: 이거 걍 친구 만들어줄 그럴 데코들이 아닌데?
쿡~ 찔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뭐가 어때서............
여동생: 얼굴봐 이거봐 이거봐...................
나: 너도 와서 니 친구꺼 만들어.
여동생: 됬네요. 남친 잘 만들어줘. 근데 누구지............. 요즘 언니.......... 꿉남이오빠 빼곤 안놀쟈너.
또 찔림.......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만나는 사람을 너가 다 아냐?
여동생: 인맥이 하두 좁아야지///////
나: 친구 없어서 미안하다...
여동생:...................수상해///////////
나: 뭐가...??
여동생: 꿉남이오빠한테 물어봐야지...
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든지
역쉬 꿉남일거란 생각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계속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지방으로 들어간 동생
다시 빼빼로 만들기 ~~~
이뿌게 만들고 포장하고 이히히
헐 그러다보니 벌써 11월11일이 지나갈려고하는 10시,,,,,,,,,,,,
꿉남이 이 쉬키는 오늘 나 학교에 데리러도 안오고
아침에도 안보고
문자 전화 하나 없고
-_________________________-;;
설마 빼빼로 데이인줄은 알았겄지
서어어어어어어ㅓㅇ어ㅓㅇ어ㅓ어어어엉얼마
암튼 걍 기대반 걱정반으로 꿉남이 집으로 감............
비번 띡띢띢띢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 왔어? 손에 그건 모야?
나: 빼빼로데이쟈너... 꿉남이 챙겨줄 여자 없을꺼 같아서 좀 챙겨왔지...
이모: 한심한자식........... 저나이 되도록 여자 하나 못만들고 ㅉㅉㅉ
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어가볼께
이모: 응.
똑똑
꿉남: 왜?
나: 나여............... 들어간다.
꿉남이는 열공중..............
나: 쿡 공부도 하냐?
꿉남: 너 있을때 안해서 그렇지 나 공부 열심히해.
나: 아그러셔??????????????/ (두리번 두리번)
꿉남: 뭘 찾냐?
나: 아냐.............(두리번두리번두리번두리번)
난 침대에 또 앉았다..............
또 두리번두리번
꿉남: 모하냐고 -__-
나: 아무것도 아니라고.
꿉남: 그거 손에 모야?
나: 엉 너 뭐 줄려고.
꿉남: 뭐?
나: 공부 열심히하는것 같아서... 맛있게 먹으라구... 간식
꿉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특한자식. 이 오빠가 열심히 공부하는건 너 먹여 살릴려고 하는거 알쥐?ㅋ
나: 웃기지마. 너랑 나랑 그렇게 오래간다는 보장 없어.
꿉남: -_______________________- 죽을래?
나: 여기...
난 이쁜 박스를 건냈다.
꿉남인 싱글벙글 표정으로 풀었고
그안엔 알록달록한 빼빼로들이 담아있었다............
꿉남이의 미소는 굳었다.......................
내 눈치를 봤다.........................
박스 뚜껑을 닫았다.
옆으로 치웠다.............................
나: 잘하는 짓이다.
꿉남: 아 돌팅아 미안해.
나: 내가 시간과 정성과 사랑을 담아 만든 빼빼로 잘 쳐먹어라.
그리고 난 꿉남이 방에서 나왔다.
꿉남: 야!!!!!!!!!!!!!!!!!!!!!!!!!!!!!!!!!!!!!!!!!!!!!!!!!!!!!!!!!!!!
그럼 그렇지 이렇게 늦게 왔는데
얘가 나 올거라는 보장도 없었는데
기억했으면 문자라도 보냈겄지
기대한 내 잘못임.........................
얘 진짜 너무함......
사귄후 첫 러브러브데인데
이럴수 있어???????????????????????????????
나쁜놈
죽여버려
이를 갈며 집에 도착함
그날 진짜 열받아서 잠 제대로 못잠.
(거짓말임... 잠은 잘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끔.
담날에 일어나고
학교갈려고 집을 나서니까
내 문앞에.................
빼빼로 박스가 있었음.
걍 슈퍼에서 산 빼빼로 박스...
그리고 노트가 적혀있었음.................
야 돌팅! 너 그렇다고 그냥 가냐?
암튼 까먹은건 미안해. 다음에 우리 기념일날 배로 갚아줄께.
너무 오랫동안 삐쳐있지마, 피곤해져 알겠어?
빼빼로 맛있게 먹어라.
참고로 지금 12시 전이니까 빼빼로 데이 끝나기전에 난 너에게 전달한거다.
니 남친, 소꿉남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노트
내 서랍에 아직도 있음.
심심할때 가끔 읽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서해달라고 비는건 커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래 삐져있지 말라고??
피곤하다고??????????
잘났다 정말...........
소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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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고~
댓글 고~
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