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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같고 착한 새언니 를 너무너무 싫어하는 시누이( 나! )

그게.. |2011.05.29 16:18
조회 17,867 |추천 8

대부분 님들이 곰이고 착한 새언니는 아니라고 여우라고 하셨는데요...

 

사실 제가 속상했던 이야기만 적은거라.. 그럴꺼에요.

 

뭐 내가 새언니 속까지는 몰라도.. 그래도 싫은 내색도 별로 안하고  요즘 힘들어서 인지.

가끔 집에와도   제가 "오셨어요!"  하며 시쿤둥 하는 반응을 보였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내색도 안하고

 

사실 시집이라는게 편치않은 않을꺼라 생각해요.. 저도 우리집이 편하지 남의(미래의시댁) 집은 불편하겠죠.. 하지만 내색안하고 조용조용한 새언니 고맙기도 해요..

 

물론 저도 표시 안낸다곤 하지만 저도 남을 따뜻하게 대하는 성격보다는 그냥 시쿤둥한 성격이라 서운할지도 모르고요.. 단지 속상했던 점만 보고서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

 

사실 새언니 마음은 제가 모르니까요..(이야기도 많이 못해봤거든요.. 그냥 이런저런 시시한 이야기들만 나누는 사이.. ) 그래서 제가 느끼기엔 착하지만 곰같이 둔해서..

가끔 하는 실수의 말이나.. 행동들 부족한점이 너무 속상했더라 하였던거였어요..

 

그리고 새언니의 좋은점을 말하기엔 내가 너무 속상했고.. 사실 미워서 쓴글이라 내마음대로 미웠던점만 썻거든요..그래서.. 제가보기엔 .. 정말 곰이에요..

 

자신이 잘못했다는것도 모르고 그냥 장난친거라고. "그돈 저희 주세요"... 라고 말했을때 . 그런

저도 그말듣고 갑자기 얼굴이 싸늘해지는걸 느꼈거든요.. 솔직히 마음도 싸늘해졌고요...ㅜ.ㅜ

 

가끔 저도 잘못한게 있지 않을까 조심하지만.. 모르조 새언니 입장에선..

하지만 제가 글로 쓰지 못한 부분에는 새언니의 착하고 곰같은 성향도 있다라는거에요

 

어쨌든.. 이렇게 저를 이해해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해요..

사실 저도 언니가 너무 모르고 얌체같은지.. 미운건지.. 엄마가 며느리를 너무 위해주는것같아 너무너무너무 속상했어요..

 

그래도.. 사실 좀걱정이에요..

제가 너무 디테일하게 정확하게 써서.. 나중에 새언닌가 보고 서운해하지 않을까.

 

전 큰일이 생기면야 무슨일이있어도 엄마를 위해 욕을 얻어먹든 나쁜년 소리를 듣든 확 뒤집어 엎고.. 집나가도 상관없지만.. 그전꺼지는 엄마만 맘이 편하다면.. 그냥 모른척 맘속으로만 덥고 있을예정이거든요..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건 가족의 행복 서로 이해하고 자신이 힘들더라도 가족을 위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편이거든요..^^;;

 

그러기에 제가 다이나마이트의 시발점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지워야 할것 같아요..

 

모두들 너무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베스트 글만 안되었어도.. 그냥 소소하게 제 속풀이나 하며 이야기 듣고  이야기 하고 싶었는데..ㅜ.ㅜ

베스트가 되서 새언니가 쉽게 제 글을 본다면...(제가 너무 있었던일을 그대로 적어서.. 쉽게알것같거든요..)

 

앞에서는 싫다고도 못하면서 뒤로 이렇게 미워했다고 서운해 할것 같아서요..ㅜ.ㅜ

 

정말 죄송합니다 많은 관심 그리고좋은말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한개한개 잘읽어보고 위로 많이 받고 감사 많이 받았습니다.

 

눈물나게 감사합니다.. ㅜ.ㅜ

 

추천수8
반대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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