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실경험담)신상정보적혀있는걸 가볍게 생각하지 마세요!!!!

156女 |2011.06.27 06:41
조회 90,919 |추천 134

안녕하세요.요즘은 무서운 이야기보다도 범죄얘기가 더 무서운것 같아요.

엽호판 보다가 제 이야기도 범죄예방에 도움이 될것 같아 같이 공유해요.안녕

 

바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이 이야기는 직접 겪은건 아니고 엄마가 겪은일임.

평소 엄마는 신상정보에 중요시 하는분이기

때문에 택배에 쓰여져오는 (이름/주소/전화번호등..) 신상정보나, 메모되어 있는거나

남에게 정보유출이 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쓰는 분인데

하필이면 전기장판이 고장나면서 버려야 하는 상황에 무단투기는 불법이라

동사무소에 가서 스티커를 붙착하고 버려야 한다고해서 노란색 스티커 에 이름과주소

전화번호를 남겨야하는데 엄마가 그걸 붙여놓고 밖에 놔야 하는거라

내심 불안해 하시긴 했더랬죠.

그리고 일은 불안해 하던 날 부터 시작됨.

오후 6시쯤이되고 엄마가 잘 있는지 확인차 나갔는데 전기장판에 붙어있어야 할  스티커가 보이지

않았다고함.

찝찝한마음에 집에 들어오고, 일은 다음날 터짐.

(글쓴이네집은 아빠가 일때문에 주로따로 있으시고 저와 작은오빠는 모두 사회인 인지라..집은

오전에 일찍 나가서 저녁에나 들어오기 때문에 집에 주로 혼자보내시는건 엄마뿐입니다.)

 

 

 

 

 

 

아침에 아침밥해주시고 자식들 모두 출근하고 오전한가한 시간엔 엄마도 눈좀 붙이고 오전

11시40분쯤 눈이 떠져서 점심준비하러 부엌으로 고고싱..하려는 순간

 

 

 

 

밖에서 엄마 이름을 말하면서  왠 낯선남자가  전화하는 목소리가 들렸고, 그 남자는 전화상으로

"혹시 xxx씨네 아닙니까?"라고 확인차 이름을 말하고, 걸었던 전화 번호가 틀렸는지 전화받은

쪽 에서는 아니라고 했었나 봄.

 

 

 

 

다시 그 남자는"어?이상하다. 아닐리가 없는데.."하면서 우리집 전화번호

를 불렀는데 그당시 그 스티커에 연락처를 적을때 동사무소직원분이 할아버지라 그런지 필기체를

굉장히 알아보기 힘들게 흝날려쓰셨다고함.

 

 

 

덕분에 그남자는 000)000-0000중 맨 마지막 번호를 알아보지 못 하고 다른곳에 전화를  하고 있었더랬죠. 엄마는 조심스럽게 부엌창문으로 남자의 인상착의를 확인함.

 

 

 

모자를 푹 눌러써서 얼굴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검은색 옷에 청바지.

그리고 마른체형에 키가 컸다고 설명해주심.

혹시라도 눈이라도 마주칠까 어마는 가슴이 콩닥콩닥거렸다고 하심.

그리곤 방으로가서 조심스럽게 전화선을 뽑고 앉아계셨다고함.

그 남자는 0~9번까지 전부 시도해 보고있었음.

그 일이 있고 2~3일 정도 집주변을 배회 하다가 간거같은데 그때일만 생각하면

 

 

 

그 상황에 내가 직접 있지 않았는데도 불과하고 그때 우리집 전화번호를 단번에 맞췄더라면?

엄마가 그때 잠에서 깨지못하고 계속 잠들어있어서 그남자가 전화하는걸 알지 못 했 더라면?

 

 

 

그 후로는 집에 들어 갈때도 집주변 한번씩 꼭 훑어보는 버릇이 생기게 되었으며

택배포장박스 겉에 붙여있는 작은 신상 정보하나 그대로 버리지 않고 잘게잘게 찢어서 버리는등

개인정보에 더 철저해 지게됨.

 

 

 

이건 또 다른 얘기지만 그 일 있고 이번엔 엄마아빠가 모두 안계시는 상황이었음.

엄마는 오늘 택배나 손님이 오지 않을거라고 하시고 가셨기 때문에 올 사람없다고 말하심.

 

집에는 오빠랑글쓴이 이렇게둘이 있었는데 저녁 11시50분쯤 되어가는데  갑자기 노크소리가 들리는게 아니겠음?놀람 누구냐고 묻는 질문에 택배가 왔다고함. 가족중엔 아무도 택배 시킨사람이

없는데.. 시간도시간이고 주문한사람이 없는데 왠택배..하면서 의심의 눈초리를 안품을수가

없었더랬죠. 보통그리고 택배는 택배 상자같은곳에 포장이 되기 때문에 안에 내용물을 볼 수가

없어서 확인차 어떤 택배냐는 질문에 그사람은 김 택배 라고 해주심. 글쓴이는 분명 모를거라는

잡을 기대했던것 같음ㅋㅋㅋ김이란걸 안순간 문열어줄 마음 싹 없어지고 택배 거기 밑에 두고

가시라고했는데 그 남자 택배 없어진다고 끝까지 문 열어달라고 애원함.

 

그냥 없어져도 책임 안물테니까 놓고가시라고 큰소리로 말하고나서야 그남자 정말 무언가를

내려놓고 돌아갔음. 그남자가 가고나서도 문열어볼 엄두는 안나고ㅋㅋㅋ온갖생각 마구 쏟아짐.

상자안에 사람머리가 있으면 어쩌지? 칼이나 위협도구가 있던거라면?

 

궁금하기도하고 밖에서 안가고 기다리고 있을거같은 소심한 마음에 아침까지  그~대로 두었다가

출근하려고 문열면서 확인했음ㅋㅋㅋ그거슨 정말 김박스였으며 별도 포장이 안되어있어서

김이란걸 알았던거임ㅋㅋ..그남자는 레알 택배기사였던거심..오우

 

 

 

김박스를 보고난뒤 안도의 한숨과 어제의 택배기사가 얼마나 어이없었음을 생각하니 오그라드는

아침이었음ㅋㅋㅋ 나중에 엄마가 알아보고 아는사람이 말없이 보낸게 알려지고 엄마도

문열어주지 않은거 잘 했다고해주심.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던 사건은 여기까ㅇ지입니다요.

아..막상 있던일 다 쓰고 나니까 결말을 어떻게 지어야 할지 막막ㅜ.ㅜㅡ.ㅍ.ㄴㅇㄹ$%^&*

글쓴이 집 구조에서 의문을 남기는 점이라면 부엌창문에낮다는점.. 글쓴이집은 형편이 좋지 못해

비루하지만 반지하입니다..하하.. 그래서 밖으로 나가면 발딛는위치에 부엌창문이 있던거구요.

집 형식은 다세대주택이라  그남자 쉽게 집을 알아채지 못한점인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은 또 동사무소까지 가서 해오지않고 동네 슈퍼에서 간편하게 살수 있다고하니

지금은 고장난 물건 버릴때 신상유출될 일이 줄어들것 같네요.(저 일은 대략 작년일)

 

구디 이걸쓰게된 동기가 있다면 글쓴이는 평소 범죄내용글을 볼때마다 무섭긴 하지만 먼동네얘기로만 알았지 이렇게가까운 곳에서도 범죄가 일어날수 있구나 하는걸 알고 <여자 바래다주는 남자> 톡 보게되고 나도 겪은 경험담이 1000분이 읽고 1분에게는 도움이 되고자 남겨보는 바입니다..

 

 

 

 

그럼 오늘도 안전한하루 되세요쪼옥

저!악플..무섭습니다..ㅠㅠ악플달 시간에 그냥 뒤로가기 한번 눌러주세요

 

 

*발로배운글솜씨라 오전인지오후인지도 가물가물..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적 ㄳ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평소에도 엄마와 이런저런얘기 자주나누는

 모녀사이입니다.어제 쓴 글이 갑자기 댓글이 많아져서 뭔일인가 하고 왔는데 저는 단지 범죄는

 같이 예방하자는 의도로 올린것 뿐이고 자작나무향난다고 하신분들! 엄마한테 일렀습니다ㅋ_ㅋ

 농담이구요. 제가 엄마 있었던일중 이런일있던거 올렸다고해서ㅓ 엄마도 보시더니 댓글보다가

 누가진짜있던일을 자작이니 뭐ㅓ니떠드냐고 열폭하심..ㅋㅋㅋ자작아니니 오해좀그만..

추천수134
반대수9
베플끼얏호|2011.06.28 01:12
택배가 김밥천국도아니고 무슨 12시에옴?
베플잉여女|2011.06.28 09:34
요즘 세상 어디 무서워서 살겠나.. 하지만 나는 안전하다. 강의는 다 종강되었고 방학이 시작되면서 밖에 나갈 일이 없고 안전한 우리집에서 잉여롭게 살고 있으니까.. 잠시만 눈물좀 닦고 자고 일어났더니 베플... 나같은 사람이 66명이나 있다니 ㅜㅜ 집짓고 갑니다ㅜㅜ

이미지확대보기

베플인중샷|2011.06.28 11:51
요즘 세상 무서워~지명수배 전단 하나 뿌리고 감~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