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선전이나 인터넷 기사를 보면 눈에 띄는 단어가 4G!!!
오늘부터 4G시대가 개막했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을 가진 분들이 늘어나면서
데이터 통신망의 과부하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고객들이 생기게 되고
이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차세대 통신망인 4G으로 갈아탄거죠!
통신 3사의 4G 서비스 진행 현황을 본면 LG 유플러스와 SKT는 오늘부터 4G를 실행하며,
KT는 와이브로(Wibro) 형태의 4G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특히, LG 유플러스는 그 동안 기존의 2G와 3G 기지국을 4G LTE로 손쉽게 바꿀 수 있는
차세대 진화형 기지국을 설치하여 LTE 전국망을 조기에 구축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고
4세대 통신인 LTE 상용화를 시작했습니다.
올 하반기에 서울 및 부산, 광주에서 일제히 상용 서비스를 시작하고
2012년 상반기까지는 LTE 전국망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물론 LTE 상용화 시점에 맞춰 LTE 모뎀 단말기도 출시한다는 뉴스가 뜨고 있죠.
LG 유플러스는 이미 레볼루션이라는 LTE폰을 선보이기도 하였구요.
KT는 다소 천천히 3,4 분기쯤으로 LTE 상용화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이렇게 통신사들이 앞다투어 막대한 거금을 들여가면서 열을 올리는 4G.. 과연 3G와 어떻게 다를까요??
4G란, 4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기존 3세대 이동통신 기술보다 향상된 기술이며
3세대와 비슷하지만 다운로드 속도는 10배 이상 늘어난 기술이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예를 들어보면, 기존 3세대(3G) 이동통신망에서 1.4GB짜리 영화를 한편 내려받는데 7분이 걸렸다면,
4G LTE로는 2분 안에 내려받을 수 있구요.
MP3 음악 100곡도 역시 1분도 채 안되는 40초 정도면 내려받을 수 있다는거에요.
또, 4G가 적용이 되면 달리는 KTX 기차나 잡음이 많은 지하철을 타고도
끓김 현상없는 영상통화나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으니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정말 점점 빠르게 진화하는 IT시대를 제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현재의 통신3사의 3색4G 경쟁구도를 보면,
SKT와 KT는 아이폰과 갤럭시S를 통해 3G 사용자들을 다수 확보하였고
대부분의 고객들이 2년 약정으로 가입했기 때문에
당분간 4G에 대한 투자가 좀 느리게 이뤄질 듯 하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3G시장에서 다소 밀린 듯한 LG 유플러스는
LTE 전국망의 조기구축에 막대한 거금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어
LTE 4G 투자에 가장 발빠르면서도 공격적일 행보를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LG 유플러스는 송수신에 각각 10MHz의 주파수 대역을 할당받아
SKT가 독점하던 황금주파수 (800 MHZ)에서 동일하게 4G 서비스 제공하기 때문에
한층 안정적이고 깔끔한 서비스를 보장받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