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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특전사+UDT 경험자의 소감.

3군전역 |2011.07.06 04:56
조회 24,191 |추천 4

필자는 19세-21세 해병특수수색대 전역

22세-26세 육군특전사 전역

26세-현재 UDT복무중

 

현재 필자는 애국자의 마음으로 공군CCT 특수부대 제외 3군을 다녀왔지만

궁금해한 사람들이 있기에 짧게 몇마디 적습니다. 각 군의 특수임무수행을 제외한

훈련+내무 개인평가.

 

해병대 수색대 - 병으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복무기간이 짧지만 해병대 일반병과와 달리

해병대의 꽃이라고 불리우며 일반병보다 자부심이 더욱 세고 자랑스러움이 있지만

지옥주 시작으로 인하여 수색훈련강도가 일반2년기준 타 군생활보다는

잦은 훈련과 육지가 아닌 수중에서의 고난이도 훈련등이 쉴새 없이 있고

휴가가 3분의 1정도인정도이며 병장이 되어서도 훈련 불참없이 2년간 자기의 생활이 없이

훈련으로 보내는 일상으로 내무반은 모두가 지쳐있기에 일반병과의 내무생활, 선임,후임의 관리체계가

가혹행위보다는 정이 더 많음.

말그대로 짧고 굵게 생활하는 훈련. 훈련강도가 세고 내무생활은 일반.

 

육군특전사 - 복무기간이 일반병보다 2배가량이지만. 바다생활보다 산에 고립되는 생활이 많기에

생존훈련과 적응력은 금방 쉽고, 간부위주로 돌아가는 체제이며 평균나이들이  입영 평균나이가 최하

21~22세이므로 해병대보다는 성숙하고 의젓한 사람들이 많이 들어옴.

그러므로 구타,가혹행위는 거의 찾아볼수 없을정도고

검은베레의 자부심또한 대단하며 해병대처럼 자부심을 내세우는게 아닌 감추는게 더 멋이라고 생각함.

공수훈련이 가장 위험하고 생명과 직결이 되어 따로 구출이 되지 않기때문에

낙하 할때가 가장 위험하고 스릴이 있다고 보는 훈련이지만.

실질적으로 훈련은 육군보다는 힘든게 아닌 고난이도와 생명과 직결된 훈련들이 많이있기에

특수부대로 칭할수가 있음.

 

해군특수전여단 UDT - 현재 복무중..가장 지옥같은 훈련..

해병대 수색대+특전사와 합쳐놓은 느낌. 해외특수부대와 해병대수색대 간부들. 장교들.

육군 특전사들. 위탁교육을 UDT교육할때 계급장을 떼고 똑같이 훈련을 받지만.

정말 군대같이 느껴지는곳..

특전사의 겸손과 해병대의 악이 하나로 합쳐진곳이라할까..

 

 

P.S 개인적으로 공군CCT가 국내에서는 소수정예,최고로 불리울것같다.

 

 

추천수4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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