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부자집 에피소드 1탄 - http://pann.nate.com/b202869418
딸부자집 에피소드 2탄 - http://pann.nate.com/b202869582
딸부자집 에피소드 3탄 - http://pann.nate.com/b202869774
딸부자집 에피소드 4탄 - http://pann.nate.com/b202870511
딸부자집 에피소드 5탄 - http://pann.nate.com/b202875449
딸부자집 에피소드 6-1탄 - http://pann.nate.com/b202880302
딸부자집 에피소드 6-2탄 - http://pann.nate.com/talk/202881866
딸부자집 에피소드 7탄 - http://pann.nate.com/talk/312021175
딸부자집 에피소드 7-2탄 - http://pann.nate.com/talk/312031545
아,, 7탄이 너무 ..... 많은 분들의 관심을 받음으로써,
............. 비루한 저의 얼굴까지 관심을 받게 되는군요![]()
저는.. 음.. 저의 이야기들을 너무 많이 하였고,
그러니까........ 그.. 얼굴을 공개를 하는 것은...........
뭔가 상당히 부끄럽구요............
조금씩 몇분들 친분 쌓이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오픈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얼굴은..............................................................
움 따로 넷온주소 남겨 주신 분들만 친추해서 보는 걸로 할까요?
의견 부탁드릴게요!...
------------------------------------------------------------------------------------------------
8탄, "언니 집으로 가버려."
제목이.. 뭔가 많은 사연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시죠?
그렇다고 해서, 제가 신데렐라 같은 .. 그런 .. 생을 살고 있는 것은 아니에요.
저와 저의 동생들은 같은 피를 나누고 있으며, 어머니 아버님 다 동일인물이세요.
.................
아무튼 에피소드 ㄱㄱ!!!!!!!!!!!
나님은, 고등학교때나 대학교때나 기숙사생활을 간헐적으로 하였음.
(자랑 좀 할게요.......................
)
고등학교와 집과의 거리는 버스타고 약 10분 안팎이었음.
상당히 가까운 거리였음에도 불구하고.. 나님은 가끔씩 몇 학기 정도 기숙사 생활을 하였는데..
우리학교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하여, 무료로 기숙사 생활을 하고,
학교 수업을 파하고, 무료로 (고액과외 수준의?????????)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는 학교였음.
그래서 "꼴지로라도 좋다. 기숙사만 들어가자!" 라는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공부한
나님에게 기숙사라는 기회가 주어졌던 거임. (물론 40명중에 40등으로..
)
아무튼 한학기마다 성적에 따라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해야 했음,
나님은 공부를 아주 너무 잘하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어느 학기는 기숙사생활을 하고,
어느 학기는 못...하기도 하고 그랬음.
아무튼 기숙사 생활을 하고 주말에는 집에 가있는 생활을 하던 중,
어느 화창한 일요일 우리집 식구 모두
동네 근처에 있는 마트로 가서 삼겹살 거리를 샀음.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싶어졌어요.. 살빼야 하는데... 오션월드.. 아 헬스하고 온건데.. 아..
겹살이)
그렇게 알콩달콩 이야기하며 집으로 오던 중.................
막내동생과 말다툼을 하게됨. 지금은 뭐때문인지도 잘기억이 안남.
(저만 그런가요? 누구랑 싸우게 되면 싸우면서 주고받은 상처받는 말들은 다 기억이 나는데,
도대체 왜 싸웠는지는 기억이 안나는 경우... 저만 .. 그런거겠죠?...ㅠ)
아무튼 막 싸우다가
막내가 "언니, 언니는 집으로나 가버려. 왜 여기와서 짜증나게해."
라며 쏘아보는 거임.............................![]()
나님.......... 갑자기 정신이 혼미해졌음.
'난 누구지 , 여긴 어디지..........',
'여기 지금 걸어가고 있는 집이 나의 집이아니라면 도대체 나의 집은 어디에 있는거지?'
'나는 그럼 이 집에서 뭐지? 그냥 불청객인가?'
여기까지 생각이 미친 나...........님................... 8살 차이나는 막내가 한 그말에..
순간...............
(아씨.. 갑자기 눈물남.. 좀닦고....)
그랬던거임... 아무리 어린 동생이 한 말이어도................
가족에게 존재 자체를 부정당하는 말을 들으면 정말 세상이 무너질 것같음..
아무튼 그렇게 눈물젖은 삼겹살을 먹고,
막내동생이 함께 울면서 미안하다고 다신 않그러겠다고
약속하고 도장찍고 코팅까지 하고
이 사건은 마무리 되었음.
그런데 또!!.. 약 2년후.............
나님 대학교 2학년때였을 거임.
+) 추가설명 또 필요..
(운동하고 오니, 밤이 너무 늦으니.. 정신이 흐트러져서 글 구성이 정신없이 되었네요..ㅠ)
나님 공부 열심히하는 모범생이었음. 그러나 나님에게는 중2때부터 간직해오던 꿈이 있었음,
그것은 바로 사회복지.
그것때문에 담임쌤과 몇번이고 싸우다가,
결국은 인지도는 낮으나
내가 배우고 싶은 것을 충분히 배울 수 있는 사회복지로 어느정도 알려진 대학교로 진학하였음.
그래서 결론적으로
나님의 집과 학교의 거리는 꽤 멀음. 약 2시간 30분 정도(?)였고,
1학년때 통학을 하였던 나님은 너무 힘든 나머지 부모님을 설득해
기숙사 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음.
어느 화창한 일요일에
부모님과 나님, 동생들은 룰루랄라 손을 잡고![]()
버스타고 약 30분 거리인 시내로 나갔음.
한참 옷구경을 하던 도중.
둘째 동생과 나님은 또 무슨 이유에서인지 말다툼을 하였음......................
둘째 동생.......... 분명이 2년전 그 사건을 기억하고 있었을 텐데............
"언니 사는 곳이나 가버려, 괜히 여기와서 짜증나게하고있어."
그날 아주 매운 짬뽕을 먹으며 아픈마음을 달랬음.
둘째 동생도 내 손가락 잡고
다신안그러겠다고 하고
약속하고 코팅까지 함.
조금 슬픈 이야기지요?
가까운 사람일수록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전 그걸 가족을과 있으면서 많이 느껴요.
내가 뭘하던 어떤 모습을 보이던 늘 항상
사랑해주고 이해해 줄 것이라는 믿음에서 인지는 몰라도.
정작 내 부모님, 내 형제들에게는 잘 하지 못하잖아요.
특히 상처주는 말들을 많이 하게되고. .........
그런데
어떤 사람의 가족들이 그 사람을 사랑하고 인정해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어디가서 사랑받고 인정 받을 수 있을까요?
우리 앞으로 가족들에게 잘하자구요.
오늘밤 엄마아빠 주무시는 침대 가운데에 누워서
"엄마, 아빠 사랑해~
오늘 밤은 같이자자 잇힝♡"
라고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반응이실지 궁금해요. 댓글 달아주실거요? ![]()
--------------------------------------------------------------------------------------------------
뽀너스) !!! 항상 뽀너스는 기묘한 일들을 쓰는 것 같아요.
들려드리겠습니다.![]()
나와 내동생 두명은
공부를 빌미로 하여서
수다를 떨기위해, 거실에 나와
엎드려서 study를 하고있었음. (오, 영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몸이 뻐근해진 나님
동생들에게 안마를 해달라고 요청함.
"골룸아, 언니 나이가 들었나봐 온몸이 아푸다. 뿌드득해주고싶지?!!"
라고 하였고 막내동생은 "싫은데,. 나도 온몸이 아프단말야!"
라며 째려보았음.
나님 실망하지 않고
둘째동생에게 "대지야...."라고 하였고
"알겠어 해줄게 이거 다하고." 라며 아주아주 시크하게 대답해주었음.
나님 너무 신나서 "웅! 고마워 착한 우리 대지!!"
하면서 기다렸음.
공부인지 수다인지 한참의 시간이 지난 뒤,
나님 갑자기 이유모를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거임.
뭔지 곰곰히 생각하다가............
"야!! 대지 도대체 언제 뿌드득해줄건대????????????? 거짓말쟁이!!!
"
동생 "아 맞다!!! 알겠어 해줄게.. ㅎㅎ" 하면서 제 등위로 올라탔음.
한참을 제 목, 등, 어깨를 주무르고 풀어주고 뿌드득을 하려던 그 순간!!!!!!!!!!!!!!!!!!!!!
우쾅쾅꽈아아아아앙 쨍그랑 찍 ㅁㄴㅇㄹ호ㅓㅏㅣㅂㅈㄷㅋㅌㅊ퓨ㅜㅜ쇼ㅕㅐㅑㅕㅂ
굉음이 났음.
우리 세자매의 위에있던 형광등과 구조물이...........................
떨어진거임.......................
다행이 우리 셋다 다친곳 하나 없었음.
유리 파편들 다튀고 난리도 아니였음.
근데 그 유리 파편들이 집중적으로 떨어져있는 그 지점을 보고
나와 내동생 모두 경악을 금치못하였음.![]()
그것은 바로 내 둘째 동생이 공부를 하고 있던 자리였음.
만약 내가 둘째에게 뿌드득을 해달라고 안했다면..........
제 동생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제동생이 그날 저한데 고맙다는 말 10번이나하고 뿌드득 한번 더 해주었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