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결혼한지 4년차 주부입니다....
여기서 사연들을 읽다보니...정말 시자붙은 작자들은 하나같이
왜이렇게 남에 귀한 자식들을 힘들게 하는겁니까????
정말 울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여러분 이런 경우가 다있을까요...
얼마전 시엄니가 갑자기 저희 집에 온다 하더군요....
솔직히 정말 싫었습니다...
서울에 가신다는데..언제 가실지 모르신답니다...
저희는 친정식구들과 계획 다잡아놨는데....
그래서 남편이 시엄니한테.....우리가 이날 친정식구들과
선약이 있다라고 얘기했을뿐인데....
본인 혼자 열받아가지고..........
날리를 치는거에요.......자기 가는데...뭔놈에 변명이 이렇게 많냐고요...
욕이란 욕하고.....전 처음 있는일이라서 이게 뭔일인가 시엄니한테
전화했죠~근데 저한테 썅..열여덝 하면서 뭐라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울었죠....근데...시엄니가...왜 쳐우냐고....잘한게 뭐있다고 쳐우냐고..
자기가 울화통 터지지...제가 울면 제 신랑이 오해하지 않냐고....
참.....어이가 없다라고요....
그러고 저희 집에 오셨는데....첫날은 오시느라 힘들기도 하니깐,...식당가서 닭백숙 사드리고....
아침일찍부터 일어나서 밥을 했습니다.....
근데 돌아오는건 어머님에 냉담한 대답이네요...
본인은 배가 고파서 먹는게 아니고 약먹을라고 드신답니다.....참.......
그러고 서울 이모님댁에 가셨는데...어머님에 어지간히 제흉을 봅건같습니다....
막내 이모님이 저희 서방한테 ...가운데에서 힘들지....가운데서 역활 잘하라고 했답니다...
오늘 또 오신다고 합니다...정말 짜증나....
사실 이번엔 정말 안오셨으면 했습니다...
저희 아들이 입원했다 퇴원한지 얼마 안됐는데....
백혈구랑 혈소판 수치가 낮아 입원했는데.. 입원하는동안 제가 너무 놀래서....
병원에서.....수치가 안올라가면 만약에 경우....골수검사까지 얘기가 나왔어요....
정말 하늘에서 날벼락 맞는기분이더라고.... 이틀에 한번 꼴로 혈액검사하고...
정말 차라리 제 생살을 찢는게낮지....싶더라고요...
다행히 수치는 나아지고 있지만.... 교수님이 집에서 사람들 접촉삼가하고......
통원치료하면서 지켜보자고하더군요...
그래서 시엄니한테....이래저래해서 우리도 집에서 마스크하고 있다.....
하면서 막상 말은 못하겠고...돌려서 얘기하는데....
손자 걱정은 하나도 안하시고....자기가 무슨 전염병환자 취급하냐는둥...
자기가 오는게 그렇게도 싫은냐는둥하면서 끊어 버리더라고요...
저도 열받아서 전화 안해버렸어요.....
그담날.... 저에게 전화가 왔는데....
하시는 말씀 남편 바꾸래요.....
바꿔줬더니....오빠한테 막 뭐라하시더라고요.....
제얘기를요.....저희 집에 왔을때 맛대가리없는 밥해주면서 눈치주고 저희 빚만
1억인데....저희보고 부자래요...돈 많으니깐 끼마다 밥사주면 되지라고.....
와~~~~~~~~~~제가 글을 잘못써서 그런데요.....
진짜......정말..........아~~~~~~~~~~~~~
부자긴 부자죠 빗부자.... 남편이 형편도 안되는데....34평집을 덜꺽 분양받아가지고....
돈이란돈은 이자에 나가고...마이너스 통장은 점점점 쌓여가고....
정말 본인밖에 모르십니다.................
제가 시엄니한데 남편 몸 성한곳이 하나없다하니깐...
하시는말이 젊은 사람이 몸이 성하면서 일하는게 어딨냐고..
몸도 아파가면서 일해야지 하는거에요... 그게 부모가 할소리에요??
저희 남편 지방간 고지혈증 허리 드스크 비염에 장난아니에요....
또 어떤지 아세요...
시엄니 버스 절대안타십니다....
이동수단이 뭐냐고요??? 아들이 둘인데요...
저희집에 올땐 작은아들차....
어머님이 다른곳에 갈때..남편차...
시간 상관안하세요...
제 남편 근무인데요....밤 11시퇴근인데....
그때 서울 엄청 크게 물난리난적있죠......??!!
정말 심했을때.....그때...본인 모시러 오라고...
전화하신분이에요.....
이번에도...또 그이유로 오신다는데...
다핑계에요...
알고보니깐... 이모님들이랑 얘기도 안되있고...
이모님들도 다 일하시는데....
어떻게...어머님이랑 같이 있을수 있겠어요...
정말 짜증납니다......
시엄니만 생각하면.......정말 연을 끊어버리고 싶은데....
제남편이 효자라서.....참......그렇게도 못하고....
제가 얼마전에 점을 봤는데....
제 말년운까지 시엄니가 껴있답니다... 끔찍한소리에요....
저희집에 오시면 진짜.......거실에서 주무시고 거실에서....하루종일 엉덩이 붙이고있고...
혼자 티비보면서 욕하고...혼자 노래부르고.....애기가 의자에서 떨어졌는데도 말로만
저한테 와서 보랍니다.... 그놈이 주둥이.....
정말 짜증나요~~~~~~~~~~~~~~~~~~~~~
저도 아들낳은 엄마지만...................
시엄니...............정말 가진거 내세울거 하나도 없으시면서
본인 못살은삶을 제 남편한테 보상받으실라 하십니다....
웃겨진짜~~~~~!!!!!!!!!!!!11
저 어떻게하죠~~???
정말....화병생긴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