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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시댁에 생활비를 300만원을 주자네요..

ㅡㅡ |2011.08.27 16:42
조회 49,043 |추천 59

서른살  맞벌이 동갑내기 부부 입니다.

 

원래 시댁에 생활비를 100만원을 드렸는데요.

남편이 이번 기회에 300만원 드리자고 합니다.

말이 됩니까? 300만원이라니ㅠㅠ

 

남편 연봉은 2천이 조금 넘고 저는 전문직이라 5천 정도 되는데

아무리 맞벌이라고 해도 300만원은 너무 부담이 되네요.ㅠㅠ

 

갑자기 왜 올려드리자 한거냐면

시아버님은 몸이 아프시다며 일을 안하시고

시어머니는 동네 마트에서 오후에 잠깐 알바를 하셨는데

 

이번에 뭘 잘못 드셨는지 배탈이 나셔서 설사로 하루 고생하시다

힘들다며 그것도 그만 두셨어요.

 

평소에 돈이 부족하다는 말을 많이 하시며 눈치를 주셨는데

이번 기회로 올려달라고 남편에게 말했나 봐요.

 

두분다 일을 안하시니 생활비 100만원으로는 부족하다는 거죠.

 

솔직히 두분이서 100만원이면 그럭저럭 살수 있지 않나요?

 

제 연봉이 높기는 하지만 그만큼 너무 힘들게 일합니다.

거저 버는거 아니거든요.ㅠㅠ

앞으로 애도 낳아야 하는데 너무 걱정 됩니다ㅠㅠ

 

 

추천수59
반대수10
베플ㅋㅋ|2011.08.27 17:42
진짜 지월급보다 많은 금액을ㅋㅋ 좀 웃습니닼ㅋㅋㅋㅋㅋㅋ거지근성이 아니라 거지다 거지. 그 시부모도 그지 같은게 100주면 고맙다고 쓸일이지 그것도 올려달라고 진짜 같잖게. 님이 무슨 하자 있는거 아니예요? 남편말이 아주 정상인에게선 나올 수 없는 파격적인 발언인데? 무슨 자기 월급보다 많은 돈을 아무렇지않게 드리자곸ㅋㅋㅋ 님은 그거 듣고도 미쳤다는 생각이 안드나보네요ㅋㅋㅋㅋㅋ
베플나루통|2011.08.27 17:29
남편이 미쳤네 꼴랑 연봉 2천 벌면서 무슨 300 을 주쟤 ㅡㅡ 지 월급보다 많이 주자니 ㅄ인가
베플난 결혼4년차|2011.08.27 18:43
그럼 남편한테 "시댁에 매달300만원 당신월급으로 보내드리고 나두 우리친정에 100만원이라도 매달보내드리겠다 당신이 부모님생각하듯 나도우리부모님 챙기고싶었는데 이참에 잘된거같다 집에 들어가는 생활비들도 당신,나 반반씩내고 생활하자! 그리고 적금같은거 서로터치하지말고, 각자알아서 번만큼 조금이라도 적금넣고 무슨일생기면 각자 반반씩내고, 서로한테 피해주는짓은하지말자" 말해보세요 자기 부모님안쓰러운건 안쓰러운건데 월급보다 많은돈을 생활비드리자한거보면 내돈은 원래내돈! 니돈은 당연히내돈! 이런생각가지고있는거같은데요? 둘이 잘먹고잘살자고 결혼했고 맞벌이하는것도 나중에 애기가지고하면 부족하게 맘졸이며 키우는것보다 넉넉하게 모아두고, 마음편히가지고 육아에전념하는게 더나은거같은데 자기 부모님 와이프가 벌어오는돈까지 탐내면서 더 챙기고싶고 친정에는 지돈지네부모님 드렸으니 친정도 와이프가 벌어온돈으로 다해결하라는식이겠네요 정말 남편생각이란게 있는지모르겠지만요,. 지밖에모르는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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