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친구들의 문자가 산더미.....ㅠ.ㅠ;;
조회수가 9000이 넘고 순위에까지 올랐네요^^;;;
어제 못썼던 말 이어서 쓰겠습니다^^;;
오늘 댓글을 보던 중에 이런 댓글이 있더라구요.
물론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고 판에 올리려고 하자 문득 드는 생각이.
혹시 톡커님들이 고작 이런거 갖고 올리냐 라고 하실까봐 걱정은 했어요 ㅜ.ㅜ;
그래도 어제 2,500원 짜리 둘이서 하나시켜놓고.
뒤에선 갓난아기가 울고 있고. 자리도 앉지 못하시다가 2자리가 나서 앉으셨어요.
또 할머니와 손녀로 보이는 분들 도 그 늦은시간에 손녀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다하셨는지 오셨어요.
그시간이 9시 40분이 지났는데 얼마나 애기들이 먹고 싶었으면 왔을까요.
어제 분명 저 보셨을꺼에요. 제가 "엄마 나 그냥 들고 갈래 나가자" 라고 할때.
할머니와 손녀가 우리자리에 앉을때까지 자리에 일어나셨어요?
계속 맥북보셨죠?
근데 과연 그 언니가 비켜주셨을까요?
저는 그게 고작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사람들의 매너아닌가요. 물론 여기 톡커님들 보다 한참 어린나이입니다.
남들 눈에는 고작 19살입니다.^^;;;
사람은 완벽하지 못해서 저도 분명 길거리를 다니다 저도 모르는 다른 사람들의 눈을 찌푸리는 행동을 했을겁니다. 그래도 저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ㅠ.ㅠ;;
그리고 누가 어디서 뭘 밟았는지 모르는 신발이 오른 자리에 앉고 싶습니까?
오죽하면 초등학교 동생이 대학생 언니 오빠들이 주신 작은 의자에 앉겠다고 했겠습니까?
저 뿐만이 아닙니다.
그 곳에 있던 사람들을 기분나쁘게 했을 행동이였습니다.
또한 이런 일은 한 두명이 아니란 분도 있었습니다.
다시는 공공장소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린 글입니다.
톡커님들의 이해를 부탁드려요^^..
p.s 어제 나의 하소연을 끝까지 들어준 이쁜 부산친구 전씨 여자♡ 고마워 수능 끝나고 꼭 놀!자!!ㅋㅋ
늦은 시간이였지만 나의 글을 보아주고 추천을 해주었던 다른 친구들 고마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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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커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언제나 판을 눈팅하고 있는(☞☜) 고3 수험생입니다
방금 전 일이 너무 화가나서 베스킨에서 올리려고 했건만![]()
엘지는 왜 판이 느린걸까요^^;
심지어 아이디도 까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방금 있었던 이야기를 올릴까합니다
처음 쓰는 글이 번호 따였어요 19년 만에 남친이 생겼어요!!!!!!!!!! 이런 글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어쨋든 방금 일어난 일을 쓸게요
유행하는 음슴체를 쓰겠음!!
(어색해도 톡커님들의 넓은 마음으로 봐주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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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아빠의 생신을 기념하며(생신 축하드려요 파파
♥)
집 근처에 있는 카페베네에 "딸기빙수"를 먹으러 갔음
집 근처에 있는 딸기빙수는 레알임..
나를 이 밤중에 먹게 만드는 마력의 딸기빙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8시 30분 쯤이라 사람이 너무나 많았음ㅠㅠ....
그러나 나는 베스킨 덕후기 때문에 집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베스킨에 가자고 했음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오늘은 날이 덥기 때문에 택시를 타고 슝슝을 함ㅇㅇㅇㅇ...
왠걸![]()
베스킨에도 사람이 넘쳐흐르고 있었음ㅠㅠㅠㅠ
이 베스킨은 노량진에 있는 베스킨임ㅋㅋㅋㅋㅋㅋㅋㅋ
메가스터디 바로 앞에있는 베스킨!
어쨋든 꽉 찬 베스킨을 보며 속으로 계속 절규를 하고 있었고
또 다른 베스킨을 가야하나 우리가족은 토의를 함.......
절대 집으로 가지 않는 불굴의 의지 한국인인 우리가족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10분 우왕자왕을 했을때 한 아주머니와 딸이 자리에서 일어났음
우왕 타이밍 대박이군!!!!!! 하면서 자리에 앉음
그러나 우리는 4명의 단란한 가족이였으나 자리는 세명 뿐이라 또 고민을 했츰ㅠㅠㅠㅠㅠ
그러다 어떤 커플이 2자리에 앉고 2개의 의자에는 짐을 올려놓고 있었기에 나는 한 의자를 빌리러감
어떤 커플이였는데 맥북으로 무엇을 보고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여자의 핸드백은 굉장히 작았으니까 양해를 구하고 빌리러 가서........
갈려고 했음!!!!!!!!!!!!!!!!!!!!![]()
얼굴도 이쁘장한 언니가 당연히 난 빌려줄줄 알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으면 훈훈한 커플이라 했을텐데..
빌려주는게 아니라 갑자기 커플중에 여자가 발을 올리는 것임
......
사람들도 꽉 차서 왠만하면 짐은 다 자기 무릎에 있거나 땅에 있었음
그런데 그 여자는 혼자 벽에 기대서 다리도 올리고 맥북을 보면서 깔깔깔 거리는 거임![]()
결국은 이쁘고 멋진 대학생언니 오빠들이 의자를 하나 빌려주었음
고마워요 언니 오빠들![]()
그렇게 알바생 한명이서 계산하고 아이스크림 주고 주문 받고를 했기 때문에 ㅠㅠ
열심히 아이스크림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20분 뒤에 받음ㅋㅋㅋㅋㅋㅋ)
동생의 설정 사진을 찍다가 여자의 다리 사진도 같이 찍히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이걸 판에 올려야지 하고 아빠의 핸드폰을 빌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왠걸 아이디가 생각이 안나는 거임ㅠㅠㅋㅋㅋㅋㅋ
너무 오랜만에 로그인을 해서였음.......
혼자 열심히 로그인을 하다 무심결에 내뱉은 말은 이거였음ㅋㅋㅋㅋ
"아빠 판에 글 올리려고 그러는데 네이트가 로그인이 안되 ㅠㅠ 해킹당했나봐"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커플이 우리와 가까웠기 때문에 들렸음에 틀림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다리를 살포시 내렸었지?
한 쪽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거기까지 참았음
사람들도 계속 힐끔거렸음
사람들은 계속 몰려오는데 자리는 부족했었음ㅠㅠ
그러다 또 사진을 찍으려고 그러는데 내가 사진을 찍는게 티가 났는지
나와 눈이 마주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아무렇지도 않게 문자를 치는 척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아이스크림이 나오고 동생 과 아빠는 폭풍 흡입을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은 폭풍 흡입을 하고 아빠의 허벅지에 앉아 춥다고 애교를 부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왜 여자와 남자의 성격이 바뀐걸까.......하...........................
근데 그 여자가 또 웃으면서
내 상큼한 동생을 손가락질 하며
"오빠 쟤 좀 봐 깔깔깔~"
내 동생이 원숭이임?
내 동생이 사자임?
동물원 왔음?![]()
초등학교 5학년이면 부모님한테 애교를 부릴수 있는 나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째려봐도 나와 동생을 번갈아 가면서 웃었던 언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동생이 발냄새난다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우리보다 먼저앉아있던 커플.
그 주위에 있는 사람이 나가고 우리가족이 나갈때까지 다리올리고 맥북 낄낄대더라?
제발 다리 자랑 좀 그만해요.
다리를 꼬는 것 갖고 뭐라 그러는게 아니에요.
그 자리 언젠간 또 다른 손님이 앉을 자리아닌가요?
신발도 벗지않고 다리올리고..
자꾸 아빠가 끄라고 해서 더는 못 쓸듯ㅠㅠㅠ...
진짜 아직도 노량진 베스킨에 있으면 다리 좀 내리라고 해줬으면 좋겠음ㅋㅋㅋㅋㅋㅋㅋ
베스킨에서 나온지 50분이 지나는데 아직 있으려나 모르겠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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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좀 해주세요.
이 글을 그 언니가 봤으면 좋겠네요 ㅠ.ㅠ
언니가 다시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