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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트남과 나름 알콩달콩한 연애이야기 5

콩알 |2011.08.30 17:06
조회 940 |추천 10

 

 

 

오늘도 날씨가 너무 더워요 ㅠㅠ

더운데 비까지 와요 ㅠㅠ 우산도 업는데......... 큰일났네요 ㅠㅠ

 

 

 

지난 4편에 댓글 달아주신

흑님, 오리지날님, 우쭈주님, ^ㅠ^님, 잉잉님, 꼬맹이님, 고쓰리님, 19님, 나사장님, 슭슭슭님 까지-

역시나 오늘도 감사드리는 마음임니다 ^_^*

 

그리고 특히나 고삼이라는 어려운 신분으로

제 글을 읽어주신 고쓰리님과 19님에게 무한 감사를 ㅠㅠ*

 

 

 

 

 

 

 

 

 

 

 

 

 

이야기 꼬고 하겠습니다아~

 

 

 

 

 

 

 

 

 

 

 

 

 

나는 그래도 주차장에서 보면 나한테 미안하다고 말해줄주 알았음.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착각. ohohohoh

 

 

 

미안? 미안은 무슨 ㅡㅡ

표정부터 나에게 미안한 표정이 아니었음.

정말    -_-      이런표정.

 

나 화났다.

 

라고 얼굴에 쓰여있는거 같았음.

 

 

 

하지만 내 님이 왜 저러는지 나는 정말 몰랐음.

내가 둔한거임?? ㅠㅠ

 

 

 

말도 안하고 갑자기 가면 어떡하냐고.

왜 그러냐고.

 

내가 물어보자 수트남이 말하였음.

 

 

 

 

 

 

 

 

 

 

 

"너는 도대체 애가 왜 그러냐?"

 

 

 

ㅡㅡ 헐?????

나?? 내가 뭘??

 

그러는 너야 말로 왜 그러냐?

 

하고 따져묻고 싶었음.

 

 

 

 

 

"니가 날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래도 나랑 만나고 있는 시간에는 적어도 다른 남자랑 그렇게 웃으면서 얘기하는건

아니지 않아?"

 

 

 

 

 

그런가..?  좀 아닌가....?

 

 

 

 

 

"그냥 이러다 말겠지. 해서 괜히 소심한 놈으로 보일까봐 얘기 안하려고 했었는데...

너 요즘에 나 만날때마다 이상한 남자애들 사진 보여주면서 나한테 얘기하는데.

이유가 뭐냐?"

 

 

 

 

 

그 이유를 내 입으로 말 할수는 없잖아. 부끄럽게 부끄 ㅋㅋㅋㅋ

 

 

 

 

 

"난 너같은 놈 말고 이런 남자들이 좋아. 그러니까 꺼져. 뭐이런거냐?"

 

 

 

 

 

그런거 절대 아닌데에 ㅠㅠ

 

 

 

 

 

"아니면 내가 너 좋아하는 거 알고 나 떠보는거냐?"

 

 

 

 

 

어머어머어머어머

 

 

 

 

 

 

 

 

 

 

 

 

 

 

 

 

 

 

"후자라면 성공했네.

맞아. 나 너 좋아해. 그러니까 내 앞에서 딴 남자 얘기 그만해. 기분 나쁘니까."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부끄

 

그래 내가 바란게 바로 이런 거였어 ㅠ0ㅠ

멌있구나 내 남자 !!!!!!!!!!

 

 

 

나님은 어리둥절 하면서도 너무 기뻤음.

드디어 저 남자가 내 남자가 되는... ㅠㅠ

 

하지만 나는 확답을 듣고 싶었음.

 

"사귀자."     이 한마디가 꼭 듣고 싶었음 음흉

 

 

 

 

 

"근데요오..."

 

"왜"

 

 

 

 

뭐라고하지? 뭐라고하지? 뭐라고하지? 땀찍

 

부르긴 했는데 당최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거임 ㅠㅠ

 

아... 이럴줄 알았으면 평소에 드라마를 더 많이 봐둘껄... ㅠㅠㅋㅋㅋㅋㅋ

 

 

 

 

 

"그럼 우리 사귀는...... 그런 거에요?"

 

"사귀면 사귀는 거지. 그런거는 또 뭔데?"

 

"아....."

 

 

 

"너는 어떤데? 넌 내가 좋아? 나랑 사귈래?"

 

 

 

 

 

음흉 음흉 음흉   걸렸다  음흉 음흉 음흉

 

 

그래도 여자가 자존심이 있지.

한 번 쯤은 튕겨줘야 겠다 싶어서.....

 

 

 

 

 

 

 

 

 

 

 

 

 

 

 

 

 

 

 

 

 

"네! 좋아요!" 

 

 

 

라고 대답함. ㅋㅋㅋㅋㅋㅋㅋ

 

튕기기는 뭘 튕김?

튕겼다가 이 남자가 그대로 튕겨져 나가버리면 어떡하려고?

 

절대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됨.

그래서 나는 그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덥석 대답하였음. ㅋㅋㅋ

 

나란 여자 참.......... 쉬운 여자같음 부끄

 

 

 

 

 

 

 

 

 

 

 

 

 

그렇게 수트남과 저는 사귀게 되었습니다. 짱

지금도 나름 예쁘게 잘 사귀고 있구요~

 

참 부끄부끄 하네영. 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대단한 얘기를 기대하셨던 분들에겐...... 참으로 죄송합니다 ㅠㅠ

 

 

 

글 속에 있는 대화 내용들은 100& 정확하지 않습니다.

그냥 제 기억속에 있는 조각들을 모아모아서 쓴거에요.

이해해주세요 윙크

 

 

재미없는 제 얘기를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서

뭔가... 해드리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제 주변인들이 판을 너무 많이 봐요 ㅠㅠ

심지어는 제 동생도 판을 봐서............

혹여나 동생이 보고 "누나, 남자친구 있어???!!!!!" 라고 할까봐......

얼굴이 나온 인증샷은 도저히 올릴수가 없네요 ㅠㅠ

이해해주세요 윙크

 

그래서 제 핸드폰에 들어있는 저희 커플링 사진이라도

보시고 부러워 해주시라며 부끄

 

 

반지에 새긴건 각자의 성과 이름 맨 끝자 이니셜 이에요~

 저렇게 해서 제 이름은 제 남자가, 제 남자의 이름은 제가 끼고 있담니다~ ^_^

 

 

 

 

이야기는 여기까지에요~ ***

 

 

혹시나......... 정말 혹시나....... 만약에............

저와 제 남자의 연애 이야기가 궁금하다~ 하시는 분들이

혹시라도 계시다면은~ 또 올께요~ ^_^

 

정말 제 이야기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여러분 모두 다아~ 복 받으실 꺼에요오오오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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