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귀신 보던 나- 번외2.그 번호의 정체는...?

BEAR |2011.09.01 00:29
조회 892 |추천 5

안녕하세요??? 곰 입니다!!!! 꺄륵-

 

이번에는 공포가 아닌!!!(두둥-!)<하지만 내가 언제 무서운 이야기를 썼겠어..;;

 

조금 기묘한 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

 

아. 어떤 분이 '이성간의 우정 가능한가요?' 라는 판을 쓰셔서 봤는데,

 

전 가능하다고 봅니다.

 

실제로 4년지기 애 하나, 10년지기 애 하나<근데 10년지기는 최근에 연락 두절(먼산-)

 

를 친구로 두고 있는데요.

 

이 4년지기 애한테 물어봤습니다.

 

나- 야. 니 내가 뭐로 보여???

 

친구- 넌 그냥 무성 (성이 없음) 의 곰.

 

보셨습니까??? 이 놈은 절 여자로 보지 않습니다.(두둥)

 

저 역시 이 놈을 남자로 보지 않기는 매한가지지만요..(먼산)<서로가 이성으로 보이지 않음.

 

어쩌면 몸은 여잔데, 하는 짓이 남자같아서 그냥 남자로 보고 있을 지도.... (먼산-)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네요. 언제나 처럼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

 

이야기는 얼마 되지 않았음.

 

약 5일 전 이야기임.

 

가장 따끈따끈- 그런 이야기임.

 

그럼 꼬우-!!!!

 

언제나처럼 난 폭풍잠.. 즉, 천하장사도 버티기 힘들다는!!!

 

그!!!!!!!!

 

폭풍딥슬립의 늪에 빠져 있었음ㅋ

 

한참 그렇게 자다가 눈이 갑자기 떠졌음.

 

눈은 말똥말똥-

 

정신도 말똥말똥-

 

지금 몇시???

새벽 4시-!!!!!!!!!!!!!!!!!!

 

평상시 기상시간보다 훨씬- 일찍 일어나버린 거임(먼산)

 

이렇게 일찍 일어난 스스로를 자책하며 다시 잠들었음.

 

그리고 알람소리에 일어났음.

 

정확히 새벽(새벽이라고 쓰고, 아침이라고 읽는 이 슬픈 고딩의 현실이여...) 6:00

 

나란 녀자... 쓰잘데기 없는 것만 잔뜩 기억하는 뇨자...(먼산)

 

그런데 부재중 번호가 뜬 거임!!!!

 

[010-2235-XXXX]

 

새벽 4시에...

 

그것도 모르는 번호가 폰에 찍혔음.

 

그땐 내 폰에 통화도 못하고, 문자도 못하는..

 

요금초과상태였음.

 

그래서 콜렉을 애용했음.(그러다가 쿨녀에게 밟힐 뻔....;;;)

 

하지만 전화를 못 걸었음.

 

왜???

순간 머릿속으로 '말로만 듣던 그 전화...?'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임.

 

알잖슴????

 

난 내가 겪은 일도 무서워하는 여자임.

 

그리고 얼마 안가서 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음.

 

내가 깼나, 안 깼나 확인하시는 전화였음.

 

그래서 그 번호는 아웃오브안중. 으로 종료키만 눌렀음.

 

그 상태로 폰 방치ㅋ

 

나란 뇨자는 폰과 치.. 치... 친하지 않아요..(부끄)

 

방과후. 다른 학교에 진학한 우리의 쿨녀와 만나기로 약속하고 쿨녀 집으로 갔음.

 

참고로 쿨녀 폰은 고장나서 병원 고고-

 

난 처량하게 쿨녀 집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쿨녀를 불렀음.

 

나- 쿨녀야- 쿨녀야- 좀 나와주렴...(울먹)

 

쿨녀네 건물에 사시는 분들 포스가 좀 있음;;;

 

척 봐도 [나 좀 놀음] 이라는 포스가 딱-! 느껴지시는 언니분들이 날 이상한 눈초리로 쳐다보고 지나갔음.

 

나???

 

난 그냥 벌벌- 떨면서 계속 쿨녀를 불렀음.

 

근데 이 여인네가.....

 

20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는 거임.

 

하지만 난 화낼 수 없음.

 

왜???

 

난 소심한 +++++++++++++++++++++++++++++++++++++++++++++++++++A형 이니깐(부끄)

 

한참 뒤 쿨녀가 나왔음.

 

혹시 쿨녀가 아는 사람 번호일까, 싶어서 쿨녀에게 폰을 보여줌.

 

근데 신기한 일이 생겼음!!!

 

그 번호가 없음(두둥)!!!!!!!!!!!!!!!!!!!!

 

그 번호가 찍힌 시간대와 번호는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고,

 

엄마의 번호만 달랑- 찍혀 있었음.

 

순식간에 온몸에 소름이 쫙-(부르르)

 

쿨녀는 의심의 눈초리로 정말 전화가 그 시간대 왔냐고 물어봄.

 

난 왔기에 왔다고 대답함.

 

내가 지웠을 가능성이 있긴 하지만,

 

성격상 귀찮아서 걍 냅둠.

 

내 폰을 갖고 노는 애들도 몇몇 있는데,

 

통화기록의 비번힌트가 [쥐와 돼지 사이 자식의 시간.]

 

이라서 절. 대. 풀지 못함. (12지를 아는 사람만 풀 수 있는 수수께끼)

 

그럼 그 번호는 도대체 무슨 번호란 말인가....???

 

끝번호만 기억 못하지, 중간 번호까지 잘만 기억하는데-!!!!!!!!!!!!!!!!!!

 

때아닌 공포조성에 나도 소름돋고,

 

쿨녀도 소름돋고....

 

우리 둘다 소름이 쫙- 돋았음.

 

이것으로 오늘의 이야기는 끝임.

 

가위눌렸던 이야기는 겪은 본인이 너무 무서움(덜덜)

 

자랑은 아니지만, 보이기도 잘 보이고(악령), 눌리기도 잘 눌림.ㅠㅠㅠㅠㅠㅠ

 

누가 나 좀 살려줏메...ㅠㅠ

 

아.....

 

오늘은 뭘로 끝맺지....?

 

언젠가 또 돌아오겠습니다.(꾸벅)

추천수5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