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님들도 이런 글 올리길래....
그냥 저한테 있었던 일 쓸게요...;;;;;;
사정 상 간단하게 씁니다. 간혹 반말 나올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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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점심시간 때였음
그때 난 혼자 점심을 쳐묵쳐묵 했음.
급당이었기 때문에 거의 빛의 속도로 쳐묵질 했을 거임
우리 학교는 급식실이 있는 학교였는데, 강당 밑에 있었기 때문에 오질나게 넓었음
하필 그날 내가 맡은 일은 식탁들을 닦는 것임
식탁은 족히 못해도 6~7 줄 정도는 됨
그때 당시 초5였는데, 내 키는 140(늘 내 키는 1학년 아래의 평균키였음)이었음
시ㅋ 망ㅋ
까치발 들어가면서 내 작은 키를 내 스스로 까면서 식탁을 닦고 있었음
왠 여자 머리가 식탁위에 올려져 있었음.
근데 그 여자 눈은 감고 있었음
'뭐여 이건?'
이란 생각으로 그 여자를 봤음... 본 것 까진 좋았음
갑자기 그 여자가 눈을 번쩍-! 뜨는 것임
그리고 씨익- 웃고선 사라짐.....
2#
우리 가족은 독실한 기독교 집안임
친가 외가 모두 기독교임
근데 나 처럼 귀신 보는 것을 '영안이 열렸다' 라고 한다고 함
어쨌는 본론으로 돌아와서
우리 집이 분식집이었는데, 여름이라서 슬러시 기계가 있었음
문제는 그 기계를 딱히 보관할 곳이 없어서 늘 컴퓨터, 피아노가 있는 이모방에 뒀다는 것임
"아.. 나 화장실"
이란 생각에 화장실로 향했음
화장실 불을 킬려면 그 문제의 이모방에서 불을 키고 들어가야 함
불을 키려고 했는데,
왠 시퍼런 여자애가 -그냥 자체가 파랬음. 근처에 푸른색 오오라까지 겸비-
날 보고 있는 것임
나도 그 여자애를 봤음
여자애는 기껏해야 5살 정도 밖에 되 보이지 않았음
결국 그 여자애와 눈싸움을 벌였음
(이때 나... 겂도 없지....;;)
1, 2분 정도 되는데 그 여자애는 스르륵- 사라졌음
I WIN
하지만 그 승리는 오래가지 않았음
화장실 갔다가 나와서 동생이랑 노는데 동생 표정이 굳어졌음
나 - "왜그래????"
동생- "언니..... 나 파란 사람 봤어ㅠㅠ"
쉣........
글 쓰는게 이상해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지어낸 거 아니고 실제로 겪었던 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