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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또 거짓말을 했어요

연하남편 |2011.09.05 17:25
조회 5,025 |추천 0

남편이 요리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어느순간부터 홀에 일하는 여자랑 친하게 지내는거에요

 

근데 이상하게도 내가 그여자를 처음으로 알게된날 느낌이 너무 안좋았어요

 

나한테 거짓말을 하고 그여자랑 술을 몇번 같이 마셨대요

 

그런일이 있은후 계속 그 여자때문에 가끔씩 다퉜어요

 

그러다 어제는 큰맘 먹고 이야기해서 내가 오해했던부분과 사실을 이야기하면서 잘 풀었어요

 

그리고 앞으론 작은거라도 거짓말하지 말자고

 

그런데 일하다 쉬는 시간에 집에 왔는데 허겁지겁 다시 직장으로 간다는거에요

 

평소에 하던 행동으로 보아 먼가 이상한 감이 왔어요...

 

시엄마한텐 약속 있어서 일찍 간다고 했다기에

 

내가 무슨 약속인데 이렇게 빨리 가냐했더니.........사장이 일을 마니 시켜서 빨리 가야한대요

 

그러곤 다시 갔어요..

 

느낌이 이상해서...애를 안고 택시를 타고 갔어요.........

 

직장근처를 마구 디졌어요 그여자 집이 직장근처라고 했거든요....

 

놀이터에....................둘이...........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난 지금 배신감에 이런 글을 쓰고 있는 내가 미친년 같은데 어디다 하소연 할때가 없어요

 

폰으로 사진 두장 찍고 혼자 발걸음을 돌리며 문자를 보냈어요

 

넌 날 또 속였어

 

연락이 없었어요..............40분쯤 흘렀을까...그때 이야기가 다 끝난건가요..

 

전화오고 문자왔어요

 

아직 적응이 안돼서 자연스레 그렇게 됐네 미안

 

이렇게 보냈어요...........

 

그사람은 지금 자신은 바람도 피지 않고  친구사이일뿐이고 당당하기에......

 

나의 배신감은 보이지도 않나봐요..................

 

내가 그렇게 싫어한다는 그여자를 친구로 만들고 걱정하는걸 보면...........

 

난 마음이 무너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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