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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행버스 어깨에 기대어 자던 그녀를찾습니다.

원피스 |2011.09.12 22:43
조회 427 |추천 0

저는 천안에사는 29 흔하디 흔하다는 맞습니다 그흔남이 바로접니다..

 

다름이아니라 톡으로 꼭찾고싶은 사람이있어서 톡쓰는대 톡커님들 도와주실꺼요 ㅠㅠ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기 서울역에 그지없겠음

 

편하게 음슴체가겠음

 

때는 바야흐로 9월 12일 오늘임 그야말로 따끈따끈한 사연임

 

집이 안산이라 내려갔다가 천안행 버스를타고 집에오려고 표를끊고

 

일진들만 않는다는 제일뒷자석은개뿔 일진들에게 양보하고 본인은 그앞좌석 좌측 창가쪽에앉았음

 

그렇게자리를잡고 앉으면 보통 누가내옆자리에 앉을까 남녀노소 불문하고 설레이지않음?

 

나만그럼?

 

아무튼 그렇게있는대 왠 훈내 풀풀나는 원피스를입은훈녀분이 내옆자리에 앉는게아니겠음?!

 

원피스를보고있는대 원피스를입은 훈녀라니!!

 

근대이분...앉자마자 화장을 20분정도하시는거같았음 도착하자마자 약속이있으신가했음

 

본인은 한창 원피스에 빠져있던터라 원피스를 한참 즐감하고있었음

 

그순간 화장을다하고 좀조용한가싶더니 갑자기 내오른쪽어깨에 뭔가 툭!하고 떨어지는거임

 

나님 원피스보다 갑자기 심...심장이. 하트비트치기 시작했음 호오!머지 머지

 

나님 뭔가 놀라거나 그러면 여성분이 어색해지실거같아서 가만히 원피스만 보고있었음

 

5분정도됬나 버스가 요동쳐서 (순간 기사아저씨가 잠시 원망스러웠음)그분이 깨어나신거임

 

ㅠㅇ ㅠ 아앙대......

 

그분민망하시지않게 나님도 그냥 보던원피스를 계속 보았음

 

한번그러셔서 민망해서 안자겠구나....했는대 잠시후...

 

툭!!!!!!!!!!! 또다시 어깨에 기대서는 쌔근쌔근 잠이드신게아니겠음?!

 

나님 그녀가 깨어나지않게 스마트폰은 왼손하나만으로 360도 회전 컨트롤하면서 행여나

 

그녀가 깨어날까봐 조심조심 원피스를계속보았음

 

옆이랑 앞에계시던분들은 힐끔힐끔 보시며...."첨보는사이아녀?!"이런눈빛을 계속 보내셧지만

 

무사히 목적지까지 그녀에게 어깨빌려주기 미션을 완수했음

 

근대 도착하고나니 그분먼가 어색해지신듯 주섬주섬 챙기시더니 내리기시작하심

 

ㅠㅠ

 

또 나가는길이 그길이그길이라서 뭔가 내가 그분을 뒤쫒는분위기가 되었고 ㅠㅠ

 

그렇게 그분은 떠나가셧음

 

마무리........이렇게그냥하면되나 ?;;

 

톡커님들 제발 그분이 이글보고 연락해주실수있게 도와주실꺼요 ㅠㅠ

 

톡어떻게써야될지도모르겠구....꼭베플이되어서 그분꼭한번 더뵙고싶내요

 

9월12일 안산에서 천안행 버스타고 오셧던 여성분 !!꼭 꼭!뵙고싶습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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