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맨날 올라오는 글들만 읽다가 처음으로 글을 써보는 한 여학생입니다.
음슴체로 쓰기에는 진지한 내용이라 이렇게 글을 쓰려고해요.
추석에 다들 친가로 내려가셨으리라고 봐요.
저에게 친가는 저희 엄마께서는 며느리로 들어간거잖아요?
거기에 엄마입장에서 동서에 해당하시는 분이 좀 안좋은 문제를 일으키셨어요.
어른들 이야기라 자세한 내용까지는 모르지만 돈에 관한 문제였다고 하더군요.
저한테는 작은 엄마가 되시죠.
저희 작은 삼촌은 너무 착하시다고 해야하나..그래서 돈을 관리하지 않으시기 때문에
빚까지 있을정도로 심각한 상황인지는 모르셨다고 하더군요.
이에 저희 아버지와 큰아버지께서는 자기 동생네 문제니깐 화도나고 속고타고 하셨어요.
그래서 작은엄마네 어머님 아버지가 계신 쪽으로 직접 찾아가셨죠.
그런데 알고 보니깐 작은엄마의 어머니가 친어머니가 아니라고 하시더군요.
또한 그동네에서는 잘 알아주는 점쟁이? 무당? 일을 하고 계신다고했어요.
저희 아버지가 욕설이나 그런말은 한것은 아니구요.
일단 화가나셔서 '딸이 그렇게 돈을 관리 안하고 다닌걸 알았으면서 왜 내동생과 결혼 시켰느냐'
뭐 이런식으로 말씀하셨데요.
그 당시 그 무당분은 별 말없으셨지만
저희 가족이 가고 난 뒤 사돈되는 즉 저희 친할머니 할아버지께 찾아와서 저희 아버지가
내딸이 친딸이 아니라서 그렇게 했냐고 따졌다는 식으로 기분이 불쾌하다는 식으로 말씀하셨다고 해요.
물론 그분 입장에서는 친딸이 아니니깐 그렇게 들렸을수도 있어요.
문제는 이게 아니라
저희 엄마께서 이분이 무당분이시니깐 저희 한테 혹시라도 안좋은 기운?뭐 그런것을 끼칠까봐 걱정이 되신다고하네요.
저도 어린 입장이라 일단 걱정은 하지말라고 해놓고 검색을 해봤는데 그런일은 없다는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래도 혹시나 또 모르고 엄마가 걱정하시는 모습은 보기 싫으니깐..이렇게 글을 써봐요.
제 글의 요점은 무당이 일반 사람에게 안좋은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해를 끼칠 수 있느냐 이 말이예요.
조금이라도 알고 계신분은 글을 남겨주세요.
부탁드려요.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