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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3)예비형님때문에 받는 스트레스

아휴 |2011.09.17 06:25
조회 39,551 |추천 9

제가 뭐가 그렇게 모났다고 하시는거에요

사람이 꼭 무슨 대화만 해봐야 아나요 저 보는 표정이나 저한테 하는 행동 보면 알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제가 그렇게 모났다고 생각 하지 않아요

처음에는 그렇게 말하는 남친이 너무 야속하고 미웠어요

그래도 결혼할 사람인데 다른 사람하고 비교 하고 그러는게 너무 야속했는데

그 원인 제공을 형님이 하신거 아닌가요

그럼 제 입장에선 당연히 형님이 미워지는거 아닌가요

거기다가 형님이 평소에 저에 대한 마음씀씀이가 넓었다고 하면 말도 안해요

가뜩이나 결혼전부터 왠지 비교 당하는거 같고 해서 속상한데

무조건 니가 잘못했다고 하는 여러분들도 너무 하시는거 같아요

친구가 없냐는 둥 그러시는 분들 있는데

친구한테 이런 이야기 꺼내는게 쉽나요

제가 선택한 결혼인데 친구들한테 이야기 하면 위로는 해주겠죠 허나 지금와서 엎을수만도 없잖아요

당연히 친구들은 제가 저런집에 시집간다고 하면 엎으라고 하지만

그게 최선이 아니잖아요

여긴 익명이고 많은 분들이 조언 얻으려고 여기다 글을 쓰는건데

무조건 적으로 니 성격이 모났다 니가 문제다 이러시는데요

제 입장 한번 되보세요

그럼 저보다 더한 분들 많을거라고 생각 되요

자기 일 아니니 함부로 말씀들 하시는건가요

한번 제 입장 되보시면 제 심정 아실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추천수9
반대수63
베플답답|2011.09.17 12:15
질투에 찌들어서 자기 모습을 제대로 비춰보지 못하는 글쓴이 참 안타깝고 한심해 보이네요 가뜩이나 형님편 들어서 짜증나는 마음에 여기다가 글 올렸더니 여기도 형님편만 들고 글쓴이한테 뭐라고 하니 섭섭하고 짜증나겠지만 이게 현실이고 이게 글쓴이를 보는 모두의 시각입니다 나만 아니라고 난 안그렇다고 백날 외쳐봐요 그래도 글쓴이가 그런 사람이라는 건 글쓴이를 빼고 모두가 알고 있어요 딱보니까 그 스타일 이미 남편은 안거같고 시댁에서나 조심해요 아니꼽고 맘에 안차면 여지없이 얼굴에 드러나는 스타일이겠구만 사회생활은 어떻게 해요? 나보다 잘나가고 나보다 인정받으면 질투나서 제풀에 미쳐버릴 스타일인데- 왜이렇게 본인한테 자신이 없어요? 본인이 거기가면 형수처럼 못해낼까봐 비교당할까봐 전전긍긍 안쓰러워보여요 님도 분명히 그 형수보다 잘난 부분 있을거 아닙니까 그냥 님 할도리만 해요, 누가 뭐라 씨부리든간에 그냥 내 할일만 해요 님의 목표는 신랑이랑 알콩달콩 행복하게 사는거에요 아님 형수를 이기는거에요? 막말로 형수네가 저렇게 혼자 다한다고 하면 님은 편한거에요 그냥 일을 사서한다 사서해 생각하고 도리어 고맙게 생각해요 형수네가 사람구실 못하고 사고치거나 아예 시댁이랑 쌩까고 살면 글쓴이 좋을거같져 천만에요 오히려 그러면 시댁에서 님네한테 기댈텐데 지금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거든요? 님같은 스타일이 이거하면 이거한다고 징징에 저러면 저런다고 투덜대는 아주 사람 학떼게 하는 스타일이에요, 남편한테 딱부러지게 말해요 나 비교하는거 싫다 근데도 그런다 그럼 이혼하든가 아님 한귀로 흘려야지 어떡해요 그럼 방법이 있는것도 아닌데,아님 글쓴이도 주변에 잘나가는 남편들 있을거 아닙니까 남편 들으라고 매일매일 노래를 불러봐요 선수를 쳐요 아예 비교라는 말에 질려버리게끔- 가장 글쓴이를 스트레스 받게 하는 사람이 남편인데 왜 형님을 잡나요? 형님만 안그럼 글쓴이 편할거 같죠 천만에요 글쓴이 남편같은 스타일은 나중에 또 어디선가 비교대상을 끌어다가 글쓴이랑 또 비교할거에요 그럼 그때는 그 사람이 또 싫어지겠죠 사람들이 사회생활할 때 일잘하고 능력있는 사람 시기할 거 같죠? 아니에요, 바로 그런 사람을 시기하고 뒷담화까는 사람이 오히려 더 욕 많이 먹어요. 입으로 뱉을수록 자기한테 침뱉기고 씹어댈수록 자기 인격 떨어지는 건데 그걸 모르고 일부러 충격 좀 받으시라고 격한 표현 썼는데 진심으로 글쓴이는 그 마음 고쳐야되요, 나이가 갑이어도 님이 손아래면 그 집안의 룰 따르는게 맞는거에요 어디서 주워들은 걸로 이렇게 해야지 저렇게 해야지 따지지 좀 말고요 님하나 잘못 들어와서 시댁 물 흐려놨다는 얘기는 듣기 싫잖아요 세상에서 제일 치졸한 사람이 자기 잘못을 남한테 전가하는 사람입니다 남편이 형님과 비교하듯이 말하고 시댁이 그런다고 그 대상인 형님한테 화살을돌리는건 유치원 애기들이 자기 선생님이 옆에 애기 예뻐한다고 그 애기 때리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베플|2011.09.17 08:12
니가 느끼는거 니형님도 느낀다 니 형님도 니가 어떤 사람인지 눈치 챘을껄 그러니 너한테는 그냥 예의만 갖춰서 인사만 하고 마는거야 괜히 말섞어봤자 득 될게 없다는 것을 아시는 거지 앞으로도 너한테는 필요한 말 이외에는 절대 안하실거 같다
베플'_'|2011.09.17 12:41
아따 작작좀 하소 조언얻으려고 글썼다고 하는데 님이 틀렸다고 전부다 조언하고 있는데 님은 왜 받아들이질 않음? 무조건 아 그딴 형님이 어딨냐고 해줘야 그게 조언임? 그럴꺼면 여기 글쓰지말고 님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하면될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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