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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원에서 만나 피식웃던 첫사랑이 ♥♥♥ 1

유딩 |2011.09.18 00:03
조회 2,273 |추천 22

 

 

 

 

 

톡커님들 하이안녕

 

 

 

판은 어떻게 쓰는거임???

어떻게 시작하는 거지???? 으헝통곡

 

 

맨날 눈팅만 하는 이의 설레이는 첫시작

부족하지만 톡커님들이 예쁘게 봐줬으면 함

부끄

 

 

 

 

 

음 우선 나님은 앞에서도 말했듯이

매일같이 판에 빠져 허우적대는 22살 흔녀임

만족

 

정말 하루도 안 빠지고 매일같이 판에 들어옴

 

어딜가나 지하철에서든 집에서든 할일없이 판에서

 

설레여 하는 오덕후 중의 한명임 똥침

 

 

 

 

 

 

 

그런데 초흔녀님의 글을 보고 나의 첫사랑이 떠올랐음

 

정말 자중이가 넘미워씀

통곡

 

초흔녀님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 그토록 기다리는게 안쓰러워 보였음

 

처음에는 나님도 정말 너무나도 설레여하며 예쁘게 바라보던 커플이여뜸

 

근데 나중에는 자중이의 어장관리와 애매함에 내가 다 마음이 아팠음

 

 

물론, 초흔녀님이 잘못한 부분도 있고 자중이도 힘들었을거임

 

그치만 자중이의 바뀐 태도가 넘 무서움 (29편 지금까지 내용임)

 

아니ㅡ, 정확하게 말하면 사랑이 변할까봐 두려웠던 거임

 

나님 너무 감정이입하셨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타깝고도 잘됫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한 1인임.

 

 

( 초흔녀님과 자중이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검색ㄱㄱ 짱 )

 

 

 

 

 

 

 

 

암튼, 그 글을 보면서

 

나의 달달하면서도 아련한 첫사랑이 떠올랐음

 

부끄

 

그래서 두려움을 무릅쓰고

 

처음으로 판에 글을 쓰기로 결심함

 

음흉

 

지금부터 풋풋하고도 달달했던 그때 이야기를 하겠음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그당시 나님은 EBS와 야자에 찌들어 살았음

 

정말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라는 곳에 적응하는데

 

시간이 오래걸였음

 

통곡

 

 

 

 

왜냐하면 나님은 여중을 나왔기 때문임

 

그래서 공학에 적응하기 너무 힘들었음

 

남자는 초딩 이후로  처음보는 생물체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학년 때까지는 땅만 보고 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엄청 장난도 잘치고 막말 작렬함 파안

 

 

 

 

 

 

 

암튼 고등학교라는 곳에 남자란 생물체에 차차 적응해 갈 무렵

 

우리 어무니께서는 나님의 성적을 보시며 한숨을 푹푹 내쉬셨음

 

그러시고는 결단을 하심

 

나님의 손을 끌고 무작정 학원에 데려가신 거임

 

폐인

 

 

 

 

 

 

 

 

그런데 누군가 말하더군여

 

모든 사랑의 시작은 학원과 교회라고

 

부끄

 

키키키키아ㅓ메ㅐㄴ쟈다키;아키;ㅏㅇ; ㅣㅏ

아 혼자 설레임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설레임 후아후아

 

 

 

 

 

암튼 아무생각없이 학원에 다니기 시작함

 

근데 우리 어무니께서 공부하라고 나혼자 학원에 보내심

 

학원에는 친구가 하나도 없었음

 

아는 친구마저......\

 

그래서 나님은 외로운 하이에나 같이 소심하게 공부만 열심히 하고 있었음

 

통곡

 

 

 

 

 

 

 

그런데 바로 나님 옆에 옆에 훈남이 한마리가 있는거임!!!!!!!!!!!!!!!!!!!!!!!!!!!!!!!!!!

 

' 학원이란 참 좋은 곳이구나 '

 

그때부터 괜시리 훈남이를 의식하기 시작함

 

부끄

 

그러나 정작 훈남이는 앞만 보고 그 흔한 눈길조차 날려주시지 않았음

 

통곡통곡통곡

 

 

 

 

 

 

 

그러나 나님은 꾸준히 지치지않고

 

힐끔힐끔 훈남이를 훔쳐봐뚬 키키킼ㅋ파안

 

 

 

 

그결과를 보고하자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이는 키는 쫌 작았음

 

한 174 ????? 마른편임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나님과 다른 옆 고등학교를 다녔음

 

그런데 교복은 비슷했음

 

그리고 안경을 썻음 귀염상임

 

그런데 완전 시크해서 소리내서 웃는걸 한번도 본적이 없음

 

그리고 선생님 질문에도 완전 단답형으로 답만 얘기함

 

답만!11111 답만 얘기함 통곡

 

 

 

 

 

 

 

그리고 집에 돌아갈때 항상 나님과 같은 호수의 차를 탔음

 

학원끝나고 차로 데려다주지 않음?????

 

14호차였던걸로 기억남

 

항상 내가 먼저 내려서 안타깝게도 훈남이 집을 알아낼 순 없었음

 

톡커님들ㅡ, 이정도면 나님 스토커로 인정? 짱

 

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키카ㅣㅋ갸ㅣ키ㅏㅋ기ㅓ캐ㅑㅣ캬캬캬키키캬ㅣ킼 

 

 

 

 

 

 

암튼 처음에는 그냥 혼자 나님처럼 혼자 학원 다니는 훈남이에게 눈길이 갔음

 

그러다 학원에 차차 적응하면서 같은반 여자아이들과 친해지면서

 

훈남이와 떨어져 뒷자리에 앉아씀

 

그리고 그때부터인거 같음

 

뒷자리에서 훈남이를 더욱 뚫어져라 쳐다봤던건. 흐흐음흉

 

 

 

 

 

 

 

 

 

그런데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을 푹빠지게 하는 훈남이의 행동이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학원 친구들과 친해지면서 섯명의 여자무리와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섯명이 각각 다른학교였음ㅋㅋㅋㅋㅋㅋ

 

쫌 좋게 말하면 발랄했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쁘게 말하면 진상주접이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고를 방불케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지는데

 

우리 여섯명은 학원을 깨트렸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이 들어오시면 항상 우리에게 질문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마다 우리는 선생님들을 당황 시키는 대답을 했음

 

 

그리고 나님에게 질문하시면 나님은 굉장히 엉뚱하게 대답했던 모양임

 

슬픔

 

 

 

 

 

 

훈남이가 피식피식 웃는거임

 

오메옴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ㅑㅂㅈ뎝092ㅕ더메ㅐ너엡02댜-ㅂ2[ㅏㄷ ㄲㅑ8오

 

지금 훈....훈...훈남이 .......... 웃은 거임???????????????????

 

감히 나님을 피식하고 비웃는거임????????????????버럭

 

 

은 개뿔.

 

 

 

 

훈남이 왜이렇게 멋짐??????????????????????????????? 부끄

 

 

 

 

 

 

 

 

 

그때부터 훈남이의 피식피식 시크하게 웃는 모습을 주시했음

 

훈남이는 피식피식 웃곤 바로 또 다시 정색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님은 그때부터 훈남이에게 매료되어

 

한마리의 사랑의 노예가 되어뜸 흐흐

 

 

 

 

 

 

나님에겐 훈남이를 지켜보는 것이

 

피폐한 입시준비생인 나님의 소소한 행복이자 일상이였음

 

 

 

 

 

 

 

 

그리고 아침이면 학교로 돌아가서 친구들에게

 

훈남이 이야기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늘은 훈남이가 내 대답에 피식피식 웃었다 '

 

' 오늘은 몇번 피식 웃었다 '

 

아이들은 나님의 난리법석 요동하는 설레임에 경청해줘뜸

 

드디어 너에게도 봄날은 오는거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슴. 훈남이가 나님의 첫사랑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찌질하게 찌들어있던 인문계 고2 입시 준비생의 봄날은 그렇게 왔음부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두둥!!!!!!!!!!!!!!!!!!!!!!!!!!!!!!!!!!!!!!!!!!!!!!!!!!!!!!!!!

 

훈남이와 결정적으로 연락하게 되는 달달한 냄새를 풍기게 되는 사건이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톡커님들

 

나도 어쩔수 없는 판녀인가봐여 부끄

 

 

이렇게 끊어야 한다는 것을 이미 많은 판을 경험하며 깨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님은 지금 휴학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한가하다 못해, 매일 업데이트 할 수 있는 뇨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추천수 30 이면 사진有와 함께 돌아오겠음 짱

 

톡커님들 사랑합니다!!!!!!!!!!!!!!!!!!!!!!!!!!!!!!!!

 

 

 

 

 

 

 

추천수2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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