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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전 시집살이?

나나 |2011.09.21 15:07
조회 1,340 |추천 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반가워요 ㅎㅎㅎ

저는 대한민국 20대후반 녀성입니다.

저는 평소 겪었던 혹은 들었던 남친어머니와의 관계에 대해서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애피소드가 몇가지 있어요.

우선 남친과 저는 2년좀 넘게 사귀었고, 서로 집에는 인사시킨상황은 아니에요. 존재정도는 알지만..


1. 일요일 남친과 데이트중에 남친에게 어머니가 전화가 왔음.

1번 전화안받았음. 늦었는데 빨리들어오라는 전화일껄로 생각됨 (그때시간 저녁9시 30분??정도..)

잠시후 모르는 번호로 전화와서 받았더니, 남친 아랫집사는 사람에게 시켜서 전화하심.

어머니가 전화안받는다고 걱정되니 전화달랬다며...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 좀 많이 놀람....

 

2. 늦으면 하~앙상 전화하심. (무슨 딸키우는것마냥...정작 우리집에선 전화안오는데... ㅠㅠㅋㅋㅋ)

 

3. 하루는,,여자친구포함하여 친구들이랑 다 같이 놀러간다고하고 둘이서 놀러갔다왔음 2박3일로..
근데 3일째되는날(집에가는날). 어머니께 전화가 옴. 전화 끊고나서

 

나:왜 뭐라셔~?

남친:엄마삐졌다~(장난식으로..) 여자친구랑만 놀러간다고.. 삐졌어.

잠시후,
포토메일이 날라왔음.

어머니사진과 함께 아래 메세지내용은 "깍듯이 모시라고해라~" .

..... ㅠㅠ 휴........무서움 ㄷㄷㄷ

 


얼핏듣기로 어머니가 일수비슷한 일 하신다고 들었음.

한마디로 기가 보통이 아닐거란 생각이.. 남친도 엄마 되게 무서워함.

 

이런 비슷한 일이 좀 빈번한 편이에요. 특히 아들이 외부에있을때 전화 ... ㅋㅋㅋㅋㅋㅋ

ㅠ.ㅠ 아들을 되게 끔찍히 생각하시는거 같애요.

 

아 저는 솔직히 결혼까지 생각하는데요, 이런얘기를 들을때마다 싫고, 무서워요.

어머님 만나기도 전에...

아직 소개를 시켜준상황은 아니지만, 어떨까요?

결혼까지 생각해도 될까요 ?!

 

진지하게 고민합니다. 아닐바에는 지금 헤어질까도 생각하고있어요. 

이런생각하다보면 자꾸 그사람의 안좋은부분만 보이고,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됩니다.

그러다 괜히 남친한테 짜증내고...

스스로 너무 괴롭습니다.

 

 

어떡할까요!? 조언해주세요! ㅠ.ㅠ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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