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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를 조금 냈는데... 어이가 없어요

깽판 |2011.09.25 21:02
조회 45 |추천 0

여친이 오전에 11시 반쯤 친구만나러 나간다고 하길래

 

알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가 1시쯤 친구만나서 뭐하고 있냐고 한번 연락했습니다

 

답이 없더라구요 잘 놀고있는가 싶어서 그냥 뭐.. 저도 할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페이스북을 잠깐 했는데..

 

여친 페이스북에 글이 올라왔더라구요... 2시쯤에...

 

그거 확인하고.. 연락 무시할 시간은 있고 저런거 남길 시간은 있는가 싶어서

 

기분이 나빠지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한번 뭐하냐고.. 연락좀 달라고 카톡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2시간 뒤... 전화를 한번 해봤는데 폰이 꺼져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폰 켜면 연락 달라고 카톡 보내놓았습니다

 

뭐.... 그러고 중간에 한번씩 전화 해봤는데 여전히 폰이 꺼져있더라구요

 

그러다가 폰이 켜졌는가... 카톡 확인했다고 앞에 1이 없어졌군요...

 

 

그래서 그거 확인하고 다시 전화 했는데... 또 전원 off...

 

그래서 좀 화난다고 보면 당장 연락달라고 다시 카톡 보내놨습니다..

 

그러다가 8시쯤 겨우 카톡이 날라오네요..

 

바떼리가 나갔었다고....

 

사실은 친구 만나러 안나가고 집에서 잤다고...

 

그래서 제가 중간에 연락한거 생까고 페이스북 글 남겨놓은건 뭐냐니까..

 

못봤다 그러더라구요... 그러고 폰은 또 왜 껐다가 나중에 다시 켰냐니깐 모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제가 왜 친구 만나러 안나갔냐니까

 

여친은 집에서 나가지말라고 했다더라구요.. (카드값 많이 나와서)

 

그래서 그냥 집에서 잤다고하는군요

 

그럼 중간에 연락 생깐건 뭐냐 그리고 중간에 페이스북에 글 남겨놓은건 뭐냐라고 하니 연락온건 못봤다라더군요

 

그러고 폰 껐다가 내 연락 확인하고 다시 꺼버린건 뭐냐니깐 그런적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냥 알았다 하고.....-_-

 

잘 잤냐고 물으니

 

앙탈만 부리네요... 이이이이잉 이러면서 ㅡㅡ

 

그래서 다시 물었습니다... 잘 잤냐고...

 

또 앙탈을 부리네요..... ㅡㅡ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더 물었습니다..

 

하루종일 디비자니까 좋냐고...

 

말을 살짝 거칠게 하니까 그제서야 대답하네요

 

여친은 아니..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되물었습니다

 

왜 못잤는데 연락 생까고 잘 잔거 아니냐고.. (이때부터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여친은 정말 바떼리 나간거 몰랐다길래

 

저는 위에 언급한 페이스북 글 남긴거와 연락 확인만 하고 폰 꺼버린것 등.. 다시 읊었습니다

 

그랬더니..

 

아 몰라 피곤해 좀 냅둬 라네요 ㅡㅡ

 

그래서 여태까지 잤으면서 뭐가 피곤한데? 적어도 기다리는 사람 생각하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정도는 할수있는거 아니냐, 친구 만나러 간다해놓고 연락 생까고 중간에 페이스북 글 남겨놓고 폰 꺼버리고 연락 남겨놓은거 확인만 하고 폰 다시 꺼버리고 이러면 화가 나는거 당연한거 아니냐, 설사 정말 그 말이 사실이더라도 여태 연락 남겨놓은거 보면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정도는 나와야 하는거 아니냐고 말했습니다

 

그러니까... 하는 소리가

 

내가 왜 미안해 해야하는데?? 라네요

피곤한게 미안해해야하는거냐 라고...도리어 화를 내더군요 ㅡㅡ

 

그래서 피곤한건 미안해 할게 아닌데 상대방이 기다리고 있는데 생깐건 미안해해야하는거다 라고 했더니..

 

알았다 나 좀 더 잘게 이러고 마네요....

 

하........................

 

 

맘같아선... 진짜 쌓아둔거 크게 터뜨리고싶은데.... 이왕 참은거.. 서서히 삭히고 있습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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