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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9

아사람 |2011.10.14 18:26
조회 6,831 |추천 29

 

 

 

아사람왔어염~~~~~~~~~~~

귀여운척 뿌잉~ㅋㅋㅋㅋㅋㅋㅋ

비가와서 참 좋은하루네요~ 정말 좋아요~~

완전 짱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신기한 이야기+하고싶은얘기가 있어서 왔습니다

 

 

★ 제 글을 읽으시는 10대분들께 당부의 말씀

 

아마 이 말때문에 독자가 줄고ㅠ 악플이 달릴 수도 있겠지만

꼭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10대분들은 신점이나 타로로 진로상담받으려 하지 마세요

학업, 참 중요하고 궁금한 부분이긴 하죠.

내가 어떤대학, 어떤 직업, 어떤 길을 가게될지 궁금하실 겁니다.

 

하지만 그 어떤 누구도 10대의 길을 정해주지 않고, 정해드릴 수도 없습니다.

만약에 보살님께서 "넌 나랏밥 먹을 사주야"라고 한다면

사업하고 싶은 본인의 꿈을 접고 공무원 고시를 준비하실 건가요?

원하는 대학 안가고 사관학교로 진로를 틀으실 건가요?

 

타로로 A대학과 B대학중 어디에 더 가망이 있겠냐고 물어봐서

A대학이라고 하신다면 B대학에 맞춘 입시공부는 그만 두실건가요?

A대학은 붙겠네~ 라고 들었다고 공부 안하실거에요? 그러다 떨어지면요?

 

결국 선택도 노력도 결과도 본인의 것입니다.

부모도, 선생님도, 점쟁이도 정해주는 것이 아니에요

 

중학생,고등학생분들 답답하신건.. 저도 그 과정거쳐서 알지만

더 좋은길 갈 수 있는데 본인을 가둬버릴까봐 

보살님 주소를 알려드리고도 마음이 편치않아 말씀드립니다

 

 

★ 타로결과~

 

7편 당첨자이신 아잉님(연애), 사탕커피(11월운세) 갑니다~

 

아잉 연애운

아이고.........무슨 일 있으세요?

판에서 타로봐준중에 연애운이 제일 안습 ㅠ

마음 단단히 잡으세요ㅠ

남친있으시면 지금은 우울한 정도지만

대판 싸우고 안좋게 깨질확률이 있으니까요ㅠ

 

 

사탕커피 11월운세

월초는 편안하게~ 중순까지도 즐겁게~보내시겠지만

월말 몸조심 하시구요, 감기같은건 아니고 사고쪽으로-

 

 

* 공지 *

 

1. 보살님 정보는 댓글단다고 다 보내드리지는 않아요

   제가 달은 댓글에 댓글을 달아주셔야 보내드립니다

   다른 댓글건 보내드리지 않아요!!

 

2. 타로도 이벤트 외에는 봐드리지 않습니다

 

3. 이번이벤트

  10월 15일 오전10시 15분 댓글다신 선착순 2분

  10월 16일 오전10시 16분 댓글다신 선착순 2분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1  -  http://pann.nate.com/talk/31292886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2  -  http://pann.nate.com/talk/312937796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3  -  http://pann.nate.com/b31297197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4  -  http://pann.nate.com/talk/31298723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5  -  http://pann.nate.com/talk/313051378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6  -  http://pann.nate.com/talk/313061562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7  -  http://pann.nate.com/talk/313082491

신점보러 갔다 타로봐주고 온 여자 8  -  http://pann.nate.com/talk/313152750

 

 

사설이 길었으니 오늘은 흥미진진 따끈한 얘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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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얘기부터 해야하지?

모르겠으니 시간순으로 고고!!

 

참 아끼는 동생과 올만에 만날 약속을 정했음

근데 이녀석도 왠지 엽호판 읽을거 같은 느낌이 팍와서

톡보냐고 물었는데ㅋㅋㅋ 이녀석도 나의 독자였음~~ㅋㅋㅋ

 

그러다 몇시간 지나 또 생각이 났음

"혹시 너 보살님네 갈래? 너 친구 아마 보살님이 알려주실거 같아"

"네 언니! 갈래요!!!"

"ㅇㅇ 넌 나의 소재-ㅋㅋㅋㅋㅋㅋㅋㅋ"(허락받고 쓰는거랍니다~)

 

나보다도 어린 친구라서 사실 고민 많이했음

그래봤자 너도 20대 중반이구나 ㅋㅋㅋㅋㅋ깔깔

 

이녀석에겐 한 친구가 있었음

외롭고 힘든 상황의 친구였는데 녀석이 공부한다고 모든 연락을 끊은동안

이 친구는 많이 힘들어 했고,취미로 하던 블로그에도 글이 올라오지 않았음.

 

공부를 다하고 녀석이 친구를 찾으려 했으나 연락도 안되고

결국 어렵게 공부해 들어간 대학도 포기하고 친구를 찾기시작함.

거의 1~2년을 헤메고, 이녀석도 우울증+강박증까지 찾아옴 ㅠ

 

아마도 이 세상 사람이 아닐거라고 생각은 하지만

확정짓기 전까지 그만두지 않을거 같아서 이녀석 데려가기로 함

 

 

요즘은 보살님네 가면 일단 톡얘기 판얘기부터함-ㅋㅋ

메일받고 가신분들은 꼭

 

"보살님 진짜 아사람한테 타로봤어요?"

"보살님이 왜 타로봐요?"

ㅋㅋㅋ 저 거짓말 적지는 않습니다~ㅋㅋ

무당도 사람이니까 궁금해서 보는거에요~ㅋㅋ

 

셋이서 타로와 판 얘기를 막 하다가 보살님과 동생녀석은 점보러 들어감

문닫으면 진짜 안에서 무슨말하나 잘 안들리는데

종소리나 휘리릭소리나 휘파람소리같은것도나서 너무 궁금했음

게다가 데려간 사람중에 제일 오래봤던듯 ㅠㅠㅠ난 심심했따구ㅠ

 

동생녀석 부모님관계나 집안일, 그녀석 동생진로 등등 물어보는데

딱딱 맞춰서 신기했다고함-

이녀석도 슬럼프기간이었는데 두어달 계속 그럴거라고 얘기해주셨는데

동생녀석은 마음의 평안을 얻음

걍 두달 포기하기로-ㅋ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이녀석이 묻고싶은건 제일 나중에 답해주심

연락이 안되던 그 친구에 대해 여쭈니

"찾지마. 걔 생각도 하지말고 말도 꺼내지도 마,

 너가 자꾸 걔 붙잡으면 좋은데 갈래도 못가니까"

라고 결론내주심.

이말 듣는데 순간 소름이ㅠ

예상한 결말이라도ㅠ 속상하고 안타깝고... 모르는 사람이라도... 슬펐음 ㅠ

 

동생녀석 아직 학생이라 넉넉치 않을테지만

복채가 아깝지 않다며 할아버지 지팡이에 살짝 꽂아놓고 나옴ㅠ

 

차라리 이렇게 듣게되서 마음이 잡힌다는 후배한테

위로도 못해주고ㅠ 방황하던거 이제 싹 접으라고만 말했음.

 

 

너무길어지니까 점본얘기는 여기까지만~~

 

다음편에서는 동생녀석 점보는동안 혼자 뉴스보면서 점본거랑

보살님 타로본거랑 기억에 남는 타로에 대해 적어볼까해요~~안녕

 

(8편에 신들이 들어있는 인형이라고 했는데 불상이래요~

 글 수정도 해놨답니다~~)부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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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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