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평범한 집안의 중1임
나는 아빠가 비싼거 사달라 하면 안졸라도 무조건 사주는 아빠를 둿음
아빠는 초딩때부터 남들보다 더 용돈도 많이 주고 비싼거 많이 사줘서 부족한거 못 느꼇음 하지만 인간의 욕구는 무한정이라서 사치를 좀 했음
아들이 비싼거 사달라면 무조건 사주는 아빠가 이래서 되겠냐는 생각도 하고 미안한 마음도 들고 했지만
나의 욕구를 이겨내지 못하고 사달라고 하는 사람임
정작 비싼거 많이 사주는 아빠는 그렇게 비싼거는 안입고 42만원 짜리 패딩하나살때 넘 비싸다고 안살려는 아빠보고 엄마하고 나하고 무조건 사라고 쫄라서 겨우 산거임 정작 돈벌어오는건 아빠인데 나만 비싼거 해주는 아빠가 밉기도 했음 주위에 비싼옷 많이 입는다는 친구 아빠들도 많은데
나님 아빠는 연봉이 9천좀 됨
그래서 어느날 선물하기로 했음 첫 선물은 4만원 짜리 아디다스 슬리퍼를 선물 해줬었음
하지만 아빠는 내 슬리퍼를 훔쳐 신어서 ㅠㅠ
그래서 내가 비싼거 선물 해준다 했지만 아빠는 뭐하러 필요없개 비싼거 사주냐고 그돈으로 친구들하고 그냥 놀라고 하셔서 뭔가 미안했었음
추석날 14만원 짜리 필라 바람막이를 사서 아빠한테 선물했떠니 아무말도 안하심 ㅋㅋ ㅋㅋ 뭔가 허전했음 더 비싼거 해드리고 싶었지만 ㅠㅠ 용돈 받은게 14만원이라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