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얏호~!!!
이거 오늘의 톡에 올랐네요 헐.....사실 이 글 처음쓰는 글이라서 비루한점이
많은데 욕 많이 먹을껄로 예상 했어요 ㅜ.ㅜ
뭐 여튼 다시한번 영자님 한테 감사.
제목이 "그녀와 대화하는법이라죠?"
사실 오늘 글을 올리려했지만, 계속 고민입니다. 제 주관적인 생각이
톡커님들에게 미칠 영향도 무시못하니깐요.
그리고, 저는 음슴체에 도전할만한 말투를 만들고 싶었어요.
물론, 그전부터 돌아다니던 말투이지만 ㅎㅎㅎㅎ
여튼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려요 ㅎㅎ
댓글중에 안좋은 댓글도 물론 있지만(그래도 사랑합니다~)
글 잘썼다고 칭찬해주신님들
사랑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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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안녕하세요
안녕 이런 인사들이 참 좋습니다.
인사와 함께 살짝 보이는 미소는 어떤 사람에게도
적의를 주지 않죠. ㅎㅎㅎ
판은 맨날 눈팅만 하다가 처음 써보는데 뭔가...5959
기왕 5959 한김에 더 오글거리게 궁중체로 써보겠소.
연애의 기술이란 식상한 제목을 단 이유인즉슨, 기본으로 돌아가보자 하는
마음이오.
자 출발해보시겠소? 이번 화는 남자중심으로 좀 써보겠소.
(남자는 가을겨울이 힘드오. 특히 외로움이 엄청....)
대화란 중요하오. 우리가 사람들과 처음 만나면 무엇부터 하오?
바로 인사!. 이것이 대화의 시작이오. 물론, 인사만 하고 끝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과 사람의 만남의 시작은 인사일 꺼요.
앞에서도 말했듯이 이 인사의 중요성을 간과한 사람들이 많소.
비단, 연애뿐만아니라 인간관계에서도 말이오.
나는 연애도 결국 인간관계라 생각하오. 남자 여자가 만나는 것이아닌,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거라 생각하오,
그래서, 연애에서도 대화는 중요하고, 그 시작인 인사도 무척이나 중요하오.
인간관계 좋은 사람치고 인사 잘 안하는 사람 보지 못했소. 얼마 전, 왕관이라는
모 걸그룹이 인사때문에 구설수에 올랐소.
그렇다면, 좋은 인사는 무엇이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어찌 생각하오?
소인은 인사받는 사람이 경계를 살짝만 풀수 있도록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오.
살며시 눈과 입술이 둥굴어지면서 약간 밝은 톤의 인사.
받는 사람도 과하지않고 적당히 반가움을 느낄 수 잇는 인사 말이오.
이 인사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소.
아끼는건 돈과 물만으로 족하오.
자, 이제 남자분들 보시오.
남자분들 여성과의 대화가 힘드신분 계시오? 나는 남자친구사이에서는 엄청 웃기고 말빨
좋고 재밌는데, 왜 여자와 얘기만 하면 어색하고 힘들고 무슨말 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한마디 드립 던지면 반응도 약하고........당연한거 아니오. 여자앞에서 음담패설하고
욕하면서 대화할 남자가 어디있소? 그것도 호감있는 여성분 앞에서 말이오.
결국, 여성과의 대화가 어려운게 아니라 불편한거요. 그레서, 용기도 안나고
대화는 자꾸 산으로가고, 뻔한 호구조사뒤에 어색한 침묵..............
나는 항상 듣는 입장이 좋소. 왜냐? 내가 누구란걸 말하는것보다 그 사람이 누군가를
듣는 편이 좋소.
소인이 특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사람의 특별한 점은 뭔가....그런게 궁금하긴하오.
그래서, 대화할때 듣는 입장이 좋소.
나 이런 말 들은적 잇소.
"너 리포터 한번 해봐라. 니는 그거 잘 어울리겠다"
엥? 리포터?
리포터 뭔지 아실꺼요. 스타나 맛집 찾아 다니면서 인터뷰 하는 사람.
물론, 나는 똘끼도 충만하오. 그래서 더 그런지 모르겟소.
남자분들, 여자와 대화가 어렵다면 이렇게 생각해보시오.
소개팅을 예로 치면,
"나는 오늘 연예가중계 리포터다. 이 여성에게서 재밌는 인터뷰를 해야한다"
나는 항상 모든 사람에게 재밌는 사람이기를 바라며 여성에게도 마찬가지고
그 사람의 대화를 듣고 싶소.
이렇게 하면 어렵지 않을꺼요.
"근데, 리포터라면 질문하고 듣고 이런거 아닌가? 그거 소개팅나가면 맨날 하는건데?"
맞소. 그런데, 질문이 재미가 없고 뻔하면 그 리포터 어찌돼겠소?
대답은 뻔하고, 식상하고, 너도 나도 힘든 그런대화가 이루어 지오.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소.
상황은 소개팅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좀 늦은경우요.
남자 : 안녕하세요 ^^ 제가 좀 늦었죠?
여자 :아녜요. 저도 금방왓어요.
- 이 상황에서 여자의 속마음은 알 수 없소. 왜냐? 여자는 1초에도 수만가지 생각이
왓다갔다 하기 때문이오. 그러나, 한가지는 알 수 있소. 테이블을 보시오. 여성의 표정을
살피는것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확실한 것은 그 여자 주변의 것들이오.
핸드폰에서 카톡이 오고있다, 그리고, 물잔에 물이 가득체워져 있다. 라고 한다면
온지 꽤된걸로 생각할 수 있소.
간단하고, 충분하게 사과를 한다음 살짝 치고 들어가시오
남자 : 아, 시간 맞춰 올려고 햇는데, 하던일이 시간보다 좀 늦어져서요.
^^ 대신 오늘 제가 기다린 시간이 아깝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정도만 해도 여자들은 매너있다고 생각하오.
여자 : ㅎㅎ 네
자 이까지가 서로 경계심을 푸는 단계오. 별로 어렵지않소. 설혹 여자가 늦게 왔다
미안하다고 한다.
그럼 반대로, "약속시간을 좀 여유있게 잡을 껄 그랬나봐요. ㅎㅎ 저도 오는데 막 급하게 와서
오는데 조마조마햇어요^^ "
이정도만 해도 서로 경계심풀기는 쉽소.
이제는 대화요.
대화의 주도는 남자가 하되, 대화의 주체는 여자가 되어야 하오.
리포터들이 대화를 끌어가지만, 결국 대화의 주인공은 스타인 점을 잊지마시오.
누구보다 주목받고 싶어하는게 여자이오. 오죽하면 레드카펫에서 그렇게 경쟁을 하겠소.
기본적인걸 물어야 하오. 근데, 식상한 호구조사가 되면 안되오. 리포터들 인터뷰하는데 재미없게
하는거 봤소? 모두 어떻게든 유쾌하게 질문하려고 하오. 처음 만난사이에 무거운 주제로
대화하진않으니, 가벼운질문들을 한다고 생각하오.
호구조사에서는 칭찬과 공통점 찾기가 주가 되어야 할 것이오.
이름 나이 혈액형 가족 등등.......나눈 아름보다는 나이를 먼저 묻소. 왜냐?
어려보이는 여자는 얼굴은 동안이신데, 눈이 깊어보인다. 그래서 뭔가 분위기 있어보인다
반대로, 나이보다 좀 많아보여도 어려보이세요. 등등
빈말을 적당하게 날려야 하오. 여자들도 거짓말인지 알지만, 그런걸 좋아하오.
왜냐? 듣기 좋기때문이오. 그리고, 오늘 여자가 주목받는다고 말하지 않았소?
주목받는사람은 항상 주변사람들의 칭찬과 아첨일색이오.
이걸 간지럽다며 하기 싫어 하면 안되오.
이처럼, 빈말은 여자의 환심을 살 수 있고, 점점 여자는 조금씩 긴장된 마음을 풀게되오.
왜냐? 이 사람이 내가 신경쓴걸 알아주고, 그 모습을 이남자는 알아봐주는구나 생각한단
말이오.
그리고, 공통점을 찾아야 하오, 왜냐? 공통점을 서로 가지고 있다면 여자는 그 사람에게서
심리적인 안도감을 가지오. 가만히 생각해보시오. 학교나 직장 생각해보면 친구들중에
아주 특이한 몇사람 보다, 나랑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다니는게 거의 대부분이오. 그
일정한 공통점에서 벗어난 몇몇 사람들은, 그 무리에서 배척받게 되오. 이것의 수단이
되는것이 바로 뒷담화요. 그래서, 여자들은 모임에 왠만하면 빠지지 않소.
내가 없을때, 안좋은 소문이 돌까봐 그렇소.
말이 조금 세버렸지만, 여자와의 공통점은 서로가 소속된다는걸 느끼게 하는 첫걸음이오.
자 다음. 질문과 감탄사오. 우리 남자들은 검은 동물이라
그 여자가 맘에 들면, 그 여자의 얼굴과 몸매밖에 보이지 않소.
나도 사실 아직은 그렇소. (피끓는 청춘이여. 일어나라~)
그러나, 우린 단란주점 간게 아니란 말이오. 초이스가 아니오. 그 사람과의 인간적인 만남이란걸
잊지마시오.
앞에 있는 사람에게 보다는 그 여자의 주변을 보는게 좋소. 그게 가장 대화를 풀기 쉽고
그 여자가 신경쓴 부분이 보이기 시작하고 우리는 자연스러운 칭찬과 감탄사가 나오오.
음.....비슷한 걸로, 엄마들이 계모임하는 모습을 종종보앗을 것이오.
일단, 외모칭찬-꾸미고 온 아이템- 먹는얘기- 가족얘기- 뒷담화+ 고스톱정도
이런 순이오, 그러나 외모칭찬의 내용은 '저번보다 는' 살이 빠졌네 예뻐졌네
여자들의 모임에 한번 참석해 보시오. 솔직히 여자분들 미안하지만, 가관이오.
도대체 살이 어디가 빠진거지? 머리는 어디가 달라진거지? 저게이쁘나?
남자는 알수 업소. 그러나, 여자들을 욕할 수 없는게 그런 빈말들이 자리를 화기애애
하게 만드오.
자 이제 여자의 핸드백과 옷스타일 등등 을 물어보고 거기에 맞는 대화 감탄사 몇번말해주면
거기에 맞춰서 여자분은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시작하오.
여자는 대화에 잇어서는 정말 프로요. 그녀들에게 있어서 대화는 삶이자
인생이며, 습관이고 그녀들의 모든것이오.
음식한가지로도 적절한 질문만 몇가지 던지면 30분간이나 대화가 가능한 것이
여자요.
그럼, 우리는 감탄사와 맞장구를 쳐주고 간혹 나의 의견을 정확하고 간단하게
한다미씩 해주시오. 여자 혼자 대화하고 있다는 느낌은 들면 안되오. 대화는 결국
쌍방이 하는 것이기 때문이오. 내 생각을 말하되 대화의 주인공은 여자여야 하오.
이끌어 가는 순은 소인은 이렇게 하오.
적당한 외모칭찬(너무 외모칭찬하면 가벼운 남자로 보일 수 잇소) - 아이템(이부분에서 많인 대화가 이루어져야하오)- 그 장소에서
흘러나오는 노래(이 부분에서 그 여성의 취향에 관한 정보를 얻고) - 다음장소로 이동
이런 순서요.
음악얘기에서 그 여자가 좋아하는 분위기를 찾아야 하오. 여자치고 자기가 좋아하는 가수 없는 사람이 없소. 그러니, 음악얘기가 나오면 가수 얘기가 나오기 마련이고, 가수 나오면 연예인얘기 나오고 이런식으로 질문만 던지기 바라오. 그럼 그 여성의 취향은 줄줄 나오게 되어 있소. 대신, 나의 취향은 여자가 물어보기 전까지는 말하지 않소. 여자가 그런 당신에게 어느정도 흥미를 느껴야 당신에게 궁금함을 느끼기 때문이오.
여자가 다가오는 만큼만 하란 말이오. 솔로 남자들보면, 자기 취향을 말하면서 그여자의 취향을 물어보오. 나는 이러이러한데 너는 어때? 이거 보시오 이렇게 말하면 그냥 여자는 단답으로 대답할께 뻔하오.
니가 궁금하지 않기 때문이오.
(이는 비단 여자뿐만아니라, 사람관계에서도 적용되오. 서로가 궁금해야 서로를 알아가고 친해지는건 단연한거 아니오. 그런 호기심이 호감이 되고 개성이 되오.)
그런다음,
자연스럽게 싫어하는 음식이나 음료등을 알아내서 적당한 장소를 떠올려야 하오.
왜 바람둥이가 인기가 많냐고? 바로 많은 여자들과 만나보면서 자연스럽게 이런게 베여있기때문이오.
그래서, 여자에게 딱맞는 분위기를 잘 맞춰주오.
그리고, 대화가 잘 통한다는 얘기는 내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
그리고, 그 사람을 궁금해 하게끔 하는 남자가 대화가 잘 통하는 남자요.
그러니까, 리포터 처럼 충분히 그 사람의 얘기를 들을 준비와 태도가 된 사람을 뜻하는 거요.
마지막으로 감탄사를 아끼지 마시오.
얼마전에 승승장구에서 어떤 사람이 나와서 그럽디다.
외국의 경우 원더풀 굿 등등 감탄사가 발달햇다. 우리도 사전적으로는 어느나라보다
방대한 감탄사가 있지만, 그 감탄사가 현대에 와서는 욕으로 변질되었다.
예를 들어서, 얼씨구와 같은 감탄사는 얼씨구~우? 이런식으로 상대를 비아냥
거리게 한다는 것
감탄사는 상대를 기분좋게 하는 거요. 절대 남을 아프게 할때 쓰지말고
사람과의 관계를 틀때는 절대 아끼지 마시기 바라오.
마지막으로, 이성으로 여자를 보는 오글오글거리는 남정네들.
"당신의 눈은 호수같아요. 아름다운 꼬마아가씨"
으아아아악!!! 이건 둘이서 입술박치기나 할때 쓰란말이오. 제발 저런건 사귀고나 하란말이오.
글이 좀 깁디다. 쓰다보니 내 자랑같기도 하오. 내 자랑같이 느끼는 부분은 그저
너그럽게 넘어가 주시기 바라오.
처음 쓰는 글이라 두서없지만 귀엽게 봐주셨음 하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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