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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자친구를 둔 남자입니다.

geil |2011.11.06 10:30
조회 4,685 |추천 9


저는 프랑스 여자친구랑 내년에 결혼합니다. 
물론 제가 뭐 대단하거ㅏ 그런건 아닙니다. 가진것도 하나도없고 걍 다른 사람 기준에서는
아무것도 아닌놈일 수도 있겟네요.. 그래도 여자친구는 사람하나보고 나믿고 의지 해주는데 정말 고마울따름이죠
사실 돈도 없어서 반지같은것도 100유로 짜리 솔직히 말해서 그닥 좋지도 않은건데 선물 받고는 기뻐서
결혼반지 사지말고 이거 계속 쓰고 싶다고 하던데. 한날은 반지가 그닥 좋지 않다보니.. 큐빅이 빠진적이 있었는데
밤에 자는데 울면서 와서는 미안하다고 자기가 조심해야되는데 실수로 부서졌다고 하더라고요. 아이처럼 울고 있던데.
사실 돈도 넉넉치가 않아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도 못대리고 가주고 맨날 케밥이나  이런거 밖에 못먹는데도
맨날 미안해하고. 
내년에 결혼합니다. 3월달에 정말 행복하네요. 써놓고 보니깐 참 글못쓰네요;; 내가봐도;;

추천수9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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