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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 자작나무 숲 (부제:임도 트레킹의 매력)

이귀철 |2011.11.15 17:44
조회 1,134 |추천 5

 

 

인제에 소재하고 있는 자작나무숲길에 다녀온 후기 입니다.

 

이곳은 아는 형님이 전부터 이야기하던 곳인데, 드디어 날을 잡아서 형님과 저, 순호 셋이서 다녀왔습니다.

 

등산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지만, 이런 임도 트래킹은 정말 즐겁습니다.

 

 

 

 

 

 대중교통으로 가기 위해서 우선 동서울 터미널에서 인제방향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을 합니다.

 

인제행 버스를 탔다고 해서 그대로 인제까지 가면 안됩니다.

 

인제를 가다가 중간에 신남면 버스 정류장에서 하차를 해야 합니다.

(버스가 정차해서 몇명만 내려 놓고 바로 출발하게 때문에 정신줄을 놓고 있다가는 인제까지 갔다가 다시 돌아와야 합니다.)

 

목적지인 수산리까지는 하루에 버스가 한대 아침에 학생들을 등교시키기 위해 운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서 통학버스 시간에 맞춰서 가는 것은 사실상 무리고, 신남면버스정류장에서 택시를 타고 수산리오토캠핑장이나 인제자연학교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택시비는 약 13,000원 정도 나옵니다.)

 

이날 우리는 수산리오토캠핑장을 출발점으로 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 사진에 긴변을 기준으로 일반사진은 가로 800픽셀, 파노라마는 1500픽셀로 리사이즈하였습니다. 클릭하시면 조금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인제로 가는 버스안에서 순호는 낮선 사람에게 연인처럼 기대서 단잠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분 이쁜 사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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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에 설치되어 있는 자작나무숲길 안내도 입니다.

 

총 길이 11킬로미터로 4시간 가량 소요된다고 나와있는데, 이날 우리는 중간중간에 사진을 찍느랴 안내도에 나와 있는 시간보다 조금 더 소요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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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상 예보로 영서지방은 비가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부슬부슬 비가 내렸습니다.

 

비가와서 안개가 많이 끼는 바람에 시야는 좋지 못했지만, 이로인해 분위기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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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순호는 저 작은 가방만 달랑~~~~ 들고와서 구박 좀 받았습니다.

 

늙어가는 형들이 짐 다들고 자기는 카메라 가방만 달랑달랑 거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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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임도 트레킹 코스는 무척 길이 단순한데 단 한곳 주의해야 할 곳이 이곳입니다.

 

캠핑장에서 출발해서 약 1킬로 가량 올라가다보면 임도라고 쓰여진 돌이 있는데, 여기서 우측방향!!으로 진행을 해야합니다.

 

여기서 잘못가면 다른 마을로 넘어가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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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는 아직도 제법 단풍이 많이 남아 있는 것처럼 나왔지만, 이날 우리가 찾아간 날이 시기적으로 다소 늦어서 단풍을 감상하기에는 조금 부족한 날이 였습니다.

 

다음번에 단풍이 절정인 시기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네요.

(물론, 그때는 이렇게 우울한 맴버 구성으로는 말고요....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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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동일형은 오래간만에 중형카메라와 삼각대까지 챙겨 왔네요.

어쩐지 가방이 엄청나게 무겁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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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을 진행 하면서, 이제는 부슬부슬 내리던 비도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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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오래 간만에 카메라를 가지고 사진을 50장이상 찍은 것 같네요.

(요근래 사진기는 거의 베란다에 매일 뒹굴고 있었는데...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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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나무로 만들어진 관람대가 있네요.

 

우리는 그냥 중간에 아무런 위치에다가 설치한 건 줄 알았는데, 막상 내려와서 보니 이곳이 내려다보면 한반도 지형이 보이는 곳이더군요...ㅡ_ㅡ;

 

이날 안개가 제법 많이 끼어서 여기서 두리번두리번 거려도 아부것도 안보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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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도 한번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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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셋다 모란듯하게 나왔지만, 이날 다 같이 찍은 사진은 이거 한장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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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는 않아도 이날 코스가 꽤 길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드디어 임도에 끝을 알려주는 집이 등장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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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인제자연학교인데, 자가용으로 오신분들은 이곳 부근에 차량을 주차하시고 트레킹을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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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산리 마을을 벗어나서 오는길에 택시 기사님이 추천해주신 송어 양식장으로 이동을 합니다.

 

택시기사님이 젋은 사람들이 걸으면 금방이라고 했는데, 꽤 멉니다...ㅡ_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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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저기 송어 양식장의 비닐하우스와 식당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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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어 양식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이 직접 운영하시는 식당인데, 외부에 간판 같은게 없어서 모르는 사람은 찾아오기가 어렵겠더군요.

 

트레킹을 마치고 내려온 후라 송어가 더욱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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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색상과 윤기가 좌르르르~~~ 흐르는 송어....

지금 다시 사진을 봐도 침이 넘어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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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인제군 남면 수산리에 소재한  자작나무숲길 트레킹에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어렵지 않은 코스라 별도에 등산장비나 그런것 없이, 편안한 복장에 운동화만 준비되면 산행이 익숙하지 않은 여자분들도 충분히 돌아볼 수 있을꺼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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