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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 편의점에서 처음 만난 사이 2

한뇽뇽 |2011.11.16 22:22
조회 9,385 |추천 37

안녕하세요 뇽뇽이 컴백 네이트에용 만족 밥을 엄청 엄청 늦게 먹고 양치질도 하고 형아랑 전화도 하느라

 

늦었어요ㅠㅠㅠ

 

착한 톡커님들은 이해해주실거라 믿습니다ㅎㅎㅎㅎㅎ

 

그리고 제가 종종★&이다율 씨?만큼 재밌지 못해요ㅠㅠ글솜씨도 많이 부족하고요 제가 봐도 제 껀 별 재

 

미가 없어서..흠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요슬픔 그래도 부족한 글솜씨로 형아를 위해 제것이 재

 

밌다는 착하고 멋지시고 이쁘신ㅎㅎ 톡커님들을 위해 또 끄적여볼게요.ㅎㅎㅎ

 

 

 

자 음슴체 고고씽!!남

 

 

 

 

 

 

(밥을 먹은 뒤에는 콜라를 꼭 먹어요 으하하핳)

 

 

 

 

 

그 다음날 갑자기 오신 이모께서는 소중한 2만원을 나에게 용돈이라 주셨음

 

군것질을 무척이나 좋아하는 나는 1만원을 챙기곤 콜라도 살 겸 겸사겸사 편의점에 고고싱 했음

 

 

 

 

역시나 형아는 있었음 분명 밖 창문에서 봤을 땐 형은 턱을 괸 체 멍을 때리고 있었음 그런데 내가 들어

 

가서 보니까 짝다리로 얼굴을 만지작 머리를 긁적긁적 하고 있었음 나는 상관쓰지않고 삼각김밥이랑 콜

 

라 몇 개랑 칸쵸(칸쵸사랑해!) 몇 개를 골라왔음

 

계산대에 놓으니까 형아는 바닥만 보며 초스피드로 군것질을 찍어주었음ㅋㅋㅋ 거스름돈을 약 4150원 을

 

받았음 천원단위는 잘 생각나지 않지만 동전은 기억을 함ㅎㅎㅎㅎ음흉

 

 

 

 

여기요

 

 

 

 

하면서 형이 거스름돈을 주는 순간!! 동전이 다 떨어졌음..이런 ..

 

나는 표정이 급격하게 썩어들어갔음폐인 이런 것을 무척이나 싫어함 평소 길거리에서 돈 떨어뜨려도 지폐

 

가 아닌 이상 줍지않음 이상함;

 

그러나 여기는 편의점이고 지폐도 같이 떨어졌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주저 앉아 백원짜리를 주웠음 그런

 

데 원래 850원 줄 때 500원 짜리 하나 100원짜리 3개 50원 짜리 주지않음?

 

ㅋㅋㅋㅋㅋ그런데 나는 다 100원짜리에 다 10원짜리였음ㅋㅋㅋㅋㅋㅋ 이 때 눈치를 챘어야 했는데부끄

 

 

 

 

 

내표정을 본 형아는 무척이나 당황해하더니 같이 주저앉아 동전을 주워주기 시작했음

 

이때 10원짜리를 주우려고 했는데 형아 손하고 나의 손이 뙇!!! 참.. 이게 소설 / 드라마 같은 데서 보던 거

 

아니겠음? 그런데 나 글쓴이는..

 

처음에도 말했다 싶히 이 때는 좋아하던 때가 아니었음..ㅠㅠㅠㅠ 흐앙

 

형아는 놀랬는 지 손을 급히 땠지만 나는 무덤덤하게 그 10원을 주워서 주머니에 넣었음

 

다 줍고 난 뒤 군것질을 다시 챙기고있는 나에게 형이 말했음

 

 

 


..미안


아..네

 

 

 


형아는 나한테 분명히 반말을 깠지만 나는 그걸 그 때 인지하지 못했음(형이 좋아지고 난 날 반말하였다는

 

걸 인지..) 난 왜 존댓말로 대답한거지 지금생각하면 뭔가..뭔가 불공평해!버럭

 

형은 내 눈을 똑바로 쳐다보지 못하면서 미안하다 말했음 지금 생각하면 지금도 몇 번 보지 못하는 쑥스러

 

운 형아였음..ㅎㅎㅎㅎㅎ삼각김밥은 그냥 집에서 데워먹어야지 하면서 그렇게 편의점을 나왔음

 

 

 

 

 

 

비닐봉투를 앞뒤로 신나게 흔들며 집으로 향하고 있었음 그런데 누가 내 어깨를 딱!! 잡았음

 

누구지 하고 뒤를 돌아보니 형이 뙇!! 서있었음 뭐,뭐지 이러고 형아를 올려다 보는데 (형 키가 무려 185

 

..나는 음...........시크릿..슬픔)형이 수줍게 콜라 한 캔을

 

내밀더니 맛있게 먹어 돈 흘려서 미안!!! 이러고 다시 편의점 쪽으로 뛰쳐갔음ㅋㅋㅋㅋㅋㅋ

 

아까 동전 흘려서 짜증났던 기분도 콜라를 보니 모두 싺~~~~ㅋㅋㅋㅋㅋㅋㅋ날아갔음 콜라 받아서 마냥

 

기뻤던 나는 뛰어가는 형의 뒷 모습에 감사해요 콜라 맛있게 먹을게요 야호!!! 를 외쳤음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난 참 순수했다고 생각함..지금은 형한테 옮아서 순수하지 않음..

 

 

 

 

 

 

- 형아 형아 때문에 오늘 내가 톡을 늦게 올렸써..어떻게 생각해 응?ㅋㅋㅋㅋㅋㅋ

형이 집에 쫓아온다고만 안했어도 내가 그렇게 오랫동안 놀주진 않았을텐뎅..

수능끝난 지 별로 안됬는데 왜 나하고만 그렇게 놀아 내가 그렇게 좋아?ㅋㅋㅋㅋ파안

친구들이랑도 많이 놀아 ~그렇다고 늦게까지 놀지는 말공

이따 다시 문자하께 이따봐빠바잉사랑

 

 

 

 

 

 

추천수37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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