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고...고양이판★] 우리집 흑돼지를 소개해요 (스압, 사진多.....)

흑돼지엄마 |2011.11.18 07:07
조회 14,276 |추천 8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일간 9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얼떨떨하네여 묻힐줄알았는데.....

추천감사합늬닼ㅋㅋㅋㅋㅋㅋㅋ;;;;으악

 

 --------------------------------------

 

오늘 아침에 대충 써놓고 여러가지 일 보고 왔더니 오잉.....

댓글도 읽어봤구요 @-@~ 이거이 .... 별것 아닌것 같지만 판 처음 써보는 저한텐

무지크네욬ㅋㅋㅋ;;;;;;;;;; 추천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흉 무지 신남

  

아 그리구 우리 쿠키는 .....남아이지만 이미 1년반전에 남성성을 잃었어요^^........

남자친구 찾는 분들께는 죄송해요.............

우리흑돼지 내시에요..........

엄마가 미안하닼ㅋㅋㅋㅋㅋㅋㅋ더 잘해줄께 ㄴㅐ샤릉 사랑

 

 

 

곧 2탄도 올려야지 헿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안녕하세요

 

몇년째 판 눈팅중인 21살 지방사는 처자에요

 

전 남자친구 있음 어쨋든 음슴ㅊ............

 

 ;;;;;;;;;;;;;;;

 진짜 어쨋든

요즘 동물판 많이 올라오길래 집에서 흫험ㅇ험ㅇㅎ므허 하면서 보다가

 

우리집에서 서식하는 흑돼지도 소개시켜 주고 싶어서

 

판을 쓰게되었음....

 

처음이라 ;;;;;;달달 떨리지만 악플은 처단할테니 악플만은 달지 말아주시곸ㅋㅋㅋ

 

우리 흑돼지 사진 엄마미소지으면서 잘 봐주시길 바람......

 

 

 

 

 

 

----------------------------------------------------

 

 

 

우리 흑돼지( 샴, 본명은 쿠키 , 남( 사실 애매함 ), 2살) 를 처음만난건 제 작년 크리스마스였음

 

대학을 타지로 가게되서 혼자 살게됐는데

이모부가 선물로 울 쿠키를 나에게 보내주심

 

그때만 해도 너무너무 귀여웠음

 

 

 

하 너무 귀엽지 않음 ㅠㅠ?

우리집은 요키도 두마리 키우는데 ... 요키도 워낙에 작은데 그 작다는 요키들보다

더 콩만한 애기가 집으로 왔음....

 

원래 방울목걸이 같은거 애기 놀래고 스트레스 받아서 해주면 안돼는데

얜 너무 작아서 구석에 들어가서 맨날 애옹애옹 하고 찾고 그래서 ;

한두달간은 달아놨었음...

우리집 온 신경은 얘한테 쏠려있었음

 

 

 

 

 

 

 

우리 강아지 아추랑도 싸우지 않고 잘 지냄 엄만줄알고 졸졸 따라다님

 

 

 

어릴때는 뭔짓을 해도 마냥 사랑스럽고 애기같고 ; 진짜 아가같고 그랬음

 

근데..................

 

 

 

 

 

 

 

 

 

6개월만에

 

 

 

po폭풍성장wer

 

 

 

이거 합성아님 개들은 자라지도 않음..........

얘만 자람.................

그것도 아주 무섭게........

 

 

얼마 전에 접종 맞추러 갔다가 안 사실인데

의사슨새님이 얘 좀 더 클지도 모르겠따고 하심......

아니 얘 2살인데 ;;;;;;;;?;;;;;;;;;;;;;;;;;;;;;

얘 5.6kg나가는데?ㅋ....................

 

덕분에 본가 내려갈때 이동장 든 내 어깨가 탈골될거같은데?ㅋ.........

 

난 무서움...

 

 

 

 

어쨋든 우리 흑돼지가 젤 잘하는게 하나있음

 

나 뭐할려고하면 훼방놓기............ 행패 부리기............

 

 

 

 

 

호러돼지

 

컴퓨터좀 할라하면 저렇게 무서운 표정으로 먼저 누워 계심

 

나 너무 무서움

진짜 사랑스러운데 저런 표정으로 쳐다보면

얘가 내가 아는 그 쿠키 맞나 싶기도 함

 

 

슈스케본방사수돼지

 

집에 얼마전부터 케이블이 안나와서....................

슈스케 컴으로 보는데 아무리 떼어놔도 죽어라 붙어 계심

 

 

 

 

 

하루는 겨울에 바닥에 보일러 틀어놓고 배 지지면서 공부하다가

귤을 너무 많이 쳐먹은 탓에 잠시 화장실 다녀왔더니

 

 

 

 

 

민폐돼지

 

손으로 밀어내도

 

 

 

 

 

 

 

무서움................................

저 눈 보임?.....................

 

나 결국 저 이면지 쿠키한테 내어주고 옆에 쭈구러져서 공부함 ............

 

 

 

 

 

 

 

책상에서도 얄짤 없음

내가 가는 곳이면 어디든지 옴

 

JONNA 뻔뻔

 

 

 

 

지랑 안놀아주고 티비본다고 저 위로 올라감.......

그렇게 몇분을 저 원망스런 표정으로 쳐다봄

결국 놀아줌................................

 

 

겁나 귀여운척돼지

 

하루는 너무 바쁜데 자꾸 책상위로 올라올려고해서 내가 처음으로 ;;;;;

흑돼지 엉덩짝 때리면서 안돼! 라고 혼냈음

 

근데 내가 조용하길래 옆에 보니까......................

 

 

저렇게 해서라도 날 주시하고 싶은 흑돼지임........

 

 

 

 

 

 

 

승리의돼지

 

 

결국 책상에 흑돼지님 전용 좌석 생김..........

 

내가 포기함.......방석 놔줌...............................

 

난 책상이 있지만 없는 거나 마찬가지임...........

 

 

 

 

 

 

 

 

 

 

 

 

 

 

그리고 아니 얼마전부터 자꾸 자고 일어나면 서랍안에 옷이나 ㅡㅡ 속;;;옷들이

바닥에 나동그라져 있는게 아니겠음?

 

백방 흑돼지 짓일게 분명하지만 이거이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어서

고민하던 찰나

 

 

낮잠 자다가 코가 막혀서 눈뜬 나에게 포착된 흑돼지의 만행

 

 

 

 

 

 

 

 

범인돼지

 

 

 

 

 

너 이새끼 ㅋ..............ㅋ.............ㅋㅋ.............

 

겁나 지능적인 두뇌를 소유하고 계셨음

 

우리흑돼지 알고보니 내 가방지퍼도 열줄알고 미닫이 문도 열줄아는 인텔리냥이었음 ㅡㅡ

 

 

 

 

 

범인은 이안에 있음

 

 

 

 

 

  

 

 

 

 

 

패악돼지

 

 

이건 본가 내려가는 차안에서 이동장에서 꺼내달라고 패악치는 흑돼지모습임

 

평소엔 겁나 온순한데

밖에만 나가면 거친남자가 됌 내손도 와작와작씹어먹음

 

그래도 괜찮음 내새끼 사랑함 ㅇㅇ.....

 

 

 

 

 

 

 

 

종종 지 몸뚱이 생각않고 본가에 있는 화초안에 숨기도 함

 

덕분에 여사님 속 다 터짐

 

저 화초가 시드는 가장 큰 원인은  흑돼지임

 

 

 

 

 

요플레를 쇠주마시듯 마시는 흑돼지

저러고 하나 챱챱챱 다 먹음

 

난 설사 하고 그럴줄알았는데

 

설사는 무슨 ㅋ..........................

 

 

 

 

 

 

학교 갔다오면 불꺼진 화장실에 종종 이러고 계심

난 너무 무서움.............................무서워.............

 

 

 

 

손 한번 잡아주이소 돼지

 

 

 

 

 

이 위에 사진은 방금 찍은건데

흑돼진 다른 냥들과 같이 상자 너무좋아해서

택배오면 상자 못버림............ 지금도 저 안에 들어가서 po숙면중wer....

 

 

 

 

 

 

똘망똘망 됒이

 

깃털 장난감 흔들어주면 항상 저런 눈으로 쳐다봄

너무귀여워서 진짜 뽀뽀백번 날려주고 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스파게티가 먹고 싶은 됒이....ㅋ................

 

 

 

 

여기서부턴 걍 사진 올리겠음............

말주변이 없어서 아무리 해도 재미음슬거같음..................

재미음서서 음슴체였음..............슈ㅣ밬................

 

 

 

 

 

조폭돼지

 

 

 

 

 

화보돼지

 

 

 

 

 

 

웨이터 돼지

 

 

 

 

 

행위예술돼지
(발끝주목)

 

 

 

 

 

 

젖소와 돼지

 

 

 

찹살떡돼지

 

 

 

 

 

 

아무튼 ㅇㅇ............

 

 재미없는 냥 판 봐주셔서 감사함..............

 

울 쿠키 그래도 인물은 출중하다고 생각함.............적어도 나는.........;;;;;;;;

 

내가 더 재밌게 쓸수 있음 더 좋았을텐데

 

내가 시망이라 우리아들까지 시망...........

 

 

 

17일전에 우리 흑됒이 2살되는 생일이었음

얘랑 같이 2년 정도 살다보니

나 얘 없었음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생각도 듬

키우면 키울수록 이쁘고 자라면 자랄수록 더 예쁨

또 책임감도 많이 필요하고 책임감만큼 돈도 드는게 사실임

 

혹시나 한 생명을 반려하려고 하는 분들은

꼭 꼭 많이 많이 고려하고 분양 받으셨음 좋겠음

간혹 분양 카페 가보면

생명을 팝니다 삽니다 이런식으로 ; 꼭 물건 팔듯이... 그러고

또 분양 사유에보면 결혼 유학 출산 임신 시댁 반대 등등 다양한데.......

 

난 솔직히 이해가 안됌... 그 많은 상황들 다 고려한 후에 데려가야 하는 것 아님?

예전에 네0버 고양이 카페에서 어떤 분이 그러셨음

우리한테 얘네는 일부일수도 있지만

쟤네한테 우리는 전부라고

 

 

정말 맞는 말인것 같음

본인이 재학중인 과는 시험이 많음 ... ;

그래서 시험기간아닐때도 공부해야 하는 날이 많은데

난 공부해야하는데 울쿠키가 뒤에서 놀아달라고 야옹야옹 울때

대충 건성으로 대답하고 치울때 많음 근데 그러고 한 수십분지나고 나서 뒤돌아보면

처음 그자세로 내 뒷통수만 보면서 앉아있음

 

그럴때마다 솔직히 너무 속상하고 마음아픔 ..

 

아무튼 생명은 소중히 ! 이왕 키우기로한거 넘치는 사랑주고 예쁨주면서 함께 하자는 말임...ㅇㅇ;;;

 

 

아무튼 오늘 금요일인데

다들 울 흑돼지 사진보시고 좋은 주말 보내시길 바람 !

 

 

 

음흉

 

 

 마지막으로 흑됒이와 찍은 글쓴이 사진 투척

 

 

 

쌩얼임 무지 죄송 그냥 앞에서 잠자는 됒이만 봐주시길바람...........

 

 

 

ㅇ요건 며칠전에 찍은 흑돼지와 진짜 돼지 콜라보레이션 샷.......

 

 

 

 

 

 

 

아 맞아 나가기전 추천도 부탁합니다(__) ♡

 

좋은 주말 되쎄용 ! ㅋㅋㅋㅋ 

 

 

 

 

추천수89
반대수2
베플여름|2011.11.19 00:02
베풀이 된다면 글쓴이님의 흑돼지와 저희집 여름이에 데이트를 주선해 보겠습니다.!!!! 참고로 여름이는 여아이며 한번도 태어나서 다른고양이를 만난적이 없습니다. 이번 기회에 친구좀 사귀게 해주세요. 부탁드려요!!!!!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