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심
나는 16女훈녀임 ㅋㅋ
판처음씀 ㅋ
나도 남친이 음슴. 음슴체로 가겠음.ㅋㅋ(크리스마스 개뿔 ㅋㅋㅋ)
때는 바야흐로 7월6일.
부모님께서 물품놔두는 공장에서 쥐가 발견된다며 전부터 고양이를 데리고 오려고 마음먹고계셨음.
(우리 부모님은 동물이란 자체를 무서워 하심. 특히 우리 감여사님.)
드디어 일이 터진거임 ㅋㅋ 우리집에 고양이를 데리고 오심.
이름은 '쫑'
(내가 삼천포로 잘빠지는 女임.ㅋ
좀 길어도 다 읽으면 고양이 키우는 사람들 공감 갈꺼임.ㅋㅋ}
정면샷 ㅋㅋ
저게 7월6일.
우리집에 처음온날임.꺅 ㅋㅋ 귀여움 ㅋㅋㅋ
이것도 데려온 첫날에 찍은건데
아마 이 아이 .. 나랑 알던 사이 같았음.
너무 익숙하게 내 손을 깨물어주심 ㅋ
약간 호랑이삘 나지 않음?
아님 말고.ㅋㅋㅋㅋㅋ
이 아이는 어미일은 길고양이 아가임.
혼자놔두기 너무 안쓰러워서 일단은 집에서 기르기로함.
나 이애 처음 보고 울었음 ㅋㅋ 왠지 모르겠지만 울음부터 터져나옴 ㅋㅋ
내 입에서 중얼거리는 말이 '흐허허헣 너무 작아 흐어 불쌍해'
남은 잔반찬을 먹이겠다는 부모님을 말리고 사료를 사서 지극정성으로
먹여 키움. ㅋ
후에 있을 비교를 위해서 몇장 더 올리겠음
다리 봄 ㅋㅋㅋ
애는 팔꼬고자는게 아니라 다리꼬고 잠 ㅋㅋㅋㅋ
한 이사진 만큼 컷을때 공장가서 키웠심 ㅋ
(공장엔 기계 없음)
지가 놀다가 다리 삠 ㅋㅋㅋ
이거 보고 부모님 기가 차심 ㅋ
'사료먹이는것이랑 예방접종까지 감지덕지구만. 깁스까지 '라고 은근 진지 하게 말하시곤
끝내 킥킥거리며 웃으심 ㅋㅋ
잠시 주말이 되어 집으로옴 ㅋ
우리 쫑이 모델해도 되겠심 ㅋㅋ
누웠있심 ㅋㅋ
하품하심 ㅋ
이 사진을 끝으로 쫑이는 더이상 집으로 오지 안음 ㅋ
공장에서 낮에는 주위를 돌아다니며 옆집 음식점 고양이 두마리와 노시고
공장을 비우는 밤이되면 2단 철장에 넣고 그렇게 쫑이를 놔두고 퇴근하심.
이제 진정한 본론이 시작됨.
그리고 한 두달쯤 못봤나?
쫑이가 너무 보고 싶어 부모님을 쫄라 놀토에 공장에 놀러감 ㅋㅋㅋ
그런데.. 못보던 고양이가 있는거임. ㅋㅋ
3
2
1
......누규....?
내가 알던 아이는 어디갓.....
살이 대박 많이 찜 ㅋ
수컷인데도 불구하고 저 풍부한 궁디 ㅋ
표정만 보면 아련하고 멋있음 ㅋ
근데 저 볼록한 배 어쩔꺼임 ㅋㅋ
두툼한 꼬리 어쩔꺼임 ㅋ
밥먹는데 카메라 들이댄다고 째려보는거 보심 ㅋㅋ
건달임 ㅋㅋ 꼭 쇼파에 앉아서 난 쳐다보심 ㅋㅋ
날 삥뜯는거 같음 ㅋㅋ
보심 알겠지만 이아이는 동일 고양이임 ㅋ
같은 쫑이란 말임 ㅋ
사무실 놀러가서 배신감 느꼇음 ㅠ
어떻게 저리 같은 고양이가 달라질수 있는지...
나 급궁서체임.(진지함 )
어릴적에 굉장히굉장히굉장히 귀엽다고 데리고왔다가
크니까 괴물(?)이 되서 버리는 경우가 엄청많음 ㅠ
우리 제발 그러지 맙시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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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양이를 잃어버렸습니다.
제발 찾아주세요.
이어지는 판으로 와주세요.
찾을수 있도록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