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스무... 아니 이제 일주.. 아니 이틀만 더 있으면 스물한살이 되는 흔녀입니다.
이제 곧 2012년도 끝나고 연말이고 하니....저희 부모님 자랑 좀 할려구 판 올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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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난 잉꼬부부이신 무뚝뚝한 엄마, 말 많고 정 많으신 아빠 밑에서 자란 장녀라서 행복하고 즐거웠던 하루하루를 지냈던 것 같아요!!!
진짜 우리 엄마아빠 쵝오!! 사랑합니다!!![]()
이제 정말 본론으로 넘어가서 ㅎ히히힣ㅎㅎㅎ
드디어 나도 보기만 했던 남친음슴체를 ㅎㅎ힣ㅎㅎ
이틀 전, 알바를 하고 초저녁에 집에 들어갔더니 그날도 두 분이서 알콩달콩 술을 드셔서 취한 상태로 거실에 앉아 계신거임.
최근에 자주 마셔서 걱정됬는데 ㅠㅠㅠㅠ또 드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헝ㅇㅇ![]()
그렇게 같이 합석해서 티비도 보고 오늘 하루 있었던 알바 얘기도 해드리고
그러다가 벌써 시간이 잘시간이 된거임.
우리집은 빌라인데 그리 추울수가 음슴.![]()
그래서 올 겨울엔 같이 거실에서 매트깔고 이불깔고 그렇게 남동생빼고 부모님이랑 저만 이렇게 거실에서 잠ㅋㅋㅋㅋㅋㅋ.
근데 거실에서 같이 엄마아빠랑 자는거 난 너무 좋음![]()
무튼 잘시간이 되서 저녁먹은 테이블을 치우고 있었음.
그리고 매트를 깔라고 매트를 가져왔는데 엄마가 그날따라 너무 술에 취해있어서 일어나기가 싫다고 아양을 떠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보라색
엄마 파란색
아빠 분홍색
나: 엄마!!! 쫌 일어나봐!! 매트 좀 깔자!!
엄마: 아잉 시러시러~~ 일으켜봐라 그라믄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안일어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안되겠다 싶어서 아빠에게 SOS를 요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빠!! 엄마 좀 안아봐봐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잉?)
아빠 처음에는 안할 것 처럼 하시다가 갑자기 엄마를 번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주님 안기를 뙇!!!!!!!!!!!!!!!!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놔라!!!! 떨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빨리 매트깔아 빨리!!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저러셔도 얼굴엔 이미 행복한 표정이 다 들어나있으심 ![]()
힘든 아빠를 위해 얼른 매트를 깔아드림ㅋㅋㅋㅋㅋㅋ
근데 내려놓으시기엔 너무 아까움.
그래서 얼른 휴대폰가지러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아빠!!!!! 사진찍게 좀만 더 있어봐봐 ㅋㅋㅋㅋ찍는다~ 하나둘!
사진찍고 동시에 아빠는 엄마를 내려놓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나 아직도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인증샷!!!!!!!!!!
보이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 매우매우 힘드러함
근데 엄마는 스티커로 가려놔서 그렇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행복해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여드리니깐
엄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엄마 엽사를 찍고 있노!!!
아빠: 아빠 힘들어하는거 봐라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훈훈했었던(?) 한밤이었음ㅎㅎㅎㅎㅎㅎ
우리 엄마아빠가 제일 좋음![]()
우리 아빠 잘 생기시고 엄마 예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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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경상도 사람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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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 다 우리 부모님 좋아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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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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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되면 우리 엄마아빠 정상(?)적인 사진 올려드릴게요!!!ㅎㅎㅎㅎ
엄마,아빠!! 오래오래 사시고 정말 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쑥쓰럽구마잉ㅎㅎㅎ
엄마가 좋다 추천
아빠가 좋다 추천
훈훈해서 좋다 추천
난 솔로다 추천 (읭?)
글만 보고 간다면 오늘 밤 우리 아빠가 여러분들을 이렇게 해놓고 도망가실거임
!!!!!!!!!!!!!!!!추천 꾸욱 !!!!!!!!!!!!!!!!!!!
내팽기치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