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꿀려 사귀냐 하시는데 남친은 대학 동기로
오래 친구로 지내다 정이 들어서 사귄 케이스 입니다.;;
그리고 제 외모는 이쁜건 아니고 평범해요.;;
어디가서 못생겼단 소린 들어본적 없구요.
나름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남친도 평범하구요';;
그놈의 정이 뭔지;;
오래 사귀니 자연스레 결혼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나이도 있으니 다른 사람 만나기도 힘들것 같고..;;
애매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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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사귄 남친이 있습니다.
제 나이 이제 서른으로 결혼 얘기가 작년부터 나와서
양가 부모님 찾아 뵙고 허락 맡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예비시모 되실 분이
표정이 굉장히 안 좋았어요.
헤어지고 남친에게 물어보니 제 조건이 마음에 안든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자존심 상하고 기분 나빴습니다.
그래도 대한민국 평균;;;은 된다고 생각했거든요.
솔직히 남친이 잘난 것도 아닌고 얘도 평범한데
이런 식의 말이 나올지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제 조건을 말씀드리면
인서울 4년제 . 중기업에서 5년째 근무로 연봉 3500 정도 입니다.
적금 등등 모아놓은 돈은 6천정도 있구요.
제 명의로 된 오피스텔 작은거;; 한채 있구요;
각종 연금, 보험 등등 빵빵하게 들어 놨구요.
양친 부모님 모두 계시고
자영업 하시고 벌이도 괜찮고 노후보장 다 해놓으셨습니다.
여동생 하나 있는데 결혼 해서 잘 살구 있구요.
남친은 저랑 동갑이고 이제 회사 다닌지 2년째이고 (그전엔 백수)
연봉은 정확히는 모르나 2600정도 되는것 같아요.
모아놓은 돈은 거의 없고
남친 부모님도 평범하신 분.
식당을 하시는데 썩 잘되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결혼하면 집을 사주기는 어렵다고 하시는거 보니깐..
제 조건이 그렇게 안 좋나요?ㅠㅠ
면전에 대고 인상 쓸 정도로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