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런곳에 글을써봅니다..
톡톡쪽은 잘 읽지도 않았는데 제 여자친구가 즐겨읽어 조금 읽어보다가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이 새벽에 뭐 하는 짓인가.. 하고 생각도 하지만
제 여자친구와 저도 평범하지만은 않은 사랑을 하고있어서..
응원도 얻을까 글을 써 봅니다.
음슴체가 많이 편한 것 같아요.
그럼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음...어떻게 시작 해야할지 모르겠음.
횡설수설하더라도 이해해주시길바랍니다!![]()
시작하겠음.
이 아이와 난 이제 갓 한 달이 되가는 사이임.
그러나 우리는 2012년을 기준으로 8년 째 알아오는 사이고,
이 아이는
작년 12월을 기점으로 짝사랑이 끝낸 내가,
6년간 짝사랑 해온 아이임.
6년간 짝사랑 해오면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꼽으라면 작년임.
글쓴이가 촌에살다가(많이촌은아님) 도시로 나와
시야가 넓어지면서 이런 사랑도 인정 받을수있구나 생각하고,
이 아이한테 내 감정을 드러내고 고백을 하기 시작했던게 작년이기 때문임.
하지만 이 아이는 이런 사랑에대해 단 한번도 생각조차 해 본 적이 없는 아이라
당연히 날 많이 힘들게했음![]()
하지만 이 아이 심정이 이해도 갔음.
우리는 8년간 알아온 사이라지만 사이에 3년은 연락도 못하고 지냈었기 때문임.
그러니까 애기 입장에서 생각하자면 3년은 친구였고, 3년은 잊고 지냈던 친구가 갑자기 연락와서
몇 달 연락하다가 갑자기 고백한, 그런 케이스가 되겠음.
이 아이 입장에서 보면 날 많이 힘들게 한 것도 이해가 감.
많이 당황스러웠을거임...
이건 일단 넘어가고,
이 아이와 내가 다시 만나게 된 이야기부터 하겠음.
내가 2년간 짝 사랑한 아이와 어쩔 수 없는 이유로 연락도 못하고
인연도 끊었다면 끊은 그런 사이가 됐음.
우리의 문제가 아니고 우리 각자의 친구문제였음... (미루는거 아님...)
무튼,
1년간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2년간은 아이를 봐오면서 짝사랑하고,
다음 3년은 아이를 보지도 못하면서 짝사랑하고,
그 후 몇 개월 그러니까 작년 4월 쯤, 이 아이와 다시 연락하게 됐음
처음으로 다시 연락하게 된게 싸이월드였음.
어느 날 내 친구의 싸이를 들어갔는데 이 아이의 이름이 있는거임.
이름이 보자마자 심장이 두근거렸다 말 할 수 있음.
그 두근거림과 함께 처음에는 동명이인인가? 하면서 클릭해봤음.
아니 머리보다 손이 빨랐다는게 이럴 때 쓰는 말인듯 했음.
정말 손이 그 아이 이름 옆에있는 집 모양을 누르고 있었음.
설마 그 아이인가 해서 뜬 미니홈피를 빠르게 눈으로 훑는데 토탈은 적고, 투데이는 높고,
꾸며놓은건 없고. 딱 이 아이였음. (이 아이가 컴퓨터로 할 수 있는건 판, 톡, 쭉빵, 쇼핑 뿐임.)
토탈은 적고 투데이는 높은 걸 보고 알아차렸었음. 미니홈피를 만든지 얼마 안됐구나.. 하고,
그래서 이 아이구나 하고 딱 결정내렸음.
그래서 바로 일촌 걸고 방명록 가서 글을 남겼음.
반갑다고, 일촌 걸었으니 받아라고,
그러나,
한 이삼일(?날짜가정확히기억안남) 동안 일촌을 받짇도 않고 방명록 반사도 안오는 거임...
(매일매일 컴퓨터를 달고사는 나에게는 온라인상에서 2-3일정도면 아주 오래도록 연락이 닿지않은거임..)
글쓴이는... 3년 못 보는 동안 매년 이 아이 생일 때마다 겨우 용기를 내서
폰에도 지워진 아이의 번호를...머리로 기억해 11자리를 쳐서 생일 축하 메세지를 보냈었음.
매번 답장은 없었음. (아이랑 연락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지만 폰 번호는 진작 바꼈었음. 내 문자를 받을리 없었던거임. 난 아직도 이 아이의 예전 폰 번호가 흐릿하게 기억남.)
이 처럼 난 이번에도 씹히나 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음
하지만!!
삼사일(?) 만에 일촌 수락이되고, 방명록에 반사도 왔음.![]()
오늘은 이 쯤에서 끊겠음...이쯤에서 끊는거 맞음?
무슨... 글을 쓰는데 긴장 타게 되는거지.
혹여나 아이가 볼 까 걱정이 조금 되기도하고...
응원을 얻고자 한 글에.. 응원은 커녕 악플만 달리면...ㅋ.....
악플 달꺼면 그냥 뒤로가기 해주세요...
혹시나 그런 댓글을 그 아이가 보게 될 까 걱정이 되네요...
흠, 무튼 이야기를 시작 했으니 시간이 날 때마다 쓰려고는 하는데...
곧 이 아이 생일이라 조금의 선물도 하고 싶거든요,
그러니까... 응원 댓글 부탁할께요~.......(ㅋ부탁할게요~...오글거리네요ㅠ)
무튼 오늘은 여기서 끝내겠습니다.
안녕히들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