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은 매일 잠들기전에 보기만 했는데 갑자기 우리 뭉치사진 투척하고 싶어 쓰게되었네요 ㅋㅋ
뭉치의 새해인사 많이들 받아주세요~^^
동해의 휴휴암이라고 아시나요?
바다와 함께 있는 절인데 참 좋더라구요
함 가실때 들려보세요^^
제가 나이가 나이인지라 자세히 소개하고 음슴체 모 어쩌구 하는거 잘 몰라요
솔직히 음슴체가 몬지 좀 알려주세요 ㅋㅋㅋ
암튼 이사진은 어제 찍은 사진으로 압축수건이 있길래 펴지면 어떤건가 궁금해서 폈다가
뭉치한데 씌웠어요 근데 완죤 똑 사세요에요 ㅋㅋㅋ
모 제 눈에만 이뻐보일수도 있는거구요 ㅋㅋ
이 사진은 제 동생이 아침 출근할때 찍은건데 완죤 동안으로 나왔네요
이사진 보면 다들 물어봐요 애견용 모자인지
그치만 다들 아시겠지만 MLB모자에요
위에만 걸친거죠 ㅋㅋㅋ
사진어플은 이것저것 많이 받아두는 편인데 그건 다 뭉치사진 편집하려고 하는거죠 ㅋㅋㅋ
그중 이 어플은 qbro 란 어플로 편집한거에요
벌써 작년이 되네요 ㅠ.ㅠ
작년 여름에 옷을 사줬는데 쳐다보는 눈초리하고는
옷을 사줘도 좋다는 소리 한번 안하네요 ㅠ.ㅠ
"뭘 봐!!"
개들은 여름 무진장 더워하자나요
하도 힘들어해서 쿨매트 사다줬더니 꼼짝을 안하더라구요
지 세상인양~니나노 해요~~ㅋㅋ
제가 작년에 참 가슴아픈일이 있었어요 ㅠ.ㅠ
회사가 부도가 나서리 지금까지는 백수죠 ㅠ.ㅠ
근데 그런 사태가 벌어진날 뭉치는 저런 표정을 지었답니다...
"가서 돈 벌어와" 란 표정을 .... 제맘이 그래서일까요...? 제눈엔 그렇게 보였답니다...ㅠ.ㅠ
새로생긴 애견카페에 갔었는데 아주 작은 강아지와 눈이 맞은 뭉치군
그러나 안타깝게도 그전달 중성화수술완료.....ㅠ.ㅠ
어째 저 강아지가 관심이 없는듯 하더라....ㅡ.ㅡ
혹시 성남 중원구에 사시는 분들 중 저 사과모자 보신분들 계신가요?
운동장 운동갔다가 잃어버렸네요...ㅠ.ㅠ
딱 삼일 썼는데...흑흑흑
뭉치 속으로는 모자 안써서 좋아라 했을꺼 같기도하고 ㅋㅋ
방구끼면서도 자기 방구소리에 깜놀해서 자기 뒤를 자꾸 쳐다보는 뭉치
자다가 잠꼬대를 어찌나 요란하게 하는지 사람잠꼬대 저리가라는 뭉치
먹는 욕심을 아주 어마어마하신 뭉치
병원에서는 뭉치 비만이면 병생긴다고 다이어트 사료 먹어도 살은 그닥 안빠지는듯한 뭉치
산책나갈때 차오면 빵빵온다고 하면 차 지나갈때까지 꼼짝안하는 뭉치
미용하면서 병원한번 갈때마다 십만원은 무조건 넘는 돈덩어리 뭉치
그래도 제발 아프지않았으면 차라리 아프더라도 아프다고 말해줬음 하는 내마음
가끔 말 좀 잘 들었으면 목욕하고 스스로 털 말렸으면 하는 내마음 ㅋㅋ
그런 뭉치가 올해 10살이 되었어요...아직까지는 멀었지만 언젠가는 제곁을 떠나거란 생각에
가끔 혼자 눈물 훔치곤 합니다...
아 그냥 사진만 자랑하려고 했는데...말이 길어졌네요...
사진 봐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