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 매일매일 눈팅만 하다가 요즘 너무 힘이 들어서 톡커님들에게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저는 21살 남자구요 저에겐 20살인 정말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사귄지 279일만에 헤어졌구요 저는 지금 제마음을 톡커분들에게 털어놓고싶네요..
제가 글쓰는데 소질이 없어서 내용이 뒤죽박죽 일수도 있어요...양해부탁드리고 시작할게요..
저에겐 중학교 고등학교 때 늘 여자에게 상처만 받는 놈이였습니다..지금이야기 하면 정말 웃음거리지만
저는 정말 좋아했던?사랑했던 여자에게 제마음 고백해서 잘됬던 적이 없습니다.. 물론 어렸을 청소년기 이야기 지만 지금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여러분들이 정말 상상도 할 수없을만큼 전 정말 상처를 많이 받았습니다..정말많이 데였다고도 하죠...
20살이되어 저는 대학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정말 대학에 대한 로망을 들고 저는 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누나들 형님들 그리고 또래 여자애들... 전 입학하고 이제 본격적인 대학수업을 들으며 학교생활을했습니다... 근데.. 유독 눈에띄는 여자 아이가 있더라구요.. 전 우리과 여자애들한테 말해서 좀 밀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친구들도 알겠다며 도와 주겠다고 하더군요.. 근데 그여자애랑 잘되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난 역시 안될놈인가 보다 하고 맨날 술을 펐죠...ㅎㅎ
그러던 어느날 그여자애랑 잘되게 도와준 친구가 한명있었습니다..저보다 한살어린 19살에 검정고시를쳐서 대학에 입학한 여자아이 입니다.. 그아이가 저보고 그애 좋아하지말라면서 안될거같다고.. 포기하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전 시간이 지나고 원래의모습으로 학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때가 언제였나..? 아마 11년도 만우절 이였을겁니다.. 여기서 검정고시로 들어온 친구를 a라고 하겠습니다.. a가 저한테 고백을 하더군요... 전 평생 내인생에서 여자한테 고백받긴커녕 그런감정도 못느꼇습니다.. 전정말 이런게 고백인가 하고 계속 이야기를하다가 '바보새퀴 오늘만우절인데~' 하면서...넘기더라구요... 전정말 패닉이였슴돠 ....ㅋㅋㅋㅋㅋ
그러고 다음날 그여자애가 전화로 진짜 오늘은 장난이 아니라고 진지하게 고백을 하더라구요.. 전 정말 장난치지말라며 심각하다고... 장난이면 빨리말해라고 했습니다.. 근데 장난이 아니래요 진심이래요...
전 항상 나를 좋아해주는사람만나자 이런페이스여서.. 받아줬습니다...
그러다가 18일정도 사겼나...? 제가 원래 좋아했던 아이가 저를 좋아한다는 소문이 과에서 돌고있었습니다.. 물론 그 a라는 친구랑은 몰래사겼죠... 근데 저도 정말 이러면 안되는데.. 흔들리게 되더라구요....아니.. 흔들리고 말았습니다.. a라는 여자애한테 정말 미안하다고....난정말 강아지라고...하고 원래좋아했던 여자를 만났습니다.. 아근데.. 원래좋아했던 여자애랑3일정도 만났는데a같은 여자애가 없다는게 느껴지더라고요... 사람마다 성격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 a같은 애처럼 저한테 잘해주는애도없고..진심으로 다가와주는 애가 없더라구요.... 그러다가 전 원래좋아했던 여자아이에게 아무런감정없이 만났습니다..
그러다가 사귄지 4일째 되던날에 헤어졌습니다...
그러고난후 전 저희과 학회실(과 방)에 문을열고 들어갔더니 a라는 친구가 혼자있더군요..전 그친구보고 야 술무러가자 하고 학교밑에있는 술집에 갔습니다... 술집에 가서 전 솔직하게 다얘기했죠... 그애랑 헤어졌다고... 너만한 여자없다고...정말미안하다고 한번만 용서해달라고.....그렇게 서로 술을먹으며 대화를했죠... 집도 바로 옆동이라서 맨날같이갔습니다... 술을먹고 집앞에 데려다주고 제가 다시 사귀면안되냐고..그랬어요...(절대 어장관리아닙니다...정말루요...제가 사랑이란 감정에 너무많이 서툴러서요...)그래서 a라는친구가 다시받아줘서 다시사겼구요...
지금부터가 시작입니다.........휴........
저와 그 a라는 여자친구랑은 모든사람들에게 비밀로 사귀고 있었습니다...솔직하게 저희둘 소문나서 욕먹고 그러는거 싫어하는 성격이였거든요....그렇게 저희가 70일정도를 사귀다가 밝혀버렸어요 .. 역시나 사람들의 시선이 저희를 평소에 좋아해주시던 선배들은 정말 그럴줄알았다며 축하해주고 잘어울린다고..그랬어요 ㅎㅎㅎ 누가봐도 저희둘은절대 안헤어지고 평생갈거같은 그런 알콩달콩한 커플이였거든요....
여자친구가 옷도사주고..신발도사주고...밥도사주고...영화도보여주고..화장품..편지는거의 60통넘게 받았네요..... 여자친구가 100중에 90을해줬으면..전 10도 안됬어요 솔직히..... 그렇다고 저희가 맨날 싸우고 다투고 제가 놀때 돈안내고 그러진않았어요... 시간이 갈수록 200일넘으면서 사소한것에 제가 막화내고..욱하고 그랬거든요..그땐 제여자친구는 저를 많이 사랑해줘서...참아준게보였는데 ..시간이갈수록 여자친군 그감정들을 쌓아와서 몇일전에 헤어지자고 한거같아요... 헤어지기 몇일전에 여자친구가 학생회라서 회장형님이랑또 다른직위를 맡고있는 형님이랑 서울여행을갔어요... 물론 저도 제평생친구들이랑 여행을갔죠... 그때마다 전 논다고 연락을 자주못했구요... 여자친구도 왜 연락않하는데 ? 이러진 않았고 계속 기다렸습니다... 아..여튼...여자친구가 서울여행을 남자 2명이랑 간다니 솔직히 전 남자친구 입장에서 이해하려해도 이해할수가 없었습니다...저도 솔직히 그남자선배들이 나쁜사람들이 아니란걸 잘알고있구요..그냥..여자친구가 남자친구도 있는 여자애가 그렇게 여행을 간다니 솔직하게 제 입장에선 너무 질투가 났습니다...그래서 제가 이해하는심정으로 이번한번만 참는다고...한번만더 이런일 있으면 안된다고 당부했습니다...
근데 솔직히 제성격이 그렇게 좋지만은 않아서.. 하루가 지나서 또 여자친구에게 닥달을 했죠...뭐한다고 연락이없노..느리노.... 니가지금 자도 될 상황이가? 등등 여자친구를 상처받게할 말들을 다했죠....여자친구가 여행에서 돌아오는날까지 매일싸웠습니다.... 그러고 여자친구가 부산에 내려왔죠... 전 여자친구랑 카페에 가서 풀어보려 이야기를 하는데 안풀린건 아닙니다..풀렸죠..다풀었죠....
제가 여자친구한테 이랫거든요... 너 나랑 이번일에 싸우면서 헤어지고 싶단 생각들었냐고...
그러닌깐 솔직하게 났대요...전 그말듣고 너무 실망하고 섭섭해서...말을 못했죠... 제여자친구는 그런생각할 애가 아니였거든요....... 무조건 이건 내가 잘못한거다 싶어 용서를빌고 술을먹고 각자 집으로갔습니다....
그러고 3일뒤..? 전이제 여자친구 보다 내가더 사랑한다는걸 보여주기위해.. 선물도 사고 편지도썻습니다..
그날따라 여자친구랑 말도 얼마 못하고 어색해 하더군요........제가 사랑한다고하면 나도사랑해 ㅎㅎ 이게아니라.. 나도 ㅎㅎ 이거였거든요....
그러고 여자친군 약속이있어서 약속에 가고 저도 약속이 있어서 약속자리로 갔습니다...
전 약속이끝나고 여자친구한테 전화를 하니 누가 들어도 우는목소립니다....
제가 왜그러는데 뭔일있나.. 말해보라닌깐.. 나중에 얘기해준다네요... 전 정말 답답해서 계속 가르쳐달라고하니.. 여자친구가 저에게 미안하대요...왜미안하냐닌깐...
널 너무 좋아하는데...이젠 사랑한단 말이 안나온대요... 전 그말을 듣고 바로 눈물을 흘렸죠....제 과거의 아픈상처들을 치료해준 여자친구가 그러닌깐... 정말 막막하더라구요 ...그러고 일단 제가 만나서 이야기하자고그래서 만났습니다.. 만났는데 여자친구 마음은 이미 돌아섰더라구요...그렇게 있다가전 진짜 살아오며 지금까지 이렇게 눈물을 많이 흘린건 처음입니다...
여자친구가 3일정도 생각해보고 연락을 준대요...그래서 전 알겠다고..우리 꼭볼수 있는거냐고..하닌깐 고개만 끄덕거리고 가버렸어요....
근데 전 저한테 뚱뚱하다고 사랑해준여자,못생겼다고 사랑해준여자,무섭게 생겻다고 사랑해준여자 아무도 없었는데.... 저한테 진심으로 다가와준 사람은 지금 a라는 여자친구 뿐이거든요.....
전 3일내내 너무 보고싶어서.. 주위사람들에게 그애랑같이있냐며 뭐하냐며.... 그애집앞에가서 저도 모르게 띄어서 안겨 울엇습니다.....
인터넷을 보니 여자는 사랑할떄 아프고 남자는 헤어져서 아프다는 글이 있더라구요....그말이 다맞는거같아요...
아여튼...그래서... 저는 여자친구가 기다리라는그 3일동안 연락을하지말았어야됬는데... 계속 미안하다며 우리꼭 볼수있는거냐며 연락을했습니다.......
그러고 약속한 3일이되서 전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여자친구랑 바다를걸었어요...한번씩 저에게 웃어주더라구요...정말 행복햇어요...그땐 아직 이별통보를 안받아서..손도잡았구요.......그러고 카페에가서 이제 대화를나눴죠...
여자친구가 난..지금도 마음이 똑같다고....좋아하는데 사랑하지않는다고 ...또 니가 한심해보인다고...왜 여자하나때문에 매일매일 힘없이 울면서 사냐고....
여자친군 그렇게 말해도 전 쌉니다....... 제가 여자친구를 이렇게 만들어 버렸거든요......
이제와서 이렇게 후회하고 반성하는데...내가조금만더 잘했으면 이렇게 힘든일을 없을텐데 라는생각을맨날했어요...
그렇게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둘도없는친구가되고 애매한사이가 되자고 약속을했습니다.......
근데저는 사귈떄보다 더많이 자주 연락을했습니다..혼자서....... 좀전에 여자친구가 니가 자꾸 이런식으로하면 좋게 헤어진것도 후회된다고... 니가자꾸 옛날얘기꺼내고 날붙잡으려한다면 너에대한 생각이 안좋게변한다구요....... 그래서 전 통곡을했죠.....
지금 이여자친구 너무사랑합니다......이제와서 이러는제가 잘못된거 아는데..어떻게든 그아이의 마음을 돌려놓고싶습니다.........제발... 톡커분들 도와주세요...... 그여자아이가 저를 잊을까봐 두렵고 무서워요...
전 두번다시 사랑의 상처를 받기 싫거든요........제발... 지금제가 해야될 행동들이 무엇이있을까요..
쓰다쓴 악플 독설 다듣겠습니다.........저 정말 그여자아이 아니면 안될거같아요.......
시간이 약이다 라는말 정말 이번만큼은 필요가없습니다..........제발 저에게...힘을주세요.....
저의 이야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