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였던 인간은 28살 나이값못하는인간이였네요
1년좀넘게 사귀었고요
그동안 사귈동안 더치페이 칼같이 했어요 ~
남친이 밥사면 나는 술사고
제가 월급을 남친보다 조금 더 많이 받아서그런지
제가 더내면 더냈지 남친보단 덜낸적은없어요...;
만행이 진짜 많아서 요약해서 적어드릴께요
솔직히 더치는 당연히 해야하는거에요 근데 그럴때만 남녀평등 외치고
왜 정작 자기쪽에 유리할때는 여자가~를 외칠까요
1. 어이없는 열쇠 발언
남친사귀기전에 저도 경험이 있었어요 3년정도 사귄남친이랑
그리고 남친은 저만나기전에 여자친구 3번있었는데
3명다 관계를 했다고 했어요...;
근데 저한테 처음아니라서 아쉽다는 말을 돌려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는 뭐냐? 너는 나보다 경험 많으면서 이랬더니
뭐 다따이는 자물쇠가 쓸모가없지? 근데 뭐든지 따는 열쇠는 좋잖아 편하고~
이러길래 열받아서 욕을했어요 미친거아니냐고 그랬더니 장난이야 장난
이러는거에요 그때 참지말았어야하는데..
2. 맞벌이 근데집안일은 너가 ~
저희는 둘다 직장인이에요
그리고 나이도 나이라서 결혼생각 하고있어서
남친한테 우리 맞벌이하면 집안일은 누가하지?
이랬더니 당연히 너가하는거아냐?? 우리엄마도 그렇게 다했는데..
우리엄마는 힘든일하고와도 우리아빠 저녁이랑 내 저녁도 다해줬어 그리고 아침밥도 해주고 ..
이러는거 .... 그래서 나는 그렇게 못하겠다고 당연히 반반아니냐고 니가 도와주는입장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한다고 했더니 자꾸 자기엄마 자기엄마 우리엄마는 그럼 신이냐?? 이런식으로 몰고가고
남자가 직장에서 더 눈치보고 살고 야근도 많다고 니가해야한다고 끝까지 우겨서
아 그럼결혼못해 나 .. 이러니까 그때서야 한다고 하고
3. 나한테만 외모 몸무게 관리하라고함
제가 키가 좀작음 158 ...
좀 통통족이라 47키로정도임 키가작은거에 비해 몸무게 많이나가는거인정함...;
근데 거의 가슴무게... 70F컵이라 가슴 콤플렉스 엄청심함...
그런데 나한테 어이고 혹부리 영감님 ~ 오셨나요? 이럼 그때마다 집가서 펑펑움 진짜
그리고 뱃살빼라하고.. 키는 조막만하다고 ㅋㅋ 거미같다고 운동하라고 하고
그래서 그러는 자기는 키 171이잖아 ㅎㅎㅎㅎ 키가작은데다가 등치도없어서 안쓰러워
여자들은 자기보다 등치 작으면 엄청 싫어해 ~ 참고로 남친몸무게가 43이여서 공익까지갔음
이랬더니 막 도리어 나한테 여자랑 남자랑 같냐!!!! 드립 ㅡㅡ
결국 어제 싸웠어요 카페에서 싸웠는데
혹시 보신분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워낙 크게싸워서
결혼이야기 오다가다가 시어머니 문제 명절문제 나왔는데
꼭 자기 유리한쪽으로만돌리는거에요 원래 명절은 친정당일로가는거고 나머지는 시댁에 있는거다
그리고 시댁가까이 집을잡자 그리고 시어머니 한테 우리신혼집 비밀번호 당연히 알려드리는거다
지혼자 나불나불대길리 듣다듣다가 빵터져서 저 위에 내용이랑 합쳐서 너는 자X달고 태어난 자XX치라고
욕도 섞어가면서 뭐라뭐라했더니 남자친구 처음엔 너도 마찬가지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나처럼 어떠어떠한 행동이 문제인지 말해보라고 그랬더니
아무말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쏘아붙였는데 자기혼자서 갑자기 카페테이블에있는 거 다 쓸어버리더니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지더라고요 막 숨이넘어가고 눈이 뒤집히고..
사람이 그러는거 진짜 살면서 처음봤어요 저는...;
그래서 119부른다음 저는 그냥 집에왔어요..
문자로 헤어지자고 한다음에... 답장이왔더라고요
그렇게 살지마라 너 마주치면진짜 죽는다 라고...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긴 한데 ...
저잘한거겠죠..? 아참 그리고 그렇게살면 남자 못만난다고도왔어요
정말 제가 생각을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