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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한테 그거달고 태어난게 벼슬이냐고 했어요..잘한건가요?

우울.. |2012.01.25 22:47
조회 12,958 |추천 52

안녕하세요 26살 여자입니다

 

남자친구였던 인간은 28살 나이값못하는인간이였네요

 

1년좀넘게 사귀었고요

 

그동안 사귈동안 더치페이 칼같이 했어요 ~

 

남친이 밥사면 나는 술사고

 

제가 월급을 남친보다 조금 더 많이 받아서그런지

 

제가 더내면 더냈지 남친보단 덜낸적은없어요...;

 

만행이 진짜 많아서 요약해서 적어드릴께요

 

솔직히 더치는 당연히 해야하는거에요 근데 그럴때만 남녀평등 외치고

 

왜 정작 자기쪽에 유리할때는 여자가~를 외칠까요

 

1. 어이없는 열쇠 발언

 

남친사귀기전에 저도 경험이 있었어요 3년정도 사귄남친이랑

 

그리고 남친은 저만나기전에 여자친구 3번있었는데

 

3명다 관계를 했다고 했어요...;

 

근데 저한테 처음아니라서 아쉽다는 말을 돌려서 하더라고요

 

그래서 너는 뭐냐? 너는 나보다 경험 많으면서 이랬더니

 

뭐 다따이는 자물쇠가 쓸모가없지? 근데 뭐든지 따는 열쇠는 좋잖아 편하고~

 

이러길래 열받아서 욕을했어요 미친거아니냐고 그랬더니 장난이야 장난

 

이러는거에요 그때 참지말았어야하는데..

 

2. 맞벌이 근데집안일은 너가 ~

 

저희는 둘다 직장인이에요

 

그리고 나이도 나이라서 결혼생각 하고있어서

 

남친한테 우리 맞벌이하면 집안일은 누가하지?

 

이랬더니 당연히 너가하는거아냐?? 우리엄마도 그렇게 다했는데..

 

우리엄마는 힘든일하고와도 우리아빠 저녁이랑 내 저녁도 다해줬어 그리고 아침밥도 해주고 ..

 

이러는거 .... 그래서 나는 그렇게 못하겠다고 당연히 반반아니냐고 니가 도와주는입장이 아니고 당연히

 

해야한다고 했더니 자꾸 자기엄마 자기엄마 우리엄마는 그럼 신이냐?? 이런식으로 몰고가고

 

남자가 직장에서 더 눈치보고 살고 야근도 많다고 니가해야한다고 끝까지 우겨서

 

아 그럼결혼못해 나 .. 이러니까 그때서야 한다고 하고

 

3. 나한테만 외모 몸무게 관리하라고함

 

제가 키가 좀작음 158 ...

 

좀 통통족이라 47키로정도임 키가작은거에 비해 몸무게 많이나가는거인정함...;

 

근데 거의 가슴무게... 70F컵이라 가슴 콤플렉스 엄청심함...

 

그런데 나한테 어이고 혹부리 영감님 ~ 오셨나요? 이럼 그때마다 집가서 펑펑움 진짜

 

그리고 뱃살빼라하고.. 키는 조막만하다고 ㅋㅋ 거미같다고 운동하라고 하고

 

그래서 그러는 자기는 키 171이잖아 ㅎㅎㅎㅎ  키가작은데다가 등치도없어서 안쓰러워

 

여자들은 자기보다 등치 작으면 엄청 싫어해 ~ 참고로 남친몸무게가 43이여서 공익까지갔음

 

이랬더니 막 도리어 나한테 여자랑 남자랑 같냐!!!! 드립 ㅡㅡ

 

 

 

결국 어제 싸웠어요 카페에서 싸웠는데

 

혹시 보신분있으실지 모르겠네요 워낙 크게싸워서

 

결혼이야기 오다가다가 시어머니 문제 명절문제 나왔는데

 

꼭 자기 유리한쪽으로만돌리는거에요 원래 명절은 친정당일로가는거고 나머지는 시댁에 있는거다

 

그리고 시댁가까이 집을잡자 그리고 시어머니 한테 우리신혼집 비밀번호 당연히 알려드리는거다

 

지혼자 나불나불대길리 듣다듣다가 빵터져서 저 위에 내용이랑 합쳐서 너는 자X달고 태어난 자XX치라고

 

욕도 섞어가면서 뭐라뭐라했더니 남자친구 처음엔 너도 마찬가지라고 하는거에요

 

그래서 그럼 나처럼 어떠어떠한 행동이 문제인지 말해보라고 그랬더니

 

아무말못하더라고요

 

그래서 더 쏘아붙였는데 자기혼자서 갑자기 카페테이블에있는 거 다 쓸어버리더니

 

비명을 지르면서 쓰러지더라고요 막 숨이넘어가고 눈이 뒤집히고..

 

사람이 그러는거 진짜 살면서 처음봤어요 저는...;

 

그래서 119부른다음 저는 그냥 집에왔어요..

 

문자로 헤어지자고 한다음에... 답장이왔더라고요

 

그렇게 살지마라 너 마주치면진짜 죽는다 라고...

 

진짜 좋아했던 사람이긴 한데 ...

 

저잘한거겠죠..? 아참 그리고 그렇게살면 남자 못만난다고도왔어요

 

정말 제가 생각을 잘못한걸까요..?

추천수52
반대수2
베플23여|2012.01.26 16:54
언니 158에 47 뚱뚱 한거아니예요ㅜㅜ마른거예요;;; 158 적정 체중이 52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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